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9-24 am 5:59:00
39.--.239.61 |
| 나이 먹은게 자랑아니예요
큰소리 칠 만한 상황 아니면 무엇때문에 화 나셨는지 여쭤보세요
그리고 며느리의 생각을 듣던말던 얘기하세요
그런 화들이 쌓여 죄없는 내 얘들한테 푸는 경우
많아요
며느리가 무조건 참고 받아주는 세상 지난지 옛날입니다
옆에서 남편이 그 상황 다 봤다면 방조하는 남의 편도 같이 문제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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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9-24 am 7:17:00
123.--.56.182 |
| 며늘을 옛날 관습대로 아래로 보니 그렇지요.
그 성질 지켜보기만 하면 계속 화내고 버럭할테니
그 즉시 냉정해지셔서 지적하셔야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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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9-24 am 10:01: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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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9-24 pm 12:31:00
27.--.157.16 |
| 나이가 팔십이 넘었으면 분별력이 많이 없어지는 나이 같아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나이 들기 전부터 원글님께 그리 하셨겠지만 나이 들수록 참을성이나 안해야 될말 구분하는 분별력이
없어져 더 그러시는 것 같아요
그냥 마음을 내려 놓으시든지 한번 조근조근 이야기하시든지 사실 남편이 중간에서 막아주면 제일 좋을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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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pm 4:05:00
125.--.40.221 |
| | 저도 양쪽 80대이신데,,그러시는거 같아요 어째 더보기 싫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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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9-24 pm 1:50:00
1.--.184.138 |
| 칠십 팔십 넘으신분들 예전사고방식을 갖고 그렇게 사셔서
며느린 시모가 부려 먹어도되고 시댁일에 말댓구 하면 않된다는 고정관념투철하신분 대부분....
네~네~하면 더 만만하게 봐요.할말할땐 하고 젤
좋은방법은 않보느고살거나 남편이 중간에서 자~알 해줘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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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9-24 pm 2:31:00
223.--.188.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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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pm 3:02:00
211.--.159.97 |
| 그러곤 또 연락 해대지 않나요?
우리 시모 걸핏하면 저래놓곤
제가 연락 안 하면 또 왜 연락 않냐고 들들 볶아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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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9-24 pm 3:24:00
223.--.164.108 |
| 곱게 늙지못할거면
빨리 세상뜨는게
모두를 위하는건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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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pm 4:08:00
125.--.40.221 |
| | 저렇게하고도 삶을 연장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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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9-25 am 12:21: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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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9-25 pm 8:03:00
1.--.174.64 |
| 넘 생각이 없어서 그런데요.
더 무서운건 60대인데 직장생활 오래도록해서
닳을대로 닳고 눈치 빤해 이중인격인 시어머니네요.
저희 시어머니 자기 필요하다 싶으면 잘하는척학ㆍ
누울자리 보고 자리 편다고 속 보이는 말과
사람 이용해 먹는 시어머니도 있네요.
아들 생각은 1도 안하죠.
60대 시어머니랑 같이 늙는데 80대보다 더
노인인척 못봐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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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pm 11:43: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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