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7 am 11:37:00
115.--.160.226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그냥 조용히 이혼해주세요.
남편이 같이 살 이유가 없네요.
친언니라도 해줄 조언이 없습니다.
답글
2  ***
2018-08-17 am 11:46:00
174.--.229.118
외도하고 상의없이 시댁에 돈 빌려주고 폭언에 구타에.. 이런 남편 얘기가 해오름에 올라오면 이혼하라고들 조언하지 않을까요?
이혼 소송을 한 것 보니 그동안 합의이혼 얘기했는데 원글님이 동의하지 않았을까 짐작되는데요.
갑질하며 인간의 마지막 자존감까지 무너뜨리는 배우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이혼 소송까지 했을 때에는 상대방은 이제 이혼밖에는 길이 없다고 판단한 겁니다.
외도를 용서해줬을때 배우자의 진심을 알고 반성하고 배려하며 살았어야지요. 이젠 남편의 마음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간 듯 하네요. 더 이상 진흙탕 싸움이 되지 않도록, 자녀가 있다면 최대한 자녀들에게 상처 안되도록 조용히 남편을 보내주셔야 할 것 같네요.
답글
3  ***
2018-08-17 am 11:47:00
117.--.1.208
심했네요.외도에 구타.. 상의없이 친정에 돈 대주기.
그간 남편은 뭐였나요?
맞고 외도 눈감아주고 돈벌어오는 머슴? 노예??
어이 없습니다.
여자라고 도무지 편들어주고싶지 않군요.
그간 남편의 삶이 어떠했을지
무릎 꿇고 빌어도 용서 안 될 일입니다.
어디서 이혼만은 안된다라 지껄입니까
쳐다보고 사는 것 자체가 지옥일텐데요
.
답글
4  ***
2018-08-17 am 11:52:00
220.--.191.60
유책배우자 이시네요. 방법은 남편 마음 돌리는 거 밖에 없어요.
합의이혼안되서.. 재판으로 가신것 같은데..

빌어서 될일이 아니고 원글님이 바뀌셔야 할듯
노력은 하셨나요?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셨는지..
문제는 사람은 안바뀝니다.
답글
5  ***
2018-08-17 pm 12:02:00
118.--.211.88
그냥 이혼하세요
입장바꿔 남편이 바람피고 부인때리고 시댁에만 돈주면
남편놈 죽일놈 살릴놈 난리일거에요
님 잘한거 하나도 없어요
바람피고서 어찌 뻔뻔하게 가정생활 유지하려고 하세요
남편분이 너무 안쓰럽네요
같은여자지만 너무 나빠요 당신이란사람.
답글
6  ***
2018-08-17 pm 12:05:00
117.--.1.20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7  ***
2018-08-17 pm 12:06:00
110.--.113.158
이혼해주세요.
한가지도 아니고 님과 살 이유가 없잖아요.
양심도 없나요 변호사 선임은 무슨..
답글
8  ***
2018-08-17 pm 12:10:00
125.--.133.60
와
남편이 진정 부처인가보네요
외도한 주제에 폭력
돈문제까지
아주 종합세트로 막장이셨네요
남편분 지금이라도 탈출하시는거 진정 축하드립니다.
빌긴 뭘 빌어요 양심도 실종이네
깔끔하게 도장찍으시고 소송같은 소리하네
답글
9  ***
2018-08-17 pm 12:15:00
118.--.204.157
이혼 안하고 싶은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일단 무료법률 상담소 같은데
문의해보세요
가능성 있다고 하면
변호사선임 하시구요
답글
  ***
2018-08-17 pm 12:18:00
117.--.1.208
뭐겠어요. 어디가서 저런남자 다시 만나요??
10  ***
2018-08-17 pm 12:17:00
117.--.1.208
남자가 24년차까지 견딘거보니
자녀들 성년될 때까지 참았나보네요.
당신이란 ㅇㄱ, 알몸으로 내쫓겨나도 동정안될거 같습니다
답글
11  ***
2018-08-17 pm 12:21:00
116.--.6.28
헐...
진짜 할 말 없을 사유들인데요?
그 중 한가지라도 제가 당했음 이혼은 아니더라도 복수를 꿈 꿀듯.
답글
12  ***
2018-08-17 pm 12:25:00
112.--.120.176
부인이 남편 얘기를 반대로 쓴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믿기 어려운. .
바람에 폭력까지. .
답글
  ***
2018-08-17 pm 12:29:00
112.--.183.187
동감이요
13  ***
2018-08-17 pm 12:34:00
119.--.131.107
아~ 남편의 상처가 애처롭네요
어찌 그리 막장까지..
님은 사단에게 속고살았네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아이들 생각은 안했나요?
매맞는 남편이 있다고 듣긴했어나 참..내아들이라면..난 신앙도 잠시 접고 가만 안둘것 같아요.

반성이란 진심 돌이켜야합니다.
잠시 모면이 아닌..무튼 가정 파탄 만은 막아야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지혜가 떠오르지않네요.
답글
  ***
2018-08-17 pm 12:49:00
174.--.229.118
저도 종교인이지만 무슨 상황의 댓글이든 일단 ‘사단’, ‘신앙’ 이런 말부터 쓰시는건 거부감 들어요. 같은 종교인도 거부감 드는데 비종교인은 어떨지.

남편의 상처를 살피고 잠시 모면이 아닌 진정한 반성을 해야한다는 내용에는 백프로 공감하는데 종교적인 색채만 없다면 훨씬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받아들일 것 같네요.
  ***
2018-08-17 pm 1:00:00
117.--.1.208
이미 파탄난걸 어떻게 파탄을 막습니까..
깨진 그릇 어거지로 살고 있단 말 밖엔 안나옵니다
님 말대로 결혼 24년, 남편이 감내했을 상처가 애처롭습니다.
그리고.. 이혼한다고 파탄이 아니고
그렇게 인간으로서 마지노선을 깼을 때
이미 파탄은 난겁니다.
14  ***
2018-08-17 pm 12:34:00
210.--.45.15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
2018-08-17 pm 12:45:00
174.--.229.118
일반적으로 이혼 소송했을때 이혼이 안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들었어요. 한쪽이, 특히 귀책사유가 없는 쪽이 이혼을 하겠다고 주장하는 경우에, 이혼하지 말라고 판결한들 앞으로 둘이 잘 살겠느냐는 거죠. 이혼 소송까지 갔을 때에는 이미 관계가 파탄났다고 판단한 것이고, 어떤 식으로 재산 분할을 할지 위자료 금액이나 양육비금액 등을 정하는게 법원이 해주는거죠.
  ***
2018-08-17 pm 1:12:00
210.--.45.15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15  ***
2018-08-17 pm 12:36:00
119.--.131.10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6  ***
2018-08-17 pm 1:08:00
119.--.131.107
우리 중에 각각의 모양만 다를 뿐 죄 안지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윗댓글엔 육신적인 모양대로 글을 적었지만..잠시 생각해보니..제가 글을 잘못 적었네요.
24년간을 참았다가 이혼하려하는 남편분마음이 엄청 고통일듯하네요
그리 오래참았는데 이혼으로 가정이 깨어진다니..
기도로 돕고싶네요.
저는 하나님 의지하는 신앙인이에요
가정파탄만은 막아보려는 님의 말에 동정을 표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잘못을 빌고 두번 다시 윗내용처럼 하지말며 남편 분께 말보다 진심이 담긴 편지를 써서 드려보세요.
가정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서 님의 통회하는 마음을 아시고 남편 분마음을 바꿔 주실수도 있어요
무튼 가정이 깨어지는것만은 막고싶네요
이혼후의 3대까지 후유증이 남아요
답글
  ***
2018-08-17 pm 1:15:00
119.--.237.21
음..........원글님이 가정을 유지하고 싶은것이 앞으로 남편,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아 보고싶어서인지...의구심이 드네요.
혹...내말 잘 듣고 돈 잘벌어다주는 호구를 버리지 못하는건 아닌지...
정말 가정을 잘 가꿔나가고 싶었으면 처음 잘못을 했을때 반성하고 가정에 충실했겠지요.
하지만 원글님은 그러지를 못했고...남편은 참다 참다 이혼을 결심한거고..
원글님...지금이라도 남편에게 연민이 남아있다면 남편 놓아주세요...그리고 다른 분을 만날지 못만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도 행복한 가정이루고 부인이랑 알콩달콩 인생의 달콤한 맛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지금 부인과의 일로 상처가 커서 쉽게 그리될지는 모르겠지만..
  ***
2018-08-17 pm 1:20:00
117.--.1.208
자기 멋대로 다하고 이혼만은 막는다니
이게 이해가 되나요.
남편이 하잔대로 하는게 최후의 예의아닐까요.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이유를 보세요.
이 결혼 유지하면 남편은 앞으로 지금껏 살아온 세월보다 더 긴 고통을 껴안고 살아가야 할겁니다.
사람,변하는 거 못봤습니다.
남편은 죽을 때까지 계속 십자가 길을 걸어야 한답니까?
그토록 오래 가시밭 걸어온 남편에게도 평범한 행복을 누리게 하고 싶군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그것이라 저또한 믿습니다.

  ***
2018-08-17 pm 1:53:00
174.--.229.118
저는.. 신앙인인데요.. 이혼했거든요.
저의 자존감을 바닥까지 내려가게 만들고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아이들도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남편이었어요. 그런 상황이 되니 종교도 떠나 살게 됐고요.
제 생애에 이혼은 없다고 생각하고 지옥같은 나날을 참으며 견뎠는데 정말 죽고싶은 마음까지 있었는데 종교 때문에 죽을 수도 없을때 이혼이라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꼭 일년동안 매일매일 울면서 기도했어요. 어떤게 맞는 길인지.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남편 곁에서 학대받고 영혼이 망가지면서 종교까지 떠나서 살며 아이들까지 망가뜨리는게 맞는건지 비종교적이라고 보이지만 이혼하는게 맞는건지. 제 기도의 응답은 이혼이었어요.
원글 남편처럼 이혼 소송했고요 이혼 후 아이들도 저도 밝아지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종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내 앞의 문이 닫길 때에는 다른 문을 열어주시더군요. 모든 결혼이 다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진 건 아니고 하나님 앞으로 부르기 위해 긴 고통 끝에 이혼을 통하는 경우도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
2018-08-17 pm 2:00:00
117.--.1.208
바로 윗댓글 공감해요.
하나님은 이혼을 반대한다 하신 적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녀가 하나님의 성령과 메이길 원하시지
아무하고나 멍에를 함께 메라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멍에는 하나님이 끊어내십니다.
  ***
2018-08-17 pm 6:17:00
119.--.131.107
2018-08-17 pm 2:00:00
댓글님..모세는 간음죄로 이혼증서를 내주라했지만(이것도 진심이 아니라 하도 이혼을 하겠다하니..) 나는 그렇지않다고 예수님 말씀하셨어요
피치못해 이혼했더라도 다시 합함이 하나님의 뜻이라시고 네 남편이 구원을 얻을지 어찌아냐고 하셨어요

전도를 하기위해 불모지에서 순교도합니다.
가정은 그리스도와 구원받은 성도(신부) 관계를 잘 설명해줍니다
부부가 둘로 나눌수없듯 교회도 둘로 나누지못합니다.
-내가 냊어준 짝을 나누지 못할찌니라_
  ***
2018-08-17 pm 7:23:00
117.--.1.208
윗댓글 쓰신분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 설명한 글 퍼왔습니다.
***- -
그러면 모세의 교훈은 예수님의 교훈과 모순이 아닌가?
이 문제는 이 본문이 왜 기록되었는지를 이해하면 간단히 해결이 될 수 있다. 여기 율법은 일반적으로 이혼을 취급하지 않고 이미 한 번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여인의 재혼의 불가함을 취급하고 있다.⑵ 다시 말해서 이혼에 대해서 이기보다 사람이 그의 아내와 이혼했고 이혼 된 아내가 재혼을 했을 경우 그 남편이 죽었거나, 재혼한 남편이 다시 이혼했을 때 전남편은 그 여인과 다시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본문은 이혼에 대한 일반규례가 아니며 이혼을 인정하고 그 경우에 이혼된 여인이 당하는 어려움과 손해에 대해 도움을 주려고 한 것이다. 이 규례는 이혼의 허락이기 보다 차라리 이혼 사실에 대한 인식이요 재혼에 관한 규례의 관행이었다.⑶ 예를 들어 남편이 아내를 내 보낼 때에는 그 손에 이혼 증서를 들려서 내 보내야 한다 하였다. 여기 이혼 증서는 그 남편에 의한 그 이상의 조처로부터 법으로 어떤 보호를 해 주는 것이었다.⑷ 따라서 모세의 이혼 증서는 사실 이혼을 권장하는 대신에 제어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있었던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이상을 소개해 주신데 비해 모세는 단지 이혼의 사실만 인정했으므로 그 교훈들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모세 때의 이혼은 여자에게보다는 남자에게 더 유리하였다. 남편은 어렵지 않게 아내를 내 보낼 수 있었다. 본문에 따르면 남편은 아내에게서 수치 되는 일이 발견되거나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이 가능하였다. 그러면 여기 수치 되는 일이 무엇인가?

이 본문을 신중하게 보는 이들은 여기서 수치 되는 일은 간음으로 생각하였다(레 18:20).
그러나 간음의 경우에는 죽임을 당했으므로 이혼의 사유가 안 된다. 그러면 수치 되는 일은 무엇인가? 이 말은 벗었다는 의미가 있는데 그 뜻이 분명치는 않으나 아마도 지나친 노출이나 여인답지 않은 행동을 의미하였을 것이다⑸.

****-*
그리고 성경에서 말한 짝의 의미는 육신의 배우자가 아니고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준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 말씀하신 건 성도와 예수님의 연합을 뜻합니다. 가정에서 이상적인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님이 신랑이요, 교회의 성도가 신부로서 그렇게 비유가 되는 거기도 하고요. 궁극적으로 모든 성도는 죽을 때까지 예수님과 동행을 하니 하나님이 멍에 메어주신, 곧 짝지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신랑과의 관계를 사람이 깨뜨릴 수 없단 의미인데.. 사실 님이 쓰신것처럼 많이 오해가 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펌****
그러한 의미에서 결혼을 중단시킬 수 있는 것은 두 사람의 기독교인이 간통을 하는 경우이다(마 5:32; 19:9). 예수님 이전에 유대인들 사이에서 간통의 대가는 죽음이었다. 그러나 로마인들이 유대인들에게 사형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들면서 이혼으로 대치하였는데, 그것은 결혼관계가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성 간의 간통 또한 이혼의 사유가 되었다.

**** 아래도 퍼옴

‘이상적으로 결혼은 영구적인 것’이되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한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곧 일반적으로 회개함이 없는 간통, 비신자에 의해 버림받은 경우, 기독교로 개종하기 전의 이혼 이외에 이혼을 가져오는 예외적인 상황으로 ‘마음이 완악하다’는 것을 들고 있다. 예수님은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이혼을 허락하였다고 하셨다(막 10:4-5).

여기서 마음이 완악하다는 것은 a) 배우자나 아이를 학대하는 것, b) 회개함이 없는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중독, c)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로서(딤전 5:8) 이것은 비신자가 되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그리고 d) 배우자와 아이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17  ***
2018-08-17 pm 1:23:00
61.--.177.173
왜 나는 이 글이 낚시일거야 하고 생각을 할까요? ㅎㅎ
낚시였으면 좋겠네요
안그럼 정말 남자가 쓴 글이거나..
답글
18  ***
2018-08-17 pm 1:43:00
121.--.117.250
제가 잘못 읽었나 다시 읽었네요. 진심으로 왜 그렇게 사세요? 남편 너무 불쌍해요. 능력되는 남자가 지금까지 참아온것만도 대단한듯
답글
19  ***
2018-08-17 pm 1:51:00
221.--.204.218
낚시글에 한표요.
관종이거나.
답글
  ***
2018-08-17 pm 1:53:00
117.--.1.208
차라리 그러길 바랍니다만..
  ***
2018-08-17 pm 2:26:00
174.--.229.118
원글이 진짜여도 낚시글이어도 원글이는 나쁜 사람이네요.
20  ***
2018-08-17 pm 4:50:00
118.--.72.136
저런상황으로 살아놓고 이제와 이혼만은 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원글님의 사고가 무섭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이혼해주세요.
답글
21  ***
2018-08-17 pm 6:22:00
119.--.131.107
이혼한다고해서 남편분이 진정 자유롭지않을듯해요.
왜?
정말 이혼을 원했다면 진작했겠죠?
아내가 진정 변하지않으니 결국 최악의 선택을 한듯해요.
아니면 이싯점에 여자가 생겼던지..
원글님 지금 이시간부터 납작 엎드리시고 남편을 하나님 모시듯해보셔요
거기엔 진심이 들어가야할듯...
답글
  ***
2018-08-17 pm 10:35:00
174.--.229.118
왜 이혼을 한다고 남편이 진정 자유롭지 않을거라고 단정하나요?
이혼 결정이 최악의 선택이 아니라 여태까지 긴 시간 참은게 최악의 선택이었고 이제야 영의 눈이 맑아져서 진실을 깨닫고 늦게라도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사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22  ***
2018-08-19 pm 7:34:00
58.--.185.210
세상에 이런 여자도 있군요
한마디로 미친*
또라이
남편은 뭔 죄로 당신같은 사람을 만났을까??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