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3 pm 9:24:00
223.--.23.61 |
| 남편분 인성이 참 그렇네요.
가까울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무시할때 한번씩 정색하면서 냉랭하게 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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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3 pm 9:28:00
118.--.197.84 |
| 똑같이 받아치세요
그기분이 어떤지 알면
조심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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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3 pm 10:03:00
125.--.241.6 |
| 남편이 가족에 대한 존중이 없어 보여요. 가족한테 어찌 병신이란 소리하는지..
원글님이 그런 말 듣는거 싫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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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3 pm 10:03:00
211.--.92.242 |
| | 듣기 괜찮으면 조크고 속상하면 이 갈아야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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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3 pm 10:50:00
125.--.46.46 |
| 잠깐 읽고 무슨말인지 저만 몰랐던거에요?
다들 이해하셨나봐요..
흐미~~어짤까..늙어서 독해력이 떨어졌나봐요.ㅜ
그니까..
아들이 저한테 병신이라 한게 아니라.
아들과 저한테 병신이라고 했다는거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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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13 pm 10:58:00
61.--.177.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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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13 pm 11:07:00
118.--.204.157 |
| 저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친해졋는데?
남편이 아들이랑 원글님한테 병신이라고
농담으로 애기햇다는
애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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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8-13 pm 11:23:00
61.--.177.173 |
| 처자식한테 병신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어찌 생겨 먹었을까요?
저런 것들도 밖에 나가서는 교양 있는 척 할까요.
어휴 정말 내가 가서 한대 처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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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8-13 pm 11:48:00
125.--.6.5 |
| 그런 ㅇㄱ 들은 남편이라도
거리 좁히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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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8-14 am 3:03:00
1.--.190.231 |
| 전 아들이 그리 말한줄알았어요
남편과 친해진걸 시샘해서 엄마에게 욕 한줄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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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8-14 am 9:38:00
114.--.22.185 |
| | 네번째 줄이 글이 빠지면서 이해가 안되게 해 놨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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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8-14 am 9:50:00
115.--.232.140 |
| 결국 본인이 외로워지는데 그걸 모르고..ㅉㅉ
남편과 거리를 두게 되요. 어느 순간 혼자 텅빈 거실에 있을거예요. 애들은 커서 독립하면 그만이지만 그런 남편과 사는 아내가 안됬어요. 저도 그 아내입장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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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8-14 pm 1:34:00
211.--.133.210 |
| | 병신이라뇨...싸우자는 얘기죠... 말조심하라고 얘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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