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9-23 am 10:47:00
49.--.56.141 |
| 장남이 부모노릇?뭘 뜯어먹으려고?
아주~~~👍 현명하게 잘하셨네요.
그게 민폐인지 꼭 얘기해야 아는거에여.
적당히 눈칫것 빠지지 남 힘든거 생각 안하나~~
천정엄마가 맏며느리인데 나이가 75세인데도 아직도 미친 작은 엄마들이 제 손주까지 끌고 겨옵니다.놀러온답니다.
음식 장만하랴 허리가 휩니다.제가 가서 도와줘도 한도 끝도 없습니다.
현명하게 잘 처리하셨어요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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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9-23 am 11:29:00
112.--.4.124 |
| | 저희 작은집 손주까지데리고 과일 한 상자 사오는데 사촌 동서 손님은 대접 받는거라며 손 하나 까닥 안합니다 손주도 오고 차 막히니 오지 말라고 말하니 본인들 힘들어 할까 걱정하는 줄 착각. 또 또 오시니 아버님 돌아가신 후 이젠 대놓고 오지말라 했어요. 시어머니께서. 작은집 외식하고 싶으니 가까이 사는 큰며느리인 저에게 전화하더군요. 애가 아파 신랑이랑 둘이 작은집 간다고 하니 번잡스럽게 왜 오냐며 오지말라 하더군요. 본인 손주까지 데리고 조카 며느리 집 가는것은 되고 제가 가면 번잡스럽다나. 참. 신혼 집 전세 3000천도 안되는집 살면서 시댁은 물론 작은집까지 챙겨주니 뭐 권리로 착각하더군요. 시댁은 기본만 하고 작은집은 상종안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시댁에 안갑니다. 싸가지없는 시동생부부때문에. 잘난 나들이 알아서 시모랑 추석보내라고. 싫은소리 안하니 니들은 잘하고 큰며느리는 못한다나. 20년 세월 억울하고 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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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pm 12:10: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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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9-23 am 11:47:00
118.--.197.84 |
| 제 속이 다 후련하네요
염치없는 사람들에겐
예의가 필요없지요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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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9-23 am 11:58:00
118.--.197.84 |
| 본인이 부모노릇 안하는건 간과했네요 ㅎㅎ
자기 편하려고 머리 쓰다가 혼쭐~~~
잘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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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9-23 pm 12:07: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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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9-23 pm 12:58:00
59.--.174.26 |
| 집안마다 눈치를
안드로메다에 갖다 둔
사람들이 꼭 있군요.
저희집에도 물론 있어요.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오지랖도 넓다는 거에요.
온갖 참견을 다하고...
면전에서 얘기해도
자기얘기 인줄도 모르고,
직설이 최고죠.
앞에서 콕 집어서
얘기하네요.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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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9-23 pm 2:46:00
39.--.239.61 |
| 짝짝짝
잘하셨어요
몰라서가 아니라 철판까는 동서니까 직접대고 얘기하셔야 알아먹고 안 올겁니다
부모대신 이라구요
그럼 부모 대하듯 모시듯합니까
의무는 하라면서 권리는 없는노무 장남노릇
싸가지라곤 없는 인간들 천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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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9-23 pm 2:59:00
223.--.216.68 |
| 그 동서가족
눈치가 없는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너무 잘 하셨어요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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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9-23 pm 9:38:00
1.--.190.231 |
| 눈치는 어디다 쌈싸먹고
2박3일씩이나 죽치고 있데요
낯짝도 두껍다 시동생도 똑같네
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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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9-24 pm 12:20:00
39.--.214.86 |
| 세상에나 2박3일씩이나 헉이네요
그렇게 있으라고 해도 같이 있기 힘들텐데요.
명절 아침 한 끼나 먹고 일어서야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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