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5 am 9:30:00
61.--.177.173 |
| 저라면 솔직하게 말을 할 것 같아요
어머니도 이제 그 연세쯤 되시면 당신의 마지막을 예상하실 나이도 되셨고
주변에서도 다들 아픈 사람 천지일텐데 최대한 예방하고 늦추며 건강하게
살자고 좋게 말씀 드려보세요.
오십 안된 젊은 저도 깜빡깜빡 해요.
이렇게 서서히 진행되는게 치매라고 하던데 나이 80이 다 되셨으면
예전같은 총기가 남아있기가 힘들죠.
요양원 실습할 때 보니 70대 초중반 치매환자도 많았어 저도 나이 70
넘어가면 반은 내 정신 아니라고 생각하고 자식들 의견 따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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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5 am 11:02:00
39.--.65.3 |
| 건강검진 하러가자 하고 모시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상하다 느끼실 정도면 치매까지 아니어도 경도 인지장애쯤 되실거예요. 약 드시면서 속도 늦추지 않으면
진짜 치매 걸리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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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5 pm 3:24: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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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5 pm 9:44:00
119.--.208.17 |
| 보건소 무료 검사있구요.
병원 가더라도 질문 인터뷰 형식이라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mri&mra 촬영 더해지면 비싸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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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5 pm 9:46:00
119.--.208.17 |
| 매년 종합검진 받으신다면
미리 예약하실때 치매검사 추가 넣어달라하세요
엄마께는 검진항목에 들어있는거라고 편하게 말씀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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