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8 pm 7:12:00
211.--.238.150
내신이 쎈 지역 명문고인건가요.
두렵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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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7:14:00
218.--.107.187
네 좀 한다는 애들이 모인 일반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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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7:20:00
211.--.92.242
그게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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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7:21:00
218.--.107.187
이런 답글은 왜 다시는 거예요? 어딘지가 왜
궁금하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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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7:28:00
218.--.156.6
저희 딸도 학교분위기 센 학교 일부러 지원해서 갔는데 후회막심이예요.
내신 너무 안나와서 완전 의욕상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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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7:32:00
211.--.238.150
리플러는 아닌데요.
궁금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셔서요.
학군지(강남 분당 대구) 고교는
변별력을 위한 킬러문제를 출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점을 위해 공부한 상위권들이 워낙 두텁다 보니
한 문제 실수만으로도 내신이 3등급까지도 미끄러진다는 얘길 매번 들었습니다.
유난히 그런 고교들은 피하고 싶은 학부모 입장에서 순진한 질문을 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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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7:34:00
125.--.6.3
여기서 어느 지역인지 물어봐야
동네 이름 대란 것도 학교 이름 대란 것도 아니고..
예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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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7:38:00
218.--.107.187
원글인데 그 질문한 분이 고등자제를
둔 맘이 아닌듯했어요
너무 분위기 파악 안되는 사람이구나 싶어
짜증이 순간 났네요
제가 예민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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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8:09:00
211.--.92.242
에고,,,
그 질문맘 입니다

저희 아이 고2라 진심 궁금해서 한 질문인데,,,,,
이게 분위기 파악이 안돼는 건지 몰랏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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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8:30:00
39.--.152.160
99점이 3등급도 있습니다 내신따기 어려워요 일반고도..최상위는 몰려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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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8:37:00
218.--.107.187
죄송해요 제가 예민하고 까칠했네요 원글이이예요
2  ***
2018-11-08 pm 7:28:00
218.--.107.187
우리애 학교도 그래요
98 96이 전부 2등급예요 ㅜ
우리애 친구 내신 낮은곳 평판 나쁜곳인데
썩 잘하는 애가 아닌데도 일등급나온다네요
짜증나요
순간의 선택으로 대학이 바뀌겠어요
정시보단 수시로 보내고 싶었는데요
답글
3  ***
2018-11-08 pm 7:32:00
182.--.241.121
제발좀 어려운 문제 몇문제라도 내서 난이도 조절좀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애도 이번 중간고사 영어 만점 나왔는데 만점이 9명이래요.
1등급이 5등 까지인데 뭐 어쩌란건지..
수행은 쌤 주관평가라 또 찜찜하고 기말은 또 난이도를 어떻게 할려는지..
답글
4  ***
2018-11-08 pm 8:00:00
119.--.51.194
수학 96점 받고 2등급입니다.
영어는 100점 받아야 1등급이구요..
정말 피말려요.애들도 그렇구요.
여기는 대구 수성구 입니다.
답글
5  ***
2018-11-08 pm 8:16:00
58.--.101.85
문제는 그래서 수행을 어마무시하게 내줍니다 아이들 숨쉴 틈도 안주는게 학종입니다 ㅠ
답글
6  ***
2018-11-08 pm 8:31:00
210.--.45.151
저희아이도 국어두개틀리고 4등급....
잘하는 아이들 모여서 어쩔수 없더라구요.
반아이들 3분의 2정도는 모의고사 국어 1,2등급이니 뭐 할말없죠.
저희 아이도 모의는 나오니까요.
5번님 말씀대로 수행이 어마어마합니다
수행뿐만 아니라 각종 인증서.. 동아리활동...수시한번 가보겠다고 애 쓰러지겠더라구요..ㅠㅠ
답글
7  ***
2018-11-08 pm 8:31:00
114.--.96.254
저희도 내신따기 힘든학교 이과에요
분위기는 좋으나 내신이 ㅠ
다들 기피하는 학교에서 전교권하는 친구는 서성한 생각한다는 얘기에 부럽긴 하더라고요
모의등급대비 전교등수가 높아서 놀랐거든요
저희 학교에선 가능하지 않은일이라....
학교수준 마다 다른 내신의 불공평에 수시란 뭘까 회의가 드네요
답글
  ***
2018-11-08 pm 8:36:00
218.--.107.187
동감입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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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8:48:00
210.--.45.151
그쵸...
학교서열화 없애야한다고 말들하지만...막상 내신의 불공평함에는 저도 의문이 들어요.
내신과 수능모의의 등급차가 너무 큰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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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9:11:00
211.--.92.242
학교공부 열심으로 하면 되는데
공부도 안하고 못하는 것들이 성적 안나오니
수시 운운하는데 수시는 아무나 가니? ㅎㅎ
자식이 하는 꼬라지 보고 정책 운운 하세요
내새끼가 잘하면 지금 무슨 정책이건 거기에 맞춰 잘 대처해요
공부를 못하니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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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pm 10:35:00
125.--.121.46
그래도 하는데 까지 해보고
내신어려운곳은 정시까지 같이 대비하니
수시에서 별로라도 모의잘나오면 것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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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am 12:33:00
218.--.107.187
9시11분 답글녀
정상아니죠? 살짝 사이코냄새가~?!!!
갑자기 소름이~~~~
애가 공부 잘하나봐요 그럼 뭘해 에미가 사이코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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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am 7:35:00
218.--.107.187
9 : 11 답글아~ 왜그러구 사니? 지금 여기 호소하는 맘들 아이들이 니 눈엔 공부 못하는 애들로 보이니?
답글다는 꼬라지하곤
니꼬라지나 인성생각이나 먼저해
8  ***
2018-11-08 pm 9:10:00
125.--.134.26
점수만으론 모르죠
시험이 쉬우면 100점짜리가 많아지는것처럼
시험 난이도가 높으면 등급컷이 좀 낮아질텐데
시험이 너무 쉬운것도 문제
답글
  ***
2018-11-09 pm 3:24:00
175.--.130.83
지나고 보니 이 말이 맞는것 같아요. 수능도 물수능이면 한개틀려도 3등급됨 최저 못맞춰 떨어지기 일수고, 내가 몇점인지, 몇개 틀렸는지가 중요하지 않아요. 등급을 따지니까, 내신이 필요함 좀 못하는 일반고로 가는게 맞는듯 하드라구요. 자사고 가서 탑 못하니까 아주 다들 수시는 포기랍니다.
9  ***
2018-11-09 am 1:43:00
119.--.249.1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0  ***
2018-11-09 pm 3:19:00
175.--.130.83
내신 뿐 아니라 모의나 수시도 넘 쉬움 그래요. 애들이 다 잘해서 어렵다기 보다 좀 변별력이 없는 문제가 나옴 등급 따기 어렵다는 뜻.
작년인가 수능에서 사탐 1개 틀림 3등급 된적있구요. 백점만 1등급이고, 2등급이 없이 3등급 되요. 저희 애는 이번 9모에서 국어 96받아 첨으로 2등급 나와
좌절, 모두에게 쉽게 느껴진 시험 이였다는 이야기죠. 그런 시험은 무조건 백점 맞아야 하는거구요. 등급이 그리 촘촘하다면 구성원 실력에 비해 시험이 쉽게 나온거라 그럴수 있을꺼에요. 비단 내신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는 뜻이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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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pm 11:35:00
125.--.134.26
맞습니다
시험이 변별력없이 쉽게내면 이런현상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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