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07 am 11:50:00
222.--.202.89 |
| 뭔 노인같은 말씀을 하세요.
왠 사위나 손주 맞을 채비..
그냥 현재를 즐기세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소비하지 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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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2-07 pm 4:42:00
223.--.175.22 |
| 40세에 결홍안한 미혼들 많아요
100세 시대에 먼소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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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8 am 6:44:00
1.--.190.231 |
| 백세시대니 그런말은 좀 접어주세요
50 만 되도 아파서 병원들라거리고 한데
의료도움으로 80 까지 가기도 싫어요
건강히 백살까지 누가 살아있다고 백세시대니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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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8 pm 2:41:00
211.--.146.105 |
| | 고등졸업하자마자 애낳나보죠 원글은 .ㅡ ㅋㅋ 노후준비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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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07 am 11:52:00
211.--.77.87 |
| 벌써 할머니 준비를 하나요?
저 현재 48세인데
큰아이 고2, 작은아이 중2 예요.
내 자식 뒷바라지도 아직 멀었는데
손주는 먼나라 일처럼 느껴지는데요.
결혼을 아주 일찍 하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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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07 pm 12:01:00
203.--.141.14 |
| 뭔 말씀이신지,,
저 40줄이지만, 이제 겨우 사교육비에서 해방됐다
만세 부르는 중인데 벌써 할머니 준비해야하나요?
너무 앞서 나가시는거 아니세요?
그리고 할머니 될 준비가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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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07 pm 12:12:00
112.--.183.187 |
| 50 은 넘어서야 애들이 대학가거나
졸업해요
40 은 한참 정신없을 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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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2-07 pm 12:16:00
175.--.35.194 |
| 정말 푼수네
육십중반 언니
아들 서른다섯인대
장가 안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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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2-07 pm 12:37:00
223.--.215.124 |
| 요즘은 비혼이 많고
결혼해도 아이 낳는거 꺼려서
할머니 되기 어려워요
그냥 늙어서 노인이 되어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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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2-07 pm 12:43:00
182.--.241.121 |
| 40줄에 무슨 애가 다 커요?
둘째 33살에 낳았는데 내년에 고3 올라가요.전 51
요즘은 첫출산이 대부분 서른중반이던데 환갑전에 대학 졸업 시키면 다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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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7 pm 12:47:00
1.--.34.126 |
| 마자요
지금막둥이 16살
대학까지 졸업할려면 10년남짓 남앗는데
그럼 60넘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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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2-07 pm 12:45:00
117.--.2.99 |
| ㅋㅋ 스물에 애낳았나요?
옛날에야 스물에 애낳는 경우가 더 흔했다하니
마흔이면 손자볼 나이 다 됐지만
요즘 마흔 넘어 초산도 흔해요.
넘 시대를 역행하네요.
요즘 마흔에 할머니 될 사람은
대대로 속도위반 과속주행 아니면 불가합니다.
고학력 시대라
마흔이면 청춘이에요. 아직은.
자기 인생 살다 갓 아기 엄마인 여자들도 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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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2-07 pm 12:47:00
211.--.174.31 |
| | 정말 20살에 아이 낳으셨나요?? 너무 나가신듯...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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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12-07 pm 12:50:00
1.--.34.126 |
| 사실 40이전부터 준비해야되지만
지금 50인데 대학생둘에 고등하나
내꺼 준비해놀 시간이 없네요
애들 등록금만해도 1년에 1400 이네요
이걸 4년 해야되고
재들이 지들 밥벌이라도 해야 그나마
숨통이 트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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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12-07 pm 1:07:00
112.--.183.187 |
| 조선시대에 40 이면 할머니였죠
지금은 60 넘어가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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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12-07 pm 1:13:00
182.--.241.121 |
| 미스터션샤인에서 함안댁 그대사가 생각나네요.
열일곱에 시집와가봉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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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7 pm 1:19:00
180.--.113.30 |
| 푸하하하~
우울했는데 님 덕분에 기분 좋아지네요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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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7 pm 1:58:00
182.--.2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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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12-07 pm 1:21:00
180.--.113.30 |
| 아이고..
뭔 40부터 손주 볼 준빌 해요.
애가 도와달라 매달리면 모를까 미리 다 해줄게 하고 준비하고 얘기하고 싶진 않네요.
이제 애들 고등되서 손 덜가니 떨어져나가고 내 인생 살아보려 하는데..
독립하려면 10년은 더 남았구만.
애 봐주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미리 준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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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12-07 pm 1:22: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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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7 pm 1:23:00
180.--.113.30 |
| 그러게요.
추워서 외출안하고 심심해서 내글에 댓글 달린거 보려고 이상한 글 올리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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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7 pm 1:45: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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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12-07 pm 1:35:00
115.--.232.140 |
| | 내년 50 아직 멀었는데 체력 딸리니 생각도 하기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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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12-07 pm 1:51:00
121.--.117.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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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8-12-07 pm 1:57:00
39.--.153.202 |
| | 요즘 40넘어 첫애 낳는 사람도 있구만 무슨 할머니예요. 님이나 할매 준비하셔요. 전 50에 애가 중2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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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8-12-07 pm 2:04:00
117.--.2.99 |
| 나이 마흔에 늦둥이 아닌 다음에야 사위 볼 채비라니
어멍ㅎㅎ
어느 시골 부족 사회에 사시는지 급궁금해지네요.
그 동네는 다 그런가봐요
아무리 촌구석 살고 애를 일찍 낳았다해도 그렇지
요즘 같은 인터넷 네트워크 잘된 지구촌 시대에
이조말 조선 우물안 개구리나 할 소릴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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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8-12-07 pm 2:13:00
210.--.45.151 |
| 20에 아이낳고
자녀도 20살에 결혼아이낳게 하실생각인가요?
그리고 무슨 할머니준비인가요?
정 준비하고 싶으면...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준비해놓으세요.
저희 친정엄마말이 생각나네요. 환갑전에는 자식들 결혼할줄알았는데...
70이 다 된 지금도 아들이 결혼을 안한다고...
오빠가 어느순간부터 책임지고 사는거 싫다고 결혼안하겠다고 하거든요.
아빠제사때마다 빈대요. 아들 결혼좀 시켜달라고요...ㅎㅎㅎㅎ
제가 그래서...아들 결혼하는 순간 아들 잃어버리는거니까 그냥 아들하고 행복하게 살라했더니
나쁜년이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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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7 pm 6:00: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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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8-12-07 pm 2:41:00
27.--.155.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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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8-12-07 pm 2:43:00
117.--.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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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18-12-07 pm 2:55:00
117.--.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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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018-12-07 pm 4:01: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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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018-12-07 pm 4:31:00
211.--.176.77 |
| 제가그야말로 48인데 딸이 22살이니 잘하면
할머니가 될수도 있겠지만 어쩌나 딸이 남친을
사귀어본적도 없구 결혼도 30살넘어서 하는것도
아니구 생각해본다니 진짜 60 은되야 결혼시킬듯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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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018-12-07 pm 4:41:00
221.--.188.233 |
| 일찍결혼하셨나봅니다
제주변친구들도 40중반인데 사위보고 애들도 취업하고 대학생들도 수두룩합니다
저는결혼이늦어 이제초등생이니 가는곳마다 늦다구걱정들 하세요
40대되니 전 골골거리며 여기저기아프다보니 나이더먹기전에 관리해야겠단 생각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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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2018-12-07 pm 6:28:00
125.--.121.46 |
| 무슨 코미디인줄
이제 한참 애키우고 뒷바라지 할나이에
저도 24세 결혼해서 큰애가 고3이지만
작은아이 중딩도 있구요
저땐 20대 중반 결혼을 많이 했지만 30대 에 결혼한 친구도 있고
다양헌데 40줄에 할머니 준비라니
자다가 봉창 두들긴단 말이 생각나요
애를 일찍 낳은들 요즘 기본 30대 중반 ~40대 결혼하니
손주 ㅋㅋ 꿈일듯요
그냥 지금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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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018-12-07 pm 7:29:00
211.--.52.38 |
| 40대중반..
아직 초딩애들 있어요.
무슨 할머니 얘길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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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2018-12-07 pm 8:48:00
221.--.133.19 |
| 아이쿠야..
난 56세 인데 우리딸 대학1학년 20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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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2018-12-08 am 11:39:00
218.--.187.186 |
| 40후반 ...고등1 초등6
내 노후는 먼나라 이웃나라네요.. 앞가림하고 결혼할래믄 7ㅇ안으로만 가길 바랄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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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2018-12-08 pm 2:41:00
211.--.146.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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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2018-12-08 pm 3:23:00
180.--.216.42 |
| 할머니란 단어로 댓글들이.. 너무 심하네요
생각의 차이일 수있고.
노후준비가 될 수도 있고..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좋게 말씀하지시..
이 글의 댓글뿐아니라 다른들의 댓글도 무섭네요.
댓글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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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2018-12-08 pm 7:05:00
117.--.16.114 |
| 노후준비 빨리하면 좋겠지만 아이들에게 올인해야 하는시기 소홀하면 아이들 희생이 따르죠
인생은 일생 홀로서기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람입니다. 할머니라니.. 언제나 내 마음은 청춘입니다. 관계의 연장보다 오롯이 홀로설 준비를 하는게 바람직하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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