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10 am 8:51:00
125.--.6.3 |
|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는지.
적게 해오고 많이 누리길 얻길 바라는 건
딱 도둑놈 심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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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2-10 am 11:20:00
113.--.36.71 |
| 요즘아이들 테이트비용도 반반
집값도 반반하네요
그리고 내주위사람들 친정부모 더잘챙겨요
어떻게 남편키워준 부모가 더 중요하나요?
나를 키워준 부모가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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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pm 12:36:00
27.--.15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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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pm 7:54:00
211.--.92.242 |
| 시모란 게 그렇죠
아들 잘났다고 마치 식모 얻은 듯 며느리 대하고
시모 자체가 지 스스로 도둑년 심보인 줄 모르는 게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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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10 am 8:55:00
221.--.133.10 |
| 그러게 말이예요~
전에 어떤 글에서 친정부모가 외동딸에게 7억이나 먼저 줬는데도 불구하고 아들이 저녁때 며칠 장인어른 수발들었다고 시어머니 시누이가 발끈하는 글이 있었죠..
저도 딸둘맘이고 아이들 집한채씩 사줄려고 했는데..
그글 읽고 맘 접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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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16:00
39.--.219.112 |
| 내딸 잘살려고 주는집 아닌가요? 맘접었다는 사람 치고 돈있는 사람 못봤어요
구더기 무서워 장안담근다는 사람하고 같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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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22:00
221.--.133.10 |
| 네..내딸만 편하게 다달이 용돈으로 주려구요..
이런 말은 유치하지만..
집 사줄돈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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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24:00
39.--.219.112 |
| 그럼 시부모가 이거 절대 니 아내에게 주지말고 너만 맛난거 먹고 너만 좋은거 입으라고 내아들만 쓰라고 다달이 용돈줘도 되겠네요?
님같은 부모 때문에 자식들 이혼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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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28:00
221.--.133.10 |
| ㅎㅎ 아들맘이신가 봐요
둘이 트러블 없이 잘 살면 집 사줄겁니다
우리 부부랑 상관없이..
우리껀 따로 다 있어요
제가 마음을 접는다는건 시부모랑 시누이가 나설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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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32:00
39.--.219.112 |
| | 저는 벌써 시아버지가 저희 아들 앞으로 집을 해주셨지만 이런 마인드 딸가진 부모라면 싫네요. 차라리 없는집이 더 좋을듯 합니다. 자기 딸만 다달이 용돈 주겠다니 초딩 같은 생각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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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43:00
221.--.133.10 |
| 저희도 큰딸 집은 조부모님이 해 주십니다..
그럼 당연히 명절이랑 행사때 찾아뵈어야겠죠?
그런걸 시집에서 뭐라하면 안되는거구요
초딩같은 답변은 초딩같은 댓글이 있어서 적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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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43:00
119.--.233.62 |
| | 나도 딸맘이라 이해가되는데 답글쓰신분은 아들맘이신듯... 내돈으로 시댁식구들 먹여살릴까봐 저도 있는거 티안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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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47:00
211.--.120.60 |
| 2번댓글님 말에 전적 동의합니다
조금씩.조금씩나눠주려는게 현명한거같아요
돈을 안줘도 친정부모 거두는것도 당연한건데
그 시누글읽고 헉했네요
받는것만 당연하게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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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11:28:00
211.--.133.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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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pm 12:57:00
112.--.4.124 |
| | 딸 결혼시 집은 적어도 반반하세요. 있는 사람한테는 그게 맞는 거 같고 또 왜 몰래 주나요. 그래야 딸이 시댁과 남편한테 당당할 수 있어요. 가끔 비자금도 주시고. 처음이 중요해요 . 사위가 행복해야 딸이 며느리가 행복해야 아들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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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10 am 9:02:00
1.--.174.64 |
| 우리세대 시부모들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야죠.
양가 부모가 조용해야 자식부부도 싸울일은
덜할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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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17:00
1.--.3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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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48:00
211.--.12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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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10:17:00
203.--.1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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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10 am 9:15:00
39.--.219.112 |
| 364일 친정위주로 살고 이틀 시가 위주 아닌가요?
아래도 보세요 친정에 본인도 없는 양문형 냉장고 사주는글요
사실 외국나가면 다 친정부모랑 와요 가이드 말로는 99% 친정부모랑 오고 1% 시가랑 오는집
시부모가 돈내고 온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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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18:00
39.--.219.112 |
| 사위가 친정가면 대우해주는건 아직은 남자가 여자를 먹여 살려서 그래요
남자가 전업 주부고 며느리가 그집 가장이면 며느리도 시가 가서 대우받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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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48:00
119.--.233.62 |
| 헐 친구네는 남편 공부한다 평생 직장없어 친구가 피아노로 먹고 살았는데
시어머니랑 시누가 남편 기죽게하지말라고 지랄을 했다고 울더라구요 아들이 혹시 기죽어있을까봐 ㅋ
이런 시짜들은 대책이 없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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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1:00
39.--.219.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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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2:00
211.--.120.60 |
| 맞벌이라도.
사위가 처가집와서 부엌일하나요?
눈씻고봐도 없던데요
남자가 전업인 특별한소수 말고
여자가 의사.교수.변호사인친구들도 그닥 다르지않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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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4:00
39.--.219.112 |
| 여자의사 ,교수 변호사 다 사람씁니다.
그리고 여자가 그정도 지위면 시가도 어느정도 살고요
며느리 없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김연아 시집가 설거지 할까 걱정하는것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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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11:13:00
117.--.16.89 |
| 아직 세상을 널리 못봤나봐요.
전문직 잘난 여자도 남자 하나 보고 결혼했다
이상한 거기다 가난한 시부모 땜에 피눈물 나는 경우 허다합니다.
남자가 중간역할 못하고요
자식 때문에 경제력있어도 이혼도 못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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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pm 1:05:00
112.--.4.124 |
| | 맞벌이하면 남자가 집안일 똑같이 안하는 통계가 남자 위주의 사회란걸 말해줘요. 여자의 희생을 당연시하죠. 공평하다면 시월드 댓글에 흥분하는 이도 적을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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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pm 7:37:00
210.--.45.151 |
| 여행 친정부모랑 가는건 조금 다른 경우인것 같아요.
함께 있는게 불편해서인거죠.
저도 시어머니한테 경제적인건 훨씬 더하지만 시어머니하고 여행은 가기 싫습니다.
저희 시누 넷있는데...시누들은 경제적으로는 부담안해도 여행은 모시고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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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2-10 am 9:17:00
39.--.219.112 |
| 주변에 보세요. 시가랑 합가보다 친정이랑 합가가 더 많아요
통계도 보면 시가랑 합가는 급격하게 줄고있고
친정이랑 합가는 급격하게 늘고 있다는 통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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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3:00
211.--.120.60 |
| 어디에요???
예전에 비해 는다는거죠
워내 예전에 극소수였기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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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10:00:00
39.--.219.112 |
| 통계가 있어요 뉴스 나온적 있는데
30대 결혼한 부부
시가랑 합가는1%정도고
친정이랑 합가는 20% 정도 됐어요.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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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2-10 am 9:21:00
39.--.219.112 |
| 용돈 82쿡 가보세요. 친정은 몰래 몰래 더주고 시가는 남자 의사라도 생활비 30만원에 이혼하니 마니 하던데요 우리 세대야 시가에 많이 줄지 몰라도 요즘세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친정은 남편 몰래 더 챙기잖아요
저만해도 친정더챙겨요. 경제권 있음 가능하죠 맘가는데 돈가는데 남편 몰래 충분히 친정더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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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10:31:00
39.--.10.217 |
| 전 양심상 그렇게 안되던데요..
제 남편 경제력 탄탄.경제권 터치안하지만.
저 전업이고 남편능력으로 누리고 사는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양심상 친정더 챙기는거 못하겠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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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11:15:00
117.--.16.89 |
| 어떻게 친정 더 챙기죠?
그것도 몰래몰래?
남편이 돈번다고 몰래몰래 시가에 주면 그것도 눈감아줄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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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pm 5:24: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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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2-10 am 9:26:00
39.--.219.112 |
| 명절 친정먼저가고 며느리 사위대우 해주면 집해옵니까??????????????
그까짓거 뭐라고 명절먼저가고 며느리 사위대우 해줄테니 집해오세요
저는 찬성입니다.. 집사줄돈 도우미 쓰면 당당하게 시켜 먹을수도 있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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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4:00
119.--.233.62 |
| 돈없어 한푼도 못해주니 결혼할때 너네나 잘살아라 친정 근처가서 살아라하더니
명절때 친정 못가게 심술떨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어찌그리 당당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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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5:00
211.--.120.60 |
| 그럼. 그까짓 자식위해. 돈좀쓰는데
왜그리 발끈하시는지...
남도 아니고 내자식 살집얻어주면서요..
본인받는건 그까짓거고
상대는 괘씸하고
그게 이기적인 심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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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11:17:00
117.--.16.89 |
| 간사한 사람은
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
나올 때 마음 달라서
해주면 친정에서 더 빼오라 성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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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2-10 am 9:31:00
223.--.155.6 |
| | 요즘 세대는 변하고 있긴 해요 그래도 집도 보통 친정집 가깝게 얻던데요 물론 도움도 많이 받고 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딸들이 살뜰하다보니 더 부모를 챙기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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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0:00
1.--.174.64 |
| 딸도 딸나름인거 같아요.
친정은 딸들이 1시간 거리고 아들은 2시간
거린데 딸같은 오라비라 요리도 저보다 잘해
넷이 돌아가며 주마다 가니 한달 한벌꼴로
가게 되는데요.
저흰 부부가 같이 안가고 언니들만,저만 가고
오라비도 오라비만 다녀와요.
그러니 효도는 셀프니 각자 부모한테 잘하면
된다 생각하는데요.
시댁은 시누둘이 1시간 거리 살고 형님,저희는
2시간 거리 사는데 찾아가고 돈 보태는건
아들들이고 애는 수시로 맡기는 시누둘은
자기엄마 편찮으시니 오지도 않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시부모가 시누둘 오냐오냐 키우고 시누편만
들고 뒷바라지 다 해주고 결혼때도 오빠들이
보태주라하더니,아들들은 고등때부터 알바해
학비,생활비,대학 가고 결혼도 알아서 하니
너무 당연하게 생각 하나봐요.
하도 시누들 오냐오냐하고 버릇없이 굴으니
지난번 형님이 시부모 아프다는데 오지도 않는
딸자식한테도 오라고 얘기하시라 하더라구요.
그 좋아하고 사랑하는 딸들 불러 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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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2-10 am 9:38:00
223.--.154.59 |
| | 근데 앞으로 우리 자식세대는 대단듵 할것같긴 하네요 요즘 자식들 다 하나둘이라 결혼을 시키더라도 부모그늘 아래두고 싶어할텐데 요즘 장서갈등도 증가한다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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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41:00
27.--.228.62 |
| 그래서 이혼도 더 많이 할듯요.
요즘 애들 우리때처럼 참고 살지 않아요..
딸 이혼녀 안 만드려면 장모도 간섭 말고 살아야하구요.
아들 이혼 안 시키려면 시모도 잘 해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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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5:00
1.--.174.64 |
| 그거는 부모에 따라 다르겠죠.
자식이 열이어도 극성쟁이 부모나 못된
부모는 자식들 괴롭히겠죠.
그래서 부모를 보고 결혼을 해야하나봐요.
친구들이나 시누 보면 저런 집에 사위나 며느리로
절대 보내면 안되겠다 싶긴해요.
자식한테 좋은 부모는 경제력 있고 부부사이
좋아 둘이 신나게 살거나 취미생활하고 친구들
만나느라 자식들 신경 안쓰게하는 부모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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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pm 8:46:00
125.--.40.221 |
| 그건 지금 부모생각이고요
자식들이 부모그늘아래 있기를 피하겠죠
상대배우자들은 더 그럴거구요
생색내고 간섭할려고 두집안부모들이 갑질을 해댈테니까요 그런다고 눈도 꿈쩍 안겠지만요
넘사벽재력부모 아니면 적당히 일찍받고 간섭받기 싫어할거 같아요
지금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의무며 도리는 개나 줄듯해요
자기자아나 행복의 가치가 최우선일텐데 시댁이며 친정이며가 어디있겠습니까
요즘세대 결혼부터가 선택이고 비혼주의가 엄청 늘어났는데
아래 혼수가 어쩌고 딸이 어쩌고 아들이 어쩌고 하는데 엄마들 코메디하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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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12-10 am 9:52:00
39.--.219.112 |
| 딸엄마들 댓글보니 아들맘들 돈있음 아들만 몰래 몰래 주세요 야금 야금
너만 맛난거 먹으라 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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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6:00
1.--.17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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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7:00
211.--.120.60 |
| 꼭 그러세요
그러고 며늘한테 뭐바라지도마세요
사위 대하듯이-..
며늘오면. 식사대접하시구요
돈필요하거나..아파도. 얘기하지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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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am 9:59:00
119.--.233.62 |
| 생활비나 받아가지나 마세요
평생 야금야금 용돈이나 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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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0 pm 8:50:00
125.--.40.221 |
| 그거좋은 방법이죠
우리엄마가 저한테 준돈이 야금야금 남편한테 들어가데요,,
남편이 자기엄마한테 용돈좀 많이 받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결혼을 안하는게 맞아요~ 혼수로도 수억 들어가고 자식도 안낳는게 맞아요
요즘애들은 현명한 선택을 하겠죠
조부모들 봐왔고
부모가 살아가는걸 옆에서 보고 느끼고 했으니 고단수로 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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