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12 pm 9:56:00
27.--.7.171 |
| 전 요즘 추리소설 읽는 재미에 빠져 살아요
속 시끄러울 때 그냥 푹 빠져 읽고 나면 좀 개운한 기분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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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pm 10:13:00
27.--.7.171 |
| 소설 차일드 44 추천합니다
읽고 나서 나의 일상이 얼마나 자유롭고 감사한지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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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12 pm 10:02:00
223.--.150.245 |
| 전 인강 듣는 재미로 살아요
영화보러도 다니고
재래시장 구경하고 맛난것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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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12 pm 10:08:00
49.--.154.220 |
| 돈 버세요~~
이것 저것 다 해봐도 그닥 재미도 없고
우울한데 돈 바는건 쉽게 질리지 않고
통장에 돈 들어오고 맛있는거 사먹고
소소하게 필요한거 살수 있어 큰돈 아니라도
재미있네요~~
돈 없으면 누굴 만나기도 싫고 나가 돌아댕기지도
않고 집콕에서 잉여인간 되어가는 기분이라 더
우울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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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12:36:00
211.--.120.60 |
| 딱. 제생각..제스타일이네요
그런데 50줄에 그닥알바경험없고..체력약하고..일욜은 교회때문에. 안되고...ㅠㅠ
할일이 그닥없는게 더 슬퍼요
신랑혼자벌게 하는것도 속상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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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12 pm 11:18:00
211.--.242.228 |
| 생각 할 틈을 주지 마셔요.
몸이 바빠야 합니다.
나가서 일을 하시든지
사람들을 만나든지 하세요.
운동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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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13 am 7:28:00
121.--.117.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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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1-13 am 8:16:00
222.--.114.188 |
| 글에 답이 있네요
돈 쓰세요
님 성향상 써도 흥청망청 못써요
밖에 나가 아이쇼핑하면서 만원짜리라도 사보세요
기분이 달라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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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8:22:00
106.--.129.80 |
| 저도 그걸 요즘 깨달았어요.
너무 알뜰해도 우울증 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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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10:17:00
222.--.114.188 |
| 알뜰이 궁상됨 정신도 피폐해요
적당히 쓰고 살아야죠
저도 막 쓰는 타입은 못되고 10~11시 마트 전날 할인 세일로 장보면서 해피하게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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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1-13 pm 3:19:00
211.--.141.163 |
| | 운전하세여 세상 잘한 일이 운전면허 딴거 ㅡ우울할때 운전하면서 음악듣기 좋아요 알른 나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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