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9-23 pm 11:00:00
117.--.16.8 |
| 큰 돈 아니예요 깨끗이 포기하세요 영원히 돈 빌려달란 소리 안할테니 그 값으로 치셔요
돈 갚으면 또 빌려달라고 할거예요 |
|
|
|
|
 | ***
2018-09-23 pm 11:38:00
119.--.131.107 |
| 현명한 조언
그래서 형제지간이라도 돈거래안합니다.
빌려달라고 오면 차비조로 10만쥐어줍니다.
어디어디 묵여서 안된다고.. |
|
|
|
|
2 ***
2018-09-23 pm 11:35:00
112.--.4.124 |
| | 그액수는 못 받을 각오로 빌려주는 돈이에요. 법적으로도 물론 못 받고 포기하는게 빠릅니다. 받을 생각 있었다면 처음부터 돈거래 하지 말았어이죠. 이런 답변만 하니 죄송. |
|
|
|
|
3 ***
2018-09-23 pm 11:36:00
61.--.72.99 |
| 그 정도면 남편은 안받을 생각하고 준걸걸요.
그 핑계로 작은집 안가면 되니 좋겠구만요.
말해도 못받고 말해봐야 그 부모하고도 의 상하고 남편도 자존심 상하고 끝날일이네요. |
|
|
|
|
4 ***
2018-09-23 pm 11:41:00
119.--.131.107 |
| 사실 돈을 갚아야 사이가 천천히 아느정도 회복이되는데
서로가 걸적거리져//
그돈으로 서로 안보고살기는 글쿠요..좋게 말하세요
괜한 돈으로 서로 냉대하며 살지말자고 좋게 말하세요
조금씩이라도 갚도록 유도를...아예 쌩안보면 포기하나보다 여겨요 |
|
|
|
|
5 ***
2018-09-23 pm 11:59:00
223.--.149.10 |
| 손윗시누이 450 가져간지 14년 됐네요.
일언반구도 없어요.
저보다 열아홉살 많네요.
그냥 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
|
|
|
| ***
2018-09-24 am 12:51:00
119.--.131.107 |
| 이런 더러운 인간들~ 버러지같이 살다 갈듯..
그러고자기는 입고 먹고다하죠? |
|
|
|
|
| ***
2018-09-24 am 8:58:00
219.--.50.5 |
| |
|
|
|
6 ***
2018-09-24 am 12:31:00
121.--.130.47 |
| 어차피 사촌지간 경조사나 명절 아니면 따로 볼일 없는데 대놓고 달라고 하세요.
왜 남의 돈을 빌려갔음 갚아줄 생각들을 안하는지 원글이나 댓글속의 빌려간 인간들이 참으로 못됐네요
의는 그쪽에서 먼저 파토낸거나 다름 없는데 돈이라도 받아야죠
돈 받아내고 안볼 각오하세요.
그래야 내가 덜 억울해요.
나중엔 안주고 아예 얼굴도 안비추고 연락도 안받는 지경까지 가지 마시구요.
저도 맘이 약해 큰돈도 잘 빌려줬는데 부모라도 돈거래 하면 사이 나빠져서
다시는 돈거래 안합니다.
|
|
|
|
|
7 ***
2018-09-24 am 1:41:00
39.--.239.61 |
| 개뿔도 없으면서 결혼후 시누 아주버님 돈 몇백씩 척척 주고 이제까지 한번도 받아본적 없어요
마이너스 통장 쓰는 주제에~
다 초중딩 졸업인데 본인만 대학까지 나왔다는 이유지요
대학나온것이 이리도 대단한 평생 벼슬일지 누가 알았을까요 |
|
|
|
|
8 ***
2018-09-24 pm 12:39:00
27.--.157.16 |
| 차라리 대놓고 달라고 하고 안주더라도 이걸 핑계로 다시는 돈 빌려달라는 말 못하는 계기로 삼으세요
평생 또 돈 빌려 달라는 말 못할 거에요 후안무치라 또 돈 빌려달라고 하면 이번 일 이야기하면서 빌려주고 맘고생 너무 해서 싫다고 거절할 수 있잖아요 |
|
|
|
|
9 ***
2018-09-24 pm 2:26:00
1.--.184.138 |
| 저희보다 나아요.대출받아서 25평아파트 이사하고 1년치적금들고 있었는데 마이너스틍장에 돈이 없더라구요.이유인즉슨
시동생이 형한테 힘드니 돈빌려달라했고 나한테 상의 않하고 가져 갔어요.한달후 적금만기 된거 찾아 마이너스 메꿨어요.이후에 갚을줄알았는데 일언반구 없더라구요.
6년후 5평큰집으로 1억5천대출받고 이사했어요.몇달후 돈빌려간시동생이 신용대출않되고 힘드니 돈달라해서 예전에 가져간거 갚지도않했고 지금 돈도없다했더니....
회사에서 신용대출 500하고......대출금갚으려고 모은 500 내놔라고 물건 부수고 난리를쳐서 결국 또 천만원가져갔어요.
신용대출한거 이자랑 원금 남편이 다갚고......기존집담보로 대출한거 갚을려니 힘들다고 동서보고 가져간거 주면좋겠다했더니....
그얘길 서방님한테하고 서방님은 남편한테 준돈 왜갚아라 하냐고 소리지르더라구요~
준돈 받기 힘듭니다.가져간사람이 갚지않으면요.제발 형제 친척간 돈거래 하지도말고 가져갔음 갚았음 좋겠어요. |
|
|
|
|
10 ***
2018-09-24 pm 8:25:00
112.--.120.144 |
| (원글)250만원이면 그냥 잊으라는 분이 많으신데
저한테는 큰돈이라 오늘 작은집 갔다가 조용히
그인간 불러내서 돈달라고 얘기했어요
저도 단단히 맘먹고 갔거든요 죄송하다고
하며 언제까지 주겠다고 약속은 받았는데
모르지요. 사기꾼같은 놈이라 줄지는
그래도 말이라도 했으니 아주쪼금 후련한감이 있네요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추석 마무리 잘하세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