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12 pm 10:14:00
125.--.46.46
꼭 붙길 바랄게요~
적정으로 했는데도 불합이란 글이 많아 불안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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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pm 11:07:00
175.--.2.93
수험생 자녀가 있으신가봐요.
모두 원하는결과 얻었으면 좋겠어요.
2  ***
2018-11-12 pm 10:15:00
27.--.7.171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일 하향으로 지원한 학교라니 아마도 합격 주어도 최종적으로 다니지 않을 것 같아서 불합 주었는지도 몰라요
작년 지인들 경우 보면 심심치 않게 있어요 하향은 불합격인데 상향이 합격이어서 결국 더 큰 해피엔딩 되는 집 봤거든요
답글
3  ***
2018-11-12 pm 10:49:00
125.--.134.2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4  ***
2018-11-13 am 12:10:00
175.--.130.83
낼모레 지남 시험인데 애도 그렇고 저도 티 안내야 하는데 어제부터 잠을 못자겠네요. 정말 잘봐야하고 실수함 안되는 상황인데, 뭐라 말을 못해주고 있어요. 어떤말이 덜 불안할지 참 힘드네요. 아이가 빨리 시간이 지나가 있음 좋겠다고 실수해서 틀릴까 불안하다며 방금 자러 들어가네요 ㅠㅠ
답글
5  ***
2018-11-13 am 12:41:00
220.--.159.98
제 아이 친구는 수시로 연고대 떨어지고
서울대 붙었어요.
신기하더라구요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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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3:58:00
174.--.229.118
그러니까 붙어도 왜 붙은지 모르고 떨어져도 왜 떨어진지 모르는 수시가 맞네요.
떨어진 사람이 수긍할 수 있어야 공정한 제도라는데 정말 수시는 존재 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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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9:03:00
1.--.174.64
조카도 경찰대,연대,고대 다 떨어지고 서울대
갔는데 곧 군대 가는데 다녀오면 유학 보내달라고..
작년 국립대3곳 다 떨어지고 국민대,성균관대,
광운대 합격한 사촌 조카 있는데 1학기 다니다
반수하고 있더라구요.
수시는 정말 알 수가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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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9:22:00
106.--.129.80
조카는 서울대 졸업포기하고 유학 원하나요?
전공을 바꾸고 싶어그럴까요?
왠만하면 설대 졸업하는 메리트 포기하기 쉽지 않을텐데
그것도 대단한 용기네요.
6  ***
2018-11-13 pm 12:35:00
211.--.174.31
울 딸과 비슷한 상황이에요...ㅠ 정말 살아 오면서 이런 초조함은 또 처음 경험하네요...ㅠ
원글님을 비롯한 모든 울 아이들...좋은 결과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답글
7  ***
2018-11-13 pm 2:26:00
121.--.254.165
우리딸은 수시 6개중 4개 떨어졌어요. 엉엉 울며 대학 못갈거같다고 하는데 짠하네요.
미술학원에서 수시로 붙는 친구들 많아지고 수능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참 힘드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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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pm 3:37:00
211.--.174.31
에효...ㅠ 남은 2군데 꼭 합격 소식 있길 바래요다...모든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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