1 ***  
2019-01-11 am 6:12: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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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am 8:32:00
27.--.162.117 |
| 안보면 패스 하시지 굳이 이런 댓글을 수고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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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am 8:38:00
117.--.25.250 |
| 안보는거 물어보신것도 아닌데 쓸데없네요~~~
전 너무 재밌게봐요
추측이 많던데 개인사와 연결될것같아요
오늘 하네요!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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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am 9:19:00
12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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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1 am 8:34:00
27.--.162.117 |
| 여러가지 추측이 있는데 아직 드라마상에서 나온 이유는 없어요
인터넷 댓글만 봐도 흥미진진한 추측이 많이 나와요
82cook에 가면 스카이 캐슬 이야기 많이 나오니까 가서 찾아 보세요
드라마 끝나고 인터넷에 올라온 글 읽는 재미도 쏠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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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1 am 8:37:00
1.--.174.64 |
| 본인 아이가 잘했던 아이였는데 안좋게 되니
나쁜 마음으로 그러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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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1 am 8:43:00
125.--.6.3 |
| 그런데 지난 회에 김주영이 이수임에게 한 대사가 전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자기 때문이 아니라
각자의 욕심 때문에 그리 된거라던.
그게 이 드라마가 던져 주는 메시지라봐요.
자승자박~
자업자득이죠.
가을이와 살림을 차려 나갔더라도 휴학을 하게 하고
지켜봐 주던지
살림 차린 채로 학교를 다니든지
정 못 떼어놓겠다면 결혼이라도 시킴 되죠.
그런다고 그리 염원하던 설대 의대 합격이 취소되는 것도 아닌데요.
아니면 그많은 돈을 줘서 떨어지게 할 수도 있고요.
하긴 그런 경우 대부분 남자가 여자 차는 스토리로
가긴 합디다만.
거기서 자살까지 할 이유가 아니죠.
도구에 불과했던 가을이가 신데렐라가 될 수도 있는 거.
그걸 못 받아들인 걸뿐.
가련한 아이의 삶이 피폐해진 데 대한
책임감, 죄책감은 전혀없죠.
아무리 그렇게 사주했을지언정
눈멀어 그말을 따른 건 그엄마입니다.
악마적 본성을 건드려 김주영이 목적 달성에 이용한거죠.
양쪽다 똑같이 목적달성을 위한
악마적 본성에 충실했던 겁니다.
자기가 눈감고 용납한 죄에 대한 책임을
자기가 질 생각은 없었던거니요.
그릇이 거기까지였으니
스스로 삶을 포기한것일 뿐이고요.
죄의 삯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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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1 am 9:15:00
1.--.34.126 |
| 자기아이가 잘못된거에 대한 삐뚤어진 복수심 아닐꺄요?
드라마 뒷부분에 나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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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11 am 11:24:00
125.--.134.26 |
| 김주영이 약간 싸이코패스 같기도해요
일반적인 사고를 하는사람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혜나는 죽은건가요?
드뎌 오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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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am 11:37:00
125.--.208.213 |
| 예고편 보니까 혜나 죽음을 경찰이 수사하고
캐슬 주민들이 서로 혜나와 사이 안좋았던 애들을 고자질하고 난리나네요
예서, 세리, 우주네 세집을 경찰이 수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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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pm 12:05:00
211.--.147.202 |
| 오늘 시청률 대박이겠어요.
혜나 죽음이다 아니다 심지어 혜나가 죽다 살아난다 분분했지만 예고편으로 죽음은 기정사실됐고
캐슬 내부 싸움으로 가면을 벗은 모두의 민낯이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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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1-11 pm 12:16:00
175.--.130.83 |
| | 오늘이죠? 지난회 예고에 심장 떨리던데, 몰입도 때문에 그 시간에 못보면 핸드폰 들고 다님서 보게되요. 재방도 재밌게 보구요. 적당히 짧게 끝나 다행이에요. 넘 길면 그것도 본방사수가 일이 될까봐요. 오글거리는 멜로는 1초도 못보겠던데, 이건 넘 재밌게 1.2회 돈주고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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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1-11 pm 4:06:00
125.--.40.221 |
| 부인할수없는 현실을 풍자한,,
성공 명예 자식에 대한 끝도없는 집착스런운 욕망이 불러온 비극적인 현실이죠 결말도 그럴거구요
힘없고 가난하고 병들어 죽은 혜나엄마도 혜나도 제일 가여운거 아닌가요
혜나의 죽음으로 터닝포인트되어서 괴물같았던 부모들이 깊이 반성하고 정신들게되고 아이들은 좀더 행복해진다는 열린 결말로 가지 않을까
주영은 결국 파국으로 치닫겠지만,,남편살해용의자로 지목받았던 비하인드가 있을것이고 그런상태의 아이의 존재를 부인했던,,여전히 아이와 마주하기를 꺼려하고 받아들이려 하지않고 자신의 내면과 싸우고있는
그러면서 자신의 욕구를 자기만의 비뚫어진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죠
작가의 마인드가 수임에게 그나마 이입되어 있는듯한데,,응징하겠죠 어떻게 파멸시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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