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9-17 am 11:41:00
110.--.113.158

설거지 청소 다른거 다 괜찮아요.
요리가 너무 싫어요.

답글

***

2018-09-17 pm 12:06:00
211.--.196.52

전 요리는 좋아하는데
설거지 때문에 요리가 겁나요 ㅎㅎㅎ

2 ***

2018-09-17 am 11:44:00
125.--.208.213

설거지를 두세번 쉴 정도로 하나요?
전 진짜 대충해서.
온수로 그냥 대충 헹궈내는 수준이에요.
거품 왠만하면 안쓰고.
아들이 컵에 립스틱 자국 있다고 흑
그릇에 자꾸 고추가루가 남아있고 흑흑
대충하니까요

답글

***

2018-09-17 pm 12:08:00
211.--.196.52

그러게요
몇개 안되는거 할때도 그래요
정말 심할때는 그룻 2개 닦아놓고 쉬고 그래요
전 설거지의 범위를 싱크대 정리까지라고
보거든요
그릇 다 헹구고 싱크대 정리전에 또 쉬러 왔어요 ㅎㅎㅎㅎ

***

2018-09-17 pm 12:37:00
111.--.25.14

울 시어머니 정말 대충 설거지해서 스트레스 많았는데 그런분이 젊으신분도 계시네요...
전 그릇이나 음식물은 좀 많이 신경써서 거품하고 한번 헹구면 세제 혹 남아있을까싶어 꼭 두번은 꼭꼭 문지르며 헹구거둔요..
제사하고 동서가 세제하고 그냥 가볍게 헹구는거 보고 헉.. 했는데 (직접 말은 안하지만요.)
설거지하면 개운해서 시간이 좀 걸려도 하는편이에요^^

***

2018-09-17 pm 12:44:00
117.--.26.221

아우 더럽네요 뭐하는거에요??저도 설거지 싫어하지만 할땐 완벽히해요

3 ***

2018-09-17 am 11:49:00
125.--.6.5

저는 다른건 몰라도 설거지는 몰아하지않고 바로바로 해버려요.
그럼 속시원해요.

답글

***

2018-09-17 pm 12:09:00
211.--.196.52

저도 그런 편인데도 그래요
물 소리가 정신없어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안튼 설거지를 하면 가슴이 콩닥거리고
힘들어요 ㅠㅠ

4 ***

2018-09-17 pm 12:13:00
182.--.65.109

와..저 같은 분이 있군요.
전 수저 젓가락같은 작은 것 설거지가 너무 싫어서
하나 하나 분리해가며 해요.
그러다보니 몇 번 쉽니다 ㅎㅎ
애벌 설거지하고 한 번 쉬고
세제 묻혀놓고 한 번 쉬고..

내 설거지 스타일엔 식기세척기가 맞겠다 싶어서
샀는데 만족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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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am 12:01:00
211.--.196.52

제가 딱 그래요 ㅎㅎㅎ

5 ***

2018-09-17 pm 12:16:00
61.--.72.99

전 설거지 좋아해요.
그런데 고무장갑 없이는 절대 안해요.
음식물찌꺼기나 더러운 그릇을 맨손으로는 못만지겠더라고요.

전 걸레 빠는게 너무 싫네요 ㅠㅠ
각자 싫은게 있는듯요

답글

6 ***

2018-09-17 pm 12:18:00
222.--.114.188

설거지 쉽게 하는법
핸펀을 창틀 같은 눈높이 위치에 배치
티브 재방송이나 유트브 명작극장 틀어놓고 기계적으로 설거지
눈은 핸펀 손은 설거지
동영상보다보면 설거지 금방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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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pm 12:22:00
61.--.72.99

헐.. 내가 쓴글인줄요 ㅎㅎ
가끔 유투브에 좋아하는 노래들으며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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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pm 12:24:00
117.--.26.221

저도 그래요 티비드리마 폰으로 보면서 하면 금방하고 드라마안끝나면 일벌려 더해요 ㅋㅋ 원글님은 설거지 범위기 커서 그런거같아요 그냥 그릇만 하세요 위에 안에 다 닦지마시고 ...그럼 훨 수월해져요 전 가스렌지 청소가 제일 힘들어요 여기 걔끗해야 돈붙는다던데 그래서 수시로 닦아도 찌개 거하게 끓일때는 튀어서 닦기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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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pm 12:30:00
222.--.114.188

ㅎㅎ 비슷한 분 많으시네요
가스렌지 청소 싫어 인덕션했더니 불맛은 아쉬우나 청소때마다 즐거워요
핸펀 최대 볼륨하면 물소리에도 잘들리고 주방에서 냉장고 정리던 씽크대정리든 다 가능요
어제는 씽크대 서랍정리하기 싫어 유트브 틀고했더니 금방 끝나요
남편은 핸펀 중독이냐지만ㅋㅋ
이건 일하기 싫은 나만의 팁이라 강조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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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pm 12:47:00
125.--.208.213

맞아요.
동영상 보거나 팟빵 들으면서 하면 능률적이죠.
밥하고 설거지할 때 아주 딱 좋아요.
음악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고요.
팟빵이나 동영상안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일해요.

7 ***

2018-09-17 pm 3:07:00
121.--.101.202

꼭 식기세척기 사세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청소, 음식, 설거지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식기세척기 마련하고서 설거지 스트레스지수가 100에서 10으로 확 내려갔어요.
살균, 건조까지 되니까 수저, 도마, 칼 등도 안심되구요.
성격상 제 손으로 뽀득뽀득 씻는 거 아니면 안심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식기세척기 쳐다도 안 봤는데 여지껏 왜 이 고생을 했나 싶어요.
작은 그릇 종류 헹궈서 싹 넣고 돌리고 큰것들만 씻는데 금방 끝나요.
가족들 모여서 밥먹고 누가 설거지 좀 안 하나 생각 안 해도 되구요.
남편한테 설거지 좀 해라마라 신경질도 안 나구요.
아무튼 저처럼 설거지 스트레스이신 분이라면 눈 딱 감고 식기세척기 추천합니다.

답글

***

2018-09-17 pm 7:54:00
223.--.11.104

저두 직장 다닐때 이미 장만했답니다 ㅎㅎㅎㅎ
제가 첫번째 쉬는 텀이 세척기에
그릇 집어 놓은 다음 이고요
남은 그릇 세정제로 닦아놓고 두번째 쉬고요
헹구고 세번째 쉰다음에 싱크대 정리해요
어쩌다보면 설거지만 1시간 ㅠㅠ

제거 저도 넘 웃겨요 ㅡ.ㅡ

8 ***

2018-09-17 pm 7:26:00
125.--.40.221

설겆이 저도 싫어해요
컵 스푼같은건 바로 하구요
하루한번 몰아서 합니다 평일은 식구들 집밥별로 안먹구요
남편은 설겆이 좋아해요 그래서 주말엔 맘놓고 요리하고 그릇도 막쓰고 그래요
집안일 주말에 남편도움 받으려고 몰아서해요 평일에 집안일거리로 혼자서 허덕대지 않아요
어제도 제가 집안에 쌓여있는 책과 옷가지 싹다분리하고 세탁맡길거 따로놓고 냉장고 쓰레기 정리해서 내놓아서 남편이 쓰레기 버리고 나가서 재활용버리고 세탁물 맡기러가고
제가 세탁기돌리는동안(이불빨래포함) 남편이 청소하고,,후딱해치우고 나가서 영화보고 들어왔어요

답글

***

2018-09-17 pm 7:56:00
223.--.11.104

좋으시겠어요
저흰 점심 빼고 다 집에서 먹어요
어떨때는 저녁만 세번 차려요 ㅠㅠ

9 ***

2018-09-17 pm 9:17:00
124.--.108.112

청소 요리 빨래겍히는거 너무 힘듬

답글

10 ***

2018-09-17 pm 9:34:00
210.--.45.151

하려면 귀찮긴 하지만..하고나야 개운해집니다.
하다가 다른거 할때도 있기도 하지만 할땐 깨끗하게 싱크대정리까지 다해야 속시원해요.
냄비고 뭐고 위에 뭐 올라와있는거 싫어요.
다른건 남편이 도와주거나 함께 해주면 좋은데 설겆이는 절대 안시켜요.
한다고 해도 하지말라고 해요.
맘에 안들어서요..
싱크대는 난장판 만들어놓고 딱 싱크볼안에 있는것만 닦고..
깨끗하게 헹군것 같지 않아서 찝찝하고 다 다시 정리해야하니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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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am 12:02:00
211.--.196.52

직장 다닐때는 넘 피곤해서 맘에 안들어도
꾹 참고 남편 시켰는데 이제는 제가 다 해요
그래야 물건이 제자리 찾아가니까요 ^^

11 ***

2018-09-17 pm 9:48:00
119.--.238.151

대충하세요 기름기 없는거랑 있는거 따로 분류해서 담아놓고 기름기 없는건 대충 비벼서 헹구면 설거지 엄청
빠르고 쉬워요
전 항상 그렇게 해요
왜냐하면 세제 쓰는것도 찝찝하거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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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pm 11:15:00
125.--.208.213

맞아요
세재가 더 찝찝해요
계면활성제에 환경오염물질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