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14 am 12:51:00
182.--.241.121
지방소도시 사립고...
평준화라 원치도 않은 학교 뺑뺑이로 할수 없이 왔어요.
특목 자사고 갈 성적은 안되니 울며 겨자먹기...
난다긴다 하는 강남 사립고에서도 저러니 지방 별볼일 없는 사립은 뭘 어떻게 얼마나 믿을까요.
1학년인데..지금이라도 현실직시하고 정시 파야되나
답글
2  ***
2018-10-14 am 2:00:00
39.--.239.61
쌍둥이 둘을 전체1등 만들어 들어난 사건이죠
전체 15등정도만 했어도 덮고 갔을겁니다

반드시 정시 비율 80%이사높여야 된다고 봐요
답글
3  ***
2018-10-14 am 4:58:00
125.--.6.3
욕심이 과해 화를 불렀군요.
참~~
대입이 사람 인생 바꾸는게 현실이기도 하니...

그래도 전교 1등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그렇게 지나치지만 않았으면 묻혀 갔었을 일들이 참 많았겠네요.


그래도 숙명에 쌍둥이씩이나 되니 표가 나 일이 커져 드러났을뿐
허다한 일들, 빙산의 일각 아닐까요.
그러니
그래도 여태 그래왔듯이
운좋아 넘어가겠지 하는 맘으로 일 저질렀다 발각 난게 재수없다 하겠죠.
답글
4  ***
2018-10-14 am 8:02:00
1.--.232.238
강남의 숙명여고나 되니까 이렇게 이슈가 커졌지
전에도 지방에서 비슷한 일 몇 번 있었는데
뉴스에 잠깐 나오고 유야무야되었죠.
들키지 않은 비리들이 많을 거라 봅니다.
이러고도 수시확대 정책을 계속 펼 건지 궁금하네요.
답글
5  ***
2018-10-14 am 8:27:00
125.--.46.46
숙명 교감 아이는 수시로 연대 의대갔다는데..
조사하면 더 나올지도..
이런일이 전국에 얼마나 더 많겠어요.
유지원도 걸리면 형사처벌하고, 이런 사회의 악들이 하나둘씩
바로될 때 선진국으로 한걸음더 나갈겁니다..
기회는 공정하고..과정은 투명 해야 됩니다

아직도 곳곳에 돈 없고..빽 없고..힘 없는 서민들.. 그 자녀들만 고생입니다.
답글
6  ***
2018-10-14 am 8:28:00
221.--.204.195
숙명 고3 학부모들이 벼르고 있어요.
예년보다 서울대도 눈치보느라 수시 많이 쓰지도 못했구요.
대학들도 숙명 이름만 들어도 골치아파 할테니 숙명 고3 만 최대 피해자네요.
거기 고2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나마 거긴 쎈 부모들이 많아 그나마 이슈가 되네요.
얼마나 많은 비리가 있었을까요.
예전 교사 자녀들도 조사해보면 줄줄이 나올겁니다.

지금 머리 자율화보다 더 급한 문제가 많은데 참 답답하네요
답글
  ***
2018-10-14 pm 6:12:00
211.--.52.38
그러게요..
대학에선 숙명출신 뽑기가 쉽지 않을듯..

7  ***
2018-10-14 am 8:39:00
125.--.79.162
저도 그렇지만.
지방 부모들 무시하는게 아니라.
시간투자. 돈투자. 어찌해야하나 방법등이 서툴러. 괜히 좁은동네 시끄럽게 하는건 아닌지~ 해서
따지지 못하고 넘어사는 의심스러운 사례 엄청 많을거구요.
지방 유지들. 선생님들. 파워가 서울에 댈게 아니죠.
엄청 쎄요.
지방이 학연 지연 엄청 끈끈해요.
예 ) 담임이 아빠 고등 후배.
교감이 당숙.
체육샘이 아빠와 조기축구회 회원
답글
8  ***
2018-10-14 am 8:44:00
125.--.79.162
제 생각에는요.
전교 1등이 목표는 아니었을거예요.
바보 아닌이상. 10등정도?

그런데 시험 난이도가 있어서 탑애들이 못본거지요.
1~2문제로 탑은 순위 변동 크니까요

졸지에 감당 안되는 전교1등에
부모들 일어나니
교무부장 속이 바짝 타들어갔겠죠

원래 잘하던 아이가 아니라면
서울대 입학해도 문제예요.

캥기는 교직원들은 현 쌍둥이 아빠 원망할거예요.
적당히. 잘 좀하지~

졸지에 전수수사 받을 수 있으니
답글
  ***
2018-10-14 am 9:24:00
221.--.204.195
서울대 의대 수시로 가려면 전교 10등으론 안돼죠.
애비가 머리가 나쁘고 욕심이 과한 듯 해요.
거기 동조해 답외운 애들도 공범이구요.
  ***
2018-10-14 am 10:41:00
125.--.79.162
설마 서울대 의대요?
공부를 어떻게 따라가려구..
욕심도 풍년이네요
  ***
2018-10-14 am 10:48:00
1.--.190.231
ㅎㅎ 욕심도 풍년
머리 나쁘긴한가봐요

학원서 낮은반아이였다는데 학교서 전1을
찍게까지 한건지
으이그 학교를 누가신성한 이라고 표현하는건지
  ***
2018-10-14 pm 12:22:00
223.--.115.214
전임 교감, 교장들 자식중에 의대가 여럿되요..
조사하면 일 커질겁니다.
서울대 의대, 치의예, 스카이 의대요..
  ***
2018-10-14 pm 6:11:00
211.--.52.38
서울대는 커녕 어떤의대라도 일단 전공수업을 못따라가죠.
  ***
2018-10-15 am 1:39:00
117.--.1.171
그런년놈들이 의사되니 문제가많죠 실력없는 의사년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한심한것들
9  ***
2018-10-14 am 8:48:00
125.--.134.26
결국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군요
근데 누가봐도 의심스러운 상황이었는데 너무 오래 끌었던거 아닌가요
지나친욕심이 아이들을 더 망쳐놨네요
그아버지도 참 대단하고
이제라도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답글
10  ***
2018-10-14 am 11:56:00
121.--.191.99
그아빠 상고출신에 홍대마대 갔던데 혹시 그때도 뭔 비리가 있었을지도
답글
  ***
2018-10-14 pm 12:23:00
223.--.115.214
미술선생이 담임 계속맡고 교무주임에 교감까지..
집안에 교사가 많아 그 세계 잘 아는데 보통이 아닌 사람 같아요.
  ***
2018-10-14 pm 1:05:00
1.--.174.64
동창중에 초등부터 그림 그렸는데 그림도
공부도 안돼 전문대 겨우 갔는데요.
형부가 홍대교수라 홍대 간 애도 있네요.
졸업하고 취직도 강사도 못하고 유치원서
미술강사 하다 결혼했는데요.
줄 닿음 합격 가능한가봐요.
11  ***
2018-10-14 pm 1:08:00
1.--.174.64
초중고 아이랑 부모랑 같은 학교 다니는 건
양심없는 일하기 딱인듯요.
친구는 같은 학교 다니는게 부담이라고 일부러
다른데로 보내던데 같이 다니는 학교샘들이
바르게는 안보이는거 같아요.
부모 욕심이 아이들 상처되고 손가락질 당하고
참 생각없어요.
답글
  ***
2018-10-14 pm 6:09:00
211.--.52.38
초등은 괜찮은거 같아요.
뭐 요즘 혁신학교니 뭐니 해서 상장,대회 같은것도 없고 초등은 성적줄세우기도 아니니까요.
  ***
2018-10-16 am 2:45:00
1.--.174.64
초등은 성적이 아니라 다른 학부모들이
좋아하지 않고 다른샘 아이 담임되면
애매하다고 하더라구요.
12  ***
2018-10-14 pm 1:25:00
182.--.241.121
이번일도 경찰로 넘어갔으니 밝혀졌지 교육청 감사만으론 절대 안걸렸죠.
답글
13  ***
2018-10-14 pm 4:40:00
175.--.74.223
수시뿐만 아니라 그전부터 비리는 뭐
이번 강남이라는 이유로 이슈 몰이
서울미대 가서 법대로 편입한 서울시장딸도
있는데요 가능한 일인가요?
답글
14  ***
2018-10-14 pm 7:24:00
125.--.79.162
전교조. 교육부는 말이 없네요.

기사 제목이 ㅡ 재발없어야..
누가 모르나요.
지금껏은 허용해서 비리가 생긴건가요?

원천 봉쇄되도록 입시제도를 손봐야죠
답글
15  ***
2018-10-14 pm 7:37:00
125.--.79.162
제 친구 직접 말하데요.
00 대학에 아는교수 있어서 아들 거기 넣을거라구.
물론 SKY급은 아니고 인서울 끝쯤 되는 학교입니다
그 방법 아니면 지방으로 한참 내려갈 처지인 아이거든요
답글
16  ***
2018-10-14 pm 7:41:00
125.--.79.162
70~80%비중인 수시에서 이미 공정성이 무너졌는데.
정시 영어듣기평가 때 비행기 이착륙까지 제한하는
퍼포먼스는 코메디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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