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9-24 am 9:11:00
39.--.239.61 |
| 그런 상식 아는 인간이면 병원에서 담배 필까요
어렸을 때부터 기본 상식은 잘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라는 작자
길 가다가 아무데나 가래침을 얼마나 뱉어대는지 기겁했습니다
살면서 보니 시아버지가 캑캑~길 가다가 아무대나뱉어내는거 보고 한숨이 나왔어요
본것이 그거니 그대로 하는거자나요
늘 짜증에
남탓
잘사는 사람들 비꼬는거
본인이 왜 못 사는지 곰곰히따져볼 생각은 안하고
게으른거
모든 시댁 식구들 식사하면 자연스레 티비앞에 모여 눕거나 비스듬히 앉아 놀랬습니다(투룸이라 소파 없어요)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는걸 결혼하고 눈으로 확인하며 뻐저리게 느꼈어요
부엌 냄비 세트 넣어 놓는곳에 A4용지 붙여놓았어요
예쁜말하기
긍정적인 언어사용
칭찬해주기
냄비 꺼내려고 열 때마다 보고 다짐합니다
사회 나가서 최소한 민폐 끼치는 사람은 만들지 말아야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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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9-24 am 9:36:00
49.--.56.141 |
| 인간이 좀 줄어야 세상이 정화될꺼에요.
저도 개념없이 담배피우는 사람들 정말 싫어해요
길 가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피우고
사람이 문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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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9-24 am 10:00:00
118.--.197.84 |
| 아래층 베란다에서 부부가
시도 때도 없이 종일 담배를
피워대서 괴로운 사람입니다
12년째 살면서 몇번을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했는데도 계속..ㅠㅠ
관리소에서도 베란다 계단에서
담배피지 말라고 수시로 방송하고
게시판에 공지를 하는데도
계속 피워댑니다 ㅠㅠ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어찌 저런인간들이 있는지
지긋지긋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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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9-24 am 11:18:00
39.--.47.57 |
| 저희 남편은 예전에 담배 끊었고,
저는 담배는 한번도 피워본 적 없는데,
간접 흡연은 꽤 한 듯 해요.
정말 100번 이해해서,
어딘가 머물러서 피는 사람은
그래도 나아요.
잠깐만 괴롭고 곧 피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좁은 인도에서,
다른 사람 앞에 걸어가며 계속 담배 피는 사람들,
성질 같아선 뒷통수 한 대 스매싱 날리고 싶네요.
어디 피할데가 없잖아요.
담배 연기 정말 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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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9-24 pm 12:27:00
27.--.157.16 |
| | 진상 행동에 대헤 캠페인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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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9-24 pm 1:08:00
175.--.74.223 |
| 울 아파트 8 층 인간들만 타고 내리면
엘리베이터 냄새 가득
도대체 뭐하는곳 ?일반 아파트인데
유독 그층만 어깨 넓은 남자들 몇명이
4 ~5 명 모여사늦 (티셔츠 딱 붙게 입은 )
수시로 낮 밤 구별없이 담배 피러 들락날락
나가기만 하면 마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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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9-24 pm 2:35:00
183.--.122.240 |
| 간호사입니다
어젠 수술하고 다인실 누워있는 환자
침상에서 피고 있네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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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9-24 pm 2:37:00
183.--.122.240 |
| 담배도 그렇고
전 무개념 견주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특히 운동나가서)
심장 부담느껴
지난주 심장초음파까지 해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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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9-24 pm 3:35:00
223.--.140.11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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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9-24 pm 4:36:00
117.--.5.1 |
| | 저희 아파트 밑에층은 화장실에서 펴요.. 오래된 아파트거든여.. 미친놈 아침에 모닝똥싸면서 피는지 우리애들 학교갈라고 씻는 시간에 그 지랄해요.. 우리 애들보고 그놈때문에 일찍깨서 씻으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환기구 막아버렸어요.. 그래도 냄새는 덜해도 계속 나요.. 새 아파트 입주날짜만 기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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