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08 am 11:22:00
1.--.114.52
월급쟁이가 본인 월급보다 많이 썼다면 제정신 아닌거죠
월 2천이라면 한번쯤 그럴수도 있구요
자식은 도대체 언제 철이 들까요?
효도는 개뿔이고 지 앞가림은 해야죠
40넘어도 저러면 그 부모 참 불쌍하군요
답글
2  ***
2016-04-08 am 11:41:00
119.--.100.41
아휴.. 말씀 잘하셨어요. 남편분 혼나야되겠네요. 아래에 아들땜에 힘들다는 글 공감하고 봤는데 커서도 참... 에휴..
저도 아들 있는데 남일 같지 않아요. 뭐 시어머님인들 그렇게 키우고 싶었겠습니까. 갑자기 시어머님이 안되보이네요. 걍 남편만 잡으세요.
답글
3  ***
2016-04-08 pm 6:43:00
121.--.118.39
그래도 그걸 해결해주시는 좋은 엄마가 계시다니, 남편분이 복받으셨네요. 한번은 받고 야단은 치고..ㅋㅋ 돈은 주실 능력있으심 받으면 좋을것 같은데, 아닌가요?
답글
4  ***
2016-04-09 pm 6:45:00
27.--.2.118
누울 자리보고 다리 뻗는거죠.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집 같아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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