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5 pm 9:06:00
221.--.204.218 |
| 시어머니 친정엄마 요즘 전화도 안해요
어쩌다 통화해도 애 얘긴 안하구요.
예민할때 좀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건데요..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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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5 pm 9:12:00
125.--.121.46 |
| 저희도 일절 말안해요
가끔 제가 먼저 얘기하면
잘될거다
편하게 해라 하시죠
결과가 무엇이됐든 올해만 지나가라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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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5 pm 10:20:00
125.--.134.26 |
| 잘기억해놨다가 주변에 입시 치룰때되면 뭍지 않으려구요
시어머니가 자꾸 물어봐서 저도 작년에 넘 괴로웠던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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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6 am 7:30:00
221.--.204.218 |
| 싸운 것도 아니고 할말 하신거네요.
가끔은 강하게 말해야 알아듣는 경우도 있잖아요.
손주 좋은 대학가면 자랑하려고 그러는지 노인네들이 대학대학 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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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6 am 8:52:00
1.--.174.64 |
| 친정쪽은 미리 말해 전혀 얘기 안하고 아이 못보면
용돈 전해주라 주는 정도인데요.
시부모는 70대 노인이니 그나마 그려려니 하면 되는데
젊은 시누들이 고3애를 놓고 서울대 가야지?
농담도 아니고 취직이 어떻고 학교가 어떻고 계속
떠드니 아이 표정이 듣다 웃다 싫은 표정 보여
남편한테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눈치없이 계속
시누들이 떠드니 시댁 가족들이며 특히 시누들 온다하면 아이는 놓고 가자 했어요.
설날이후부턴 아예 시댁행사등에 안데리고 가는데요.
저한테 또??
시누들 애들은 초등생인데 학원과 이거저거 준비로
휴가도 못간다는둥 말 섞기도 싫으네요.
상대방 배려도 없고 하고 싶은 말 다하는 것들이라
안보는 게,안마주치는 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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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pm 12:51:00
221.--.204.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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