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3 am 6:06:00
125.--.6.5 |
| 차가 있으면 그게 좋겠군요.
가족 있는데서 울 수 없죠.
아무리 방에 나 혼자 있어도 울 수 없죠.
동네 밖에서 울 수도 없고.
전 교회가서 울어요 혼자 가서 엉엉 소리내 웁니다.ㅠ
그럼 속이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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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3 am 6:34:00
24.--.23.77 |
| | 화장실이요. 물 다 틀어놓고 팬 틀어놓고 다 울고 씻고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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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3 am 7:33:00
211.--.215.117 |
| 저도 화장실요.갱년기로 불면증 심할때도 불켜놓고 있으니 자다 나와서 자꾸 아는척 하기에 욕실에 혼자 앉아 있었어요.
셔워하며 많이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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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3 am 7:56:00
61.--.94.16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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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3 am 8:14:00
1.--.208.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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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13 am 9:19: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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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13 am 11:25:00
125.--.241.6 |
| | 혼자 노래방은 좀 그런가요?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노래 크게 틀어놓고 맘껏 울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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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8-13 pm 12:01:00
223.--.8.177 |
| 다른 얘기지만
저 울보였는데요.
나이가 드니 독해졌는지 눈물도 없어졌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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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pm 1:53:00
223.--.212.235 |
| 저두요
예전엔 툭하면 울었는데
산전수전 다 겪으니
이젠 왠만해선 눈물이 안나네요
오히려
드라마보다가 눈물 흘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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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8-13 pm 12:26:00
223.--.222.134 |
| 노래방 좋아요
음악 크게 틀고 마이크는 끄고
대성통곡 한번하고
소리지르며 노래 몇곡 부르면
속이 뻥~~~~~뚫려요
1시간은 길면 30분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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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pm 12:45:00
211.--.139.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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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pm 6:13: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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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8-13 pm 8:11:00
59.--.138.206 |
| 저도 맥주캔 하나 사들고 혼자 노래방가서
노래 예약시켜서 노래틀어놓고 실컷 소리내 울었던적이있어요 육아에 지치고 남편과 냉전중이었었는데 ᆢ가슴이 터질것같아서ᆢ
그러고나니 속이 후련 ᆢ 맥주 홀짝 마시며
소리질러 노래 부르고 했는데 벌써 오래전 일이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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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8-17 pm 1:22:00
115.--.185.231 |
| | .... 그러고보니 안운지 좀 됐네요... 이젠 울지않고 화를 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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