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18 am 12:02:00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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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am 12:09:00
39.--.153.20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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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18 am 7:06:00
180.--.113.30 |
| 대표랑 친하고 사람이 좋아 알바가 얄미워도 무급으로 며칠 일해줄까 하던 글 말인가요?
대표가 사람 좋다더니 그것도 무급일때 였나보네요.
잊고 새 직장 찾으세요.
세상 좀 독하게 사세요.
착하고 만만히 보이면 약은 상대는 본능적으로 물어뜯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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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18 am 8:09:00
180.--.113.30 |
| 친언니가 원글 같은 성격이에요.
항상 고민을 얘기해서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조언해주면 그렇지? 해놓고 꼭 본인 의지로 해버려요.
그럴거면서 매번 왜 여기저기 물어보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래놓곤 또 상처받고 너 말 들을걸.. 하고 다음번에 또 물어봐요. 실패한 그 패턴 그대로요.
고민이라는게 항상 인간관계 문제구요.
아래에 글 썼을때 모두 왜 무급으로 일 해주려하느냐 헐 이런 댓글 달렸는데 결국 또 가서 일했나보네요.
이런말 좀 심한지 몰라도 문제를 스스로 만드는거 같아요.
나쁜 상황을 예측했으면 남의 말도 좀 듣고 비켜갈 줄도 아셔야죠.
님 같은 사람들 공통점이 상대방 입장에서 들어보면 속터진다해요.
본인은 내가 착해빠져 당한다 싶어도 상대방은 다르게 생각할수가 있죠.
혼자 꿍하니 표현안하고 있다 밑도끝도없이 저질러 상대방 당황시키고(물론 본인은 혼자 많이 참다 그런거다 해도 상대방은 몰라요. 그때그때 표현 안하면) 화나게 하는 경우도 여럿 봤거든요.
문제가 생길때 마다 대응하고 아니다싶음 다른데 알아보고 하면되지 또 무슨 미련이 남아 거기까지 애 발로가서 젊은 대표한테 당하고..
좀 이해안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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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am 8:16:00
123.--.56.182 |
| 진심어린 답글 고마워요.
해오름 답변글 참고해서
무급으로 며칠 일해주고 이제는 못한다고 말한게 저런 상황이 된거예요.
본인이 힘들겠으니 폭발한거죠
단순 청소일은 사람도 하찮게 돼버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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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18 pm 12:04:00
218.--.107.187 |
| 님 요새 글 계속 올리셨죠? 글보니 참 님 성격도 이해가 안갔어요
그만뒀음 딱 그만이지 뭘 무급으로까지 도와주시나요?
솔직히 내면에 뭐 바라는거 있으셨던건 아닐까요?
정이란 명명하에 맺고 끊는거 분명하지 못함
어느순간 사단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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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pm 1:10:00
39.--.18.161 |
| 원글)사람을 못구한 상황이라 돈생각안하고 도와준거예요.
바라는건 없었네요.단순청소직이 뭘 바랬겠어요?
님 말대로 정이란 미명하에 제 오지랍이 넘쳤나봐요.
정이 문제예요.제가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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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pm 5:35:00
125.--.79.162 |
| 원글 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사회가 잘못된거지요.
앞으로 꼭 선을 확실히 하고 일하셔요.
수고 하셨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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