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01 pm 6:39:00
39.--.39.214 |
| 롤 다하지 않습니다. 안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스스로 자제가 안되는 성격이라면 시간을 철저히 지키게 강제하든지 아예 못하게하시고 운동이나 다른 취미 활동을 하게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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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01 pm 8:32:00
175.--.194.153 |
| 롤게임 안해도 친구들관계 아무 지장 없어요~ 저희 중학생 아들도 롤게임 안하지만 축구, 농구 하면서 친구들과 잘지내고 있거든요~ 오히려 아들친구 한명이 롤게임에 빠져서 주말에 하루종일 PC방에서 산다고 그 친구 게임 못하게 해야한다고 걱정하더라구요~ 롤게임에 빠지면 점점 더 게임 시간 길어지고 학업에도 지장이 많다고해요~ 롤게임이 다른 게임과 달리 중간에 게임을 끊낼 수가 없어서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더 중독되기 쉽다고 해요~ 롤게임한지 이제 3달 됬으면 더 빠지기 전에 조취를 취하셔야할 꺼에요~
나중에 중독되면 그 땐 부모말도 안듣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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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01 pm 9:44:00
116.--.178.235 |
| | 우리 애 학교에는 롤하는 아이들 많지 않던데요. 남중이고 2학년이에요. 방과후나 주말에 학교 운동장에서 탁구 농구 축구 같은 운동 하던데요. 스케줄 따라 게임하는 애끼리 운동, 공부하는 친구가 되니 아에 못하게 하시는게 맞지 싶어요. 아직 1학년이니 더 빠지기전에 사단을 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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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4-01 pm 10:12:00
119.--.100.41 |
| | 6학년 울아들.. 올해부터 한것 같네요. 롤.. 하루에 한판씩 해요. 시간제한이 아니라 그냥 한판이요. 보통 한시간 이내 끝나던데.. 하는 애들끼리 또 모여서 같이 하나봐요. 물론 각자 집에서.. 온라인으로 만나는거죠. 딴에는 그것도 교우관계라고 넉살좋게 말하던데... 암튼 시작 안했다면 몰라도 이미 게임한다면 너무 오버해서 제지하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날듯해요. 차라리 엄마가 맘을 열어서 그래 그정도는 할 수 있다 허용해주시고 나름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고 본인 할 일을 다 끝내거나 책임껏 마칠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는게 좋을듯해요. 게임한다고 다 망하진 않아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본인 할 일 안했을때 게임을 규제하는 등 적절한 조치만 있으면 될듯해요. 그리고... 아무래도 게임하고 있는꼴 보면 맘에 안드실꺼에요. 그럼 막말도 나가고 한숨도 나와요. 그런것만 좀 자중해주시면 되요. 결국 게임도 아들이랑 함께 업고가야할 숙제에요. 어느것도 포기할수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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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4-01 pm 10:19:00
119.--.100.41 |
| |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적군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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