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8 pm 9:21:00
125.--.6.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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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28 pm 9:26:00
115.--.158.156 |
| 저도 결혼과 동시에 시댁생활비 병원비3형제가 매달 단한번도 거른적없이 드리고있고
그외에 각종들어가는돈이 만만치 않네요.
저는 결혼20년차인데
이젠 남편이 남같아요.
정떨어진지 꽤 되었고
사람이 갈수록 자기밖에 모르는것같네요.
나이들수록 남편이 안스럽고 불쌍해보인다는데
저는 그런맘이 안들어요.
하도 시부모님비롯 시집식구들땜에 속썩고살아서..
작은애까지 대학가고나면
남편이랑 같이 살고싶지 않아요
남편이랑 결혼한게 인생 최대후회되는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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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8 pm 9:26:00
220.--.180.244 |
| 이렇게 살 줄 알았음 결혼 안했겠죠
그 당시 뭐가 보였겠어요 나이도 어리고
앞으로 살 날은 날 더 챙기고 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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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9 am 9:15:00
175.--.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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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29 pm 2:10:00
118.--.204.157 |
| 그래서 울화통 터져서
시댁에 100주면 친정도 보란듯이 100줍니다
돈 없어두요
혼자 아끼고 살아봐야 알아주는이 없고
내돈 아껴봐야 시댁에 들어갑니다
가정이란게 서로 협조하에 돌아간다는걸
알려주고
너가 그러면 나도 더쓴다 그럽니다
님도 시댁에 들어가는 만큼
돈 빼세요 그럼 조금 위안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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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30 am 1:20:00
219.--.5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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