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04 pm 4:00:00
121.--.123.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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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04 pm 5:02:00
125.--.178.184 |
| 남편과 의논해야죠..하고 싶지 않다고. 전 5년을 이야기해서 5년뒤론 제사 안가요.
대신 남편은 자기는 가야겠다고..하더니만..저 안가니 남편도 안갑니다;;
시어머니도 저희 안온다는 핑계대고, 제사 그냥 간단히 지내나 보더라구요. 명절음식은 제대로 하시는데
제사음식은..그냥 구색만 대충 맞추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소에도 명절은 정성들이고, 즐겁게 준비하시던데 제사는...굉장히 하기 싫은티 팍팍내며 짜증스러워하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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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04 pm 5:09:00
27.--.2.118 |
| 큰집에서 지내는 제사에 왜 작은 집 새며느리인 원글님이 주도적으로
음식을 하죠? 이상하네요
그집은 며느리가 없더라도 큰 어머니가 주도적으로 하고 원글님은
잠시 가서 보조만 하다 오거나 안가도 무방하지 않나요?
교회도 다니면서 자기 시집도 아니고 시집의 큰 집에 가서 제사 음식을
하는 게 좀 이상하네요.
원글님이 안가면 그만이지요. 억지로 누가 데려가서 억지로 협박해서 시키나요?
교회 다니는 시어머니 남편이 그러나요? 그럼 신앙심에 문제 있는 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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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4-05 am 12:38:00
119.--.100.41 |
| 에고.. 며느리면 들어오면 왜 다들 그제서야 격식따지고 도리따지고 효도못해 안달인지...
어이가 없어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살겠다고 맘먹었으면 본인이나 잘하지 며느리 앞장세워 들들 볶아 죽겠어요. 자기들끼리는 생일날 연락도 안하고 살다가 며느리 들어오니 뭔 잔치를 하고 싶은건지.. 뭔 날만되면 안챙긴다고 뭐라 뭐라.... 진심 짜증나요.
님 시댁도 웃기네요. 교회 잘다니다가 왜 며느리 고생키시게 일 벌리는지.그 참에 좀 먹고 놀아보자는건지.. 넘 잘하지마세요. 잘한다 잘한다 부추기면서 님 등골 빼먹어요.
한 10년 해보세요. 칭찬들으면 오히려 욕나와요. 일은 님이 다 할 꺼니까요.
대충하세요. 실력껏 다 하지마시구요. 잘해봐야 다음 제사가 기다리고 있을뿐. 어머니가 주도하시게 님은 그냥 도와만 드리세요. 이미 첫제사를 너무 잘하신듯한데.. 님 입장에서만 보자면 실수하신거예요.
좋은게 좋은거라는 사람들은... 자기가 일 안해봐서 그래요.
시댁에서는 일 너무 잘하지마세요. 님만 지치고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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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4-05 pm 8:34:00
119.--.238.158 |
| | 죽은 사람떔에 산사랑 고생시키는 제사 법적으로 없앴음 좋겠다,,제기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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