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06 pm 5:11:00
119.--.100.41 |
| | 맞는게 어딨겠어요. 아마 시누도 그 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선 소문 자자하겠지요. 안주면 불이익주는 사람이던가. 은근히 촌지바라는 선생으로 찍혀있겠지요. 그러니 학부모들이 알아서 기는거겠죠.결혼식축의금 명목으로 준거니 촌지라하기도 좀 그렇고. 돈 안돌려줄것 같긴하네요. 행실로 봐서는.. 암튼 안좋은 선생이네요. |
|
|
|
|
2 ***
2016-04-06 pm 6:31:00
1.--.237.239 |
| 요즘 이런거 못하지 않나요?
전 한번도 줘본적이 없어요...
아마 시누가 뭔가 비췄을듯 싶어요...
교장귀에도 들어갈을것 같은데....
|
|
|
|
|
3 ***
2016-04-06 pm 9:34:00
1.--.114.52 |
| 안돼죠
그 엄마들이 우리애 잘 봐달라는 사심이 들어간거잖아요
그게 뇌물이지 모예요? |
|
|
|
|
4 ***
2016-04-07 am 9:29:00
219.--.24.101 |
| 큰아이 중2때 총각담임 결혼한다고 반친구들 틈틈이
단체로 축가연습하고, 결혼식당일 건사한예식장에서
교복입고 축가를 불렀어요. 학생들한테 짜장면사먹는
돈을 주려했는데,담임샘이 기분좋게 부페 45000원짜리
먹게했대요.학생들이 돈모아서 청소기 한대,일단 전자제품
쿠폰으로 끊어서 드렸대요.일부 엄마들이 부담한 돈들은
선생님께서 확인하여 학생들편으로 돌려드리구요.
지금 큰얘가 고2인데요. 일부 학생들 해마다 그선생님
찾아뵙고 아기도보고 한대요. 올해 아기돐이라고 선물준비도
하구요. 좋은선생님 만나는것도 큰복인거지요. |
|
|
|
|
5 ***
2016-04-07 pm 11:36:00
122.--.64.20 |
| 요즘 세상에... 그 시누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 난 선생 이겠네요..
오죽했으면 50만원을 냈을까?
엄마들도 사람 봐가면서 줬겠죠.
시집도 안간 젊은 선생이 얼마나 밝혔으면..에라이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