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12 pm 10:20:00
27.--.7.171 |
| | 가셨다니 그나마 도와주신 거라 생각하세요 수능 때까지 계신다고 하셨으면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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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12 pm 10:22:00
211.--.24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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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12 pm 10:32: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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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13 am 12:19:00
1.--.174.64 |
| 속이 말이 아니었겠네요.
술상까지?너무 하네요.
고3아이 중간고사기간때 아이는 학원 보내고 저희만
시어머니 생신이라 가고 다같이 외식하고
굳이 40분거리 저희집서 한잔씩 하자더만?
새벽 4시까지 술 퍼먹고 방4개에 시누네,동서네,
고등아이방서 시부모 자고,안방서 저희랑 아이랑
잤네요.
아이방서 담배 피운 시아버지ㅠ
문단속하러 갔다 놀라고 화가 나더라는..
가구,벽지,장판 싹 바꾼 방서 두분 이부자리 펴 드렸
는데 시아버지는 아이침대서,시어머니는 바닥서..
담배까지..
시부모는 새벽같이 일어나 밥 먹자하고
나머지 것들은 늦게까지 자고 점심먹고들 갔는데 너무
싫더라구요.
아이는 쉴 공간 없으니 바로 독서실 보냈는데
다들 늦게 결혼해 애가 어리니 모르는건가?
눈치가 없는건가?
애들은 뛰어다니고 아이방물건 만져대고 시끄럽다
인터폰 오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니 미친것들이라며
누구 하나 그러면 안된다고 말을 해야지?
남편도 좀 그랬는지 자고 갈줄은 몰랐다며..;;
그뒤론 한잔 하네 놀러오네 어쩌네 해도 딱잘라
다음날 일 있다고 얘기하네요.
자기네 집으로는 부르지도 않는 것들이 저희집으로만
모이려하고 애들 줄줄이 달고 누구 하나 밥 차리는
거 안돕고 자기집처럼 늦잠까지 자고 민폐들이네요.
다 저희가 부담하다 2년전부터 병원비,생활비는
세집이 돈 걷어 드리는데 손윗사람을 만만하게
보는지 저희집에 자꾸 오고 한번 오면 끝을 보고 비싼
양주니 와인이니 다 꺼내먹고 부담이고 싫으네요.
다행히 내년 거리 있는데로 이사계획 있는데 아이가
인서울을 해야해요....
꼭 시자들하고 멀리 살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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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6:59:00
211.--.238.150 |
| 듣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나네요.
어떻게 고3가정에 몰려와 술판 벌리고
무식하게 실내, 그것도 아이의 방에서 흡연까지.
정말 진절머리 나는 인간들이었네요.
처음부터 단호하게 거절하지 그러셨어요.
시월드라는 타이틀만 달면 순식간에 미친년놈들로 둔갑하는 꼴 여럿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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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10:15:00
211.--.77.87 |
| 그래도 님은 남편께서 중재를 하시네요.
저희는 남편이 그런 분위기를 더 좋아해요.
애들 어릴때는 정말 한달에 서너번씩 님네 분위기였어요.
지금도 남편과 시누이남편이 같은 성향이라
늘 시한폭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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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13 am 6:49:00
125.--.79.162 |
| 저희 시어머니도
~~해야지. ~~해줘야 하는데.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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