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04 pm 10:37:00
116.--.178.235 |
| 제가 어릴때 그랬어요. 책상위에 샤프랑 지우개가 나란히 있지않으면 잠이 안와 다시 정렬하고 자고..
저희 어머니는 뭐라 않고 참 꼼꼼하네. 깔끔이네 라고 칭찬해주셨구요. 제가 어릴때부터 그림을 좋아해 유치원 말고 하루종일 그림 그리는 미술학원엘 보내셨는데 그림그리며 그 습관이 좀 고쳐진 기억이 나네요. 깔끔떨며 그림 잘 그리기 힘드니까요. 서예수업엔 여기저기 묻혀도 오고.. 암튼 맘 편하게 해주시고 너무 심각하게 아이한테 말안하시면 될거에요. 전 지금도 지나치게 깔끔하게 정리정돈 잘하지만 결벽증은 아니거든요. 커가며 남들보기 이상하다 싶으면 지나친 부분은 스스로 억지로 고치려고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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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am 12:58:00
182.--.165.118 |
| | 아 그러셨나요? 어머님이 훌륭하시네요~저는 자꾸만 조바심이 나네요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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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04 pm 11:59:00
39.--.72.54 |
| | 울딸도 그랫는데요 지금은 정리도 못하고 드럽기도 그렇게 드러운애가 없을 정도네요 ㅋㅋ 방은 완전 폭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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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am 12:58:00
182.--.165.118 |
| | ㅎㅎㅎ저희딸도 좋아질수있을까요??주변에선 꼭 치료 받아야 된다고 그러던데요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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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07 am 12:09:00
58.--.14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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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am 12:58:00
182.--.165.118 |
| | 걱정이 되긴하네요 ㅠ ㅠ 일산에 좋은 발달센터 있는지 찾아봐야겟어요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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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4-07 am 11:17:00
125.--.89.21 |
| 심리적인 요인으로 강박증이 왔을수도 있어요
검사하는 센터는 밸런스브*인 같은 발달검사 센터가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전국 지점이 많아 찾기 쉬울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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