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12 pm 3:43:00
175.--.179.5 |
| 중등 첫시험 쳐봐야 압니다.
초등때 국영수는 꾸준히 잡아놓으면 좋겠지요.
너무 많이 시켜서 중등 가서 힘들어 하는 것보다 적당히 조절하면서 하는 것이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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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pm 3:48:00
218.--.0.11 |
| 다들 그런말을 하는데 초등시험도 80점대인데
중등시험은 60점대 나오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초5때 90점 이상 받는 아이들 많지 않나요.
그 아이들이 중학교가서도 잘하겠지.싶은게
공부좀 시켜서 90점이상을 유지시켜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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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12 pm 3:48:00
203.--.251.123 |
| | 어제 뉴스에서 특목고를 가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준비해야 된다고 하는데...특목고를 가기위해서는 엄청난 공부를 하더군요.. 특목고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 5학년의 성적이나 공부량은 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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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pm 3:54:00
218.--.0.11 |
| 그러게요.
저도 요즘 갑자기 마음이 불편해지는게
내가 너무 공부를 안시켰구나. 생각들어요.
근데 저는 특목고 보낼생각은 없고
그냥 일반고 보낼 생각인데
아무리 그래도 초등시험은 다들 평균 90점은
받는다고 해서요.
이제 초5인데 학교시험공부를 엄마들이
많이 시켜서 90점.100점이 나오는건지
아님 애가 똑똑해서 그 점수대가 나오는건지.
초5 엄마들 아이 공부는 어느정도 시키는지
요즘은 감이 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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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12 pm 3:50:00
203.--.251.123 |
| 초등학교 평균 95점 받아도.. 중학교 가서 안하면.. 성적 떨어지고 .. 중학교때 열심히 해도 고등학교때 열심히 안하면.. 성적 또 떨어지고.. 머리가 뛰어나지 않는 이상.. 언제나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더군요 초등학교 5학년이면 점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 .방법. 목표등을 잡아 나가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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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4-12 pm 4:19:00
124.--.246.11 |
| 저희 아이초5여아구요 큰애 중3 여아입니다. 큰애는 수학 잘합니다 선행도 좀 빼구있구요
초5 아이는 수학머리는 언니보다 늦습니다. 그래서 제학기 문제집정도와 연산선행으로 나갑니다.
초등때 잘했다고 중등가서 잘하냐? 중등잘했다고 고등잘할거다? 그건 모릅니다. 가서 시험쳐봐야 알고 학년 올라가면서 상승곡선인지 하향곡선인지도 봐야 합니다. 초5아이는 중등연산선행하고 있어서 여름방학부터 중등 나가보려합니다. 그 이유는 큰애보니 중등 너무바쁘기에 수학만이라도 지금부터 좀 공부양 늘려서 중등준비시켜야 할것같습니다. 그래서 제학기 수학은 그냥저냥 쳐오게 합니다. 100점에 아둥바둥하진 않습니다. 저도 수학은 85이상 나머지 과목은 80이상 받아오라합니다. 근데 초5부터는 제학기공부와 선행공부로 영어든 수학이든 공부양 늘려야 합니다.(물론 아이능력 판단하에서 가능하다면요) 그리고 두아이 가르쳐보니 머리 이해력 암기력 비교해보니 공부머리 좀 필요하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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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pm 6:37:00
49.--.149.164 |
| | 저랑 두 아이 학년이 같네요 근데 저희는 큰아이가 걱정이고 둘째는 어느정도 따라오는 편이네요. 큰아이 중3, 고1 2년 열심이 하자고 해서 학원 다 끊고 과외로 바꿔주면서 작은아이도 영어 수학 과학 과외로 바꿨어요. 큰아이때 하도 데여서 둘째는 미리 중학교 과정 준비하려고 하네요. 시킬것도 너무 많고 아이들 할게 너무 많아 너무 걱정이예요. 그런다고 안할수도 없고ㅠㅠㅠ 중고등 맘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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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4-12 pm 5:41:00
183.--.7.134 |
| | 초등아이를 2명 키워본 엄마로써..지금 느끼는건 (지금 고1 중1입니다.) 님의 아이의 목표가 특목고가 아니라 일반고라 하셨으면 많이 시킬필요는 없고 국영수..요거 세개만 꾸준히 잡고 가세요. 국영수만 최상위로. 나머진 그냥 기본정도 (물론 기본 학습습관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중학교때 전과목기준으로 평균을 내서 등수를 정하는거라 국영수만 강하다고 절대 전교권이나 상위권 집입 힘듭니다.특목고 목표 아닌이상 국영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릴렉스하게..고등가서 국영수 강한아이 팍 치고 오릅니다. 제 아이가 지금 그렇습니다.(본인도 희망에 가득차 더욱 열심히 하려 드네요)..특히 수학요...요건..해도 해도 모자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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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pm 6:21:00
121.--.118.39 |
| | 저희 아이도 지금 비슷해요. 미리 심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국영수는 꼭 상위권 점수 유지하구요. 영어도 미리 해두니 고등학교선 좀 편하네요. 자사고 갔지만 영수 학원다니고 국어. 영어 흔들림없으니 수학 걱정만 합니다.본인의지가 있어 확~ 올라가고 스스로 해요. 전 눈치만 보며 컨디션 조절에 도움만 줄뿐. 고등은 스스로 하는듯 해요. 그런데, 저희 아이가 초등때 80점대라곤 할수없구요^^; 만점이나 한두개 틀렸는데, 중학교때 반5등안 저희로선 실망, 고등때 확(자사고에서 전교5%) 오르더라구요. 남자애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수학 흔들림 없는 애들 이야기 들음 걱정이네요. 이과원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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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4-12 pm 6:30:00
121.--.118.39 |
| | 엄마 생각으론 일반 보내고 싶었으나 본인이 부득 부득 우겨 자사고 갔어요. 엄마가 일반고 가라고 해서 가나요.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갑니다. 특성화나 예체능 가는 아이들 맘들 첨부턴 그런 생각 별로 없었더라구요. 중3 가면 다 자기가 원하는곳 지원해요. 일반도 동네 아닌 먼곳 가는 애도 봤구요. 그러니 기본(?)은 해두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요즘 특성화고도 인기가 많아 성적순으로 끊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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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4-13 pm 9:53:00
223.--.16.16 |
| 초등 5학년 때 수학 40점이었어도, 중학교 1학년 때 60점이었어도 고1인 지금은 아직 중간고사를 안 봐서 모르겠으나.. 중3 기말엔 수학 90점 넘었어요.
초등 점수가 계속 가는 게 아니랍니다.
중학교 들어가서 공부하면 많이 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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