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9 pm 2:39: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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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29 pm 2:43:00
182.--.241.121 |
| 언니가 치킨집 해서 바쁠때 가서 도와줘요.
전화랑 포장 다합니다 ㅎ.
일단 주문전화는 상상초월 진상들이 많아서 맘 단단히 먹어야해요.
배달 해달래서 주소 부르라 하면 꼴랑 닭한마리 배달하면서 주소까지 물어보냐고 지랄하는넘도 있어요 ㅎ.
독촉전화해서 욕하는건 일상이구요.
포장이랑 설거지가 몸이 바빠 그렇지 훨 속편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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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9 pm 3:13:00
210.--.45.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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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9 pm 3:29:00
1.--.171.22 |
| | 둘 다 힘든가보네요. 아무래도 카운터는 사장이 봐야할거같애요. 돈 부분이나.. 클레임 같은거나 사장이 응대해야지 알바가 할게 아닌거 같애요. 그럼 주방일 도와주는걸로 결정하고 알바 시작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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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29 pm 4:20:00
175.--.130.83 |
| | 신랑회사 다니고 부업으로 배달은 안하고 포장이랑 매장만 하는 치킨집 합니다. 전화응대 잘하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손님보고 늘 웃는 얼굴로 진상도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을 정도로 외향적이시면 카운터 보심 좋구, 약간 대인기피나 표정관리 자신없으심 주방일 하는게 좋을듯요. 주방일이 육체적으론 힘들고 홀일은 정신적으로 힘들죠. 기름 냄새도 몸에베고 계속 설겆이 함 허리아파 알바없을땐 홀일 도와줘도 절대 주방장 없이는 가게할 생각 없네요. 기름냄새, 가스냄새 건강에도 안좋을듯 하구요. 그래서 주방 인건비가 훨 비싼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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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pm 4:27:00
1.--.171.22 |
| | 참 쉬운일이 없네요. ^^ 일단 도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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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pm 4:33:00
175.--.130.83 |
| | 제가 처음할때 참 힘들었는데, 홀 일은 제게 좀 도움이 되요. 고비를 넘기면 뭐든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은, 사람들과 트러블 생길때 대처 능력이나. 뭐 그런거요. 그치만 주방일을 뭐랄까..좀 찌들고 뒷담화 늘고 사람이 그 안에 있음 발전이 없는듯 하구, 외모 가꾸는것도 소홀해져 전 싫더라구요. 주방장이 장기 근무중인데 멋부리던 여자분이 지금은 할머니가 된듯.. 아는 언니도 주방 알바하는데 넘 심하게 망가지던데 본인은 모르고 돈버니 좋은 가봐요. 카운터 보면 좀 깔끔하게 해야하는데 주방일은 몸이 힘드니 넘 아무렇게나 하고 있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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