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2 pm 9:16:00
221.--.204.218 |
| 물건에 욕심이 없고 미니멀 라이프라..
집에 짐 되는건 다 싫구요.
공돈 생기면 피부과에서 관리 매일 받고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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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8-13 am 7:41:00
24.--.2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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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2 pm 9:24:00
125.--.6.5 |
| 여유가 없는 건 아닌데 큰돈은 못쓰고 살았어요.
그런데 문득 나이드니 후회가 밀려오대요.
내맘대로 안쓰고 살았다고 부자 된것도 아니고
남편이 어느 구멍으로 새는지 돈도 못 모았고 남편 새는 돈 막아가며 사느라 한번도 폼나게 못살았네요.
그래서 억울한 맘에 한번 큰맘먹고 비싼 백 하나 샀어요. 워낙 못 쓰고 살다보니 그것도 비싼 백이지 뭐 명품도 아닌데 그래도 맨날 싸구려 가방만 들고 다니다 이 가방 드니 왜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백 하나에 내가 달라진 느낌을 다 갖게 되고. 그동안 별궁상 다 떨어도 남편이 내 고마운 것도 모르고 지는 밖에서 펑펑 쓰고 다니는데 돈의 가치가 이런 거구나 써보니 알겠더군요. 그래서 이젠 앞으론 넘 싸구려 안 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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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2 pm 9:38: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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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1:34:00
118.--.7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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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2 pm 9:42:00
125.--.241.6 |
| 잘하셨어요.. 40대중후반되면 한번쯤 삶을 뒤돌아보며 왜 이리 궁상 맞게 살았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원글님은 한복을 맞추셨어여? 요즘 한복입을 일이 많지 않고 대여도 쉽고 한복도 유행타던데요..
그리고 요즘엔 나이들어 보이고 무거운 밍크보단 가벼운
롱무스탕이 유행이라 저 또한 밍크코트 있지만 작년에 한번도 입지 않고 지나갔네요.. 그래서 올해 무스탕 한벌 구입이 목표예요..
올 한해 수고하고 있는 나를 위해 해오름 맘님들도 비싸진않더라도 갖고 싶은 것 하나정도는 본인한테 선물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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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2 pm 9:58:00
210.--.45.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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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12 pm 10:02:00
49.--.8.180 |
| 네~한복은 제가 교회에 나가서 1년에 한두번 입을기회가 있는데 그동안 한복 없다는 핑계로 안입었어요.
대여해도 요즘 30정도 줘야 괜찮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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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12 pm 10:06:00
223.--.215.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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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8-12 pm 10:20:00
112.--.120.176 |
| 저도 40대후반인데 지지리 궁상으로 살았어요
돈벌면서요. .ㅠ돈도 써본사람이 쓴다고
옷도 아울렛가서 싼것만 사고 주위에서 봐도 제가
젤 여유있게 사는데도 그러네요
이번여름에 백화점 가서 블라우스 바지 원피스 사고
핸드백도 명품은 아니지만 몇십만원짜리 미련없이
사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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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8-12 pm 10:51:00
210.--.45.151 |
| 작년에
가구랑 가전 좋은거로 싹 다 바꿨어요.
시계도 좋은거 하나사고 가방도 두개 샀네요.
40대정도 되면서부터 남편이 하는일이 괜찮으니..저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고민이나 걱정이
없어서인지 표정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여행도 일년에 한두번씩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돈으로 살수 있는 즐거움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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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am 2:13:00
211.--.120.60 |
| 복이 있으시네요~~^^
남편분이 뭐하시는지 궁금해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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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8-12 pm 11:19:00
211.--.215.117 |
| 저는 이번에 이사하며 미니멀라이프 꿈꾸며 싹 다 정리했어요.
원글님과는 취향이 다르네요
저는 여행다니는데 쓰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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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8-12 pm 11:52:00
210.--.98.93 |
| 아이둘 데리고 4 달동안 어학연수다녀온것,
아이둘과 유럽 12 일 다녀온것,
아들해외캠프 15 일 보낸것,
딸 3주 특목고 캠프 보낸것...
목돈 썼던 것들이네요.
결혼전 모아놨던 돈을 이렇게 쓰게되니
가전가구는 혼수로 해온거 17 년째 쓰고 있어요.
그릇도 코렐 한국도자기 혼수해온것 쓰다가
포트메리언 덴비 이번에 처음 샀는데
이쁘고 좋네요.
인견이불도 싹 바꿨더니 넘 좋고요.
50 되고보니 내몸도 좀 아끼고
이쁜것도 누리고 싶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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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am 9:18:00
1.--.110.3 |
| 어학연수는 님도 하신 건가요?
전 지금 제가 가고 싶어서요.
애들 다 키우고 여유가 좀 생겼거든요.
어른들도 어학연수 갈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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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am 10:19:00
210.--.98.93 |
| 어학원 기숙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었고요
아이들 수업할동안 엄마도 수업들었어요.
근데 전 불량학생 ㅎㅎ
시댁스트레스 넘 심하고 아들 사춘기 왔을때라
한국을 뜨고 싶어서 택한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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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8-13 am 1:07:00
117.--.28.153 |
| | 매번 티셔츠 싼 거 사입다가 40후반되니 초라해보여서 계절별로 제 옷 조금씩 장만했네요. 그리고 마사지 받기 시작했고. 해외 여행은 조금씩 다녔지만 큰 애 대입 끝남 스페인 일주나 미국, 체코 중 여행갈 계획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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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8-13 am 2:12:00
211.--.120.60 |
| 사실 의료기기빼고는 과소비같아보여요
하.지.만
님은. 그간에. 꾹참고 절제했던것들이 폭팔한거로보이구
그건 물건의 의미보다
님의 정신적. 건강.만족감.성취감?이 생길거같아요
사실 돈 써보면
굳이 한복을 그돈주고하지않아도 이쁜데많고
냄비 암웨이꺼 아니라도.더. 싸고 괜찮은거 많지만요
모두
나도 하고싶은거 하고산다~~~하는 만족감을. 주는것들인거같아요
그러니 한두번은. 꼭필요한듯요
막상 해보니 별거없더라~~하고
예전의 현명한 소비자로 돌아가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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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am 7:38:00
125.--.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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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8-13 am 6:19:00
211.--.52.38 |
| 저도 미니멀라이프라..
집살림살이 늘어나는건 질색이고..
저를 위해서는 쓰고싶네요.
마사지나 운동같은..
좋은옷,악세사리도 사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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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8-13 am 7:51:00
125.--.6.5 |
| | 마사지들 많이 언급하는데 그거 받고 남 제일 돈 아깝던데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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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8-13 am 8:23:00
116.--.147.188 |
| 지금처럼 피부과 관리다니고,맛집 자주 다니고,일년두번 방학이용해서 아이들과 해외여행 다니고
하는데요.더 하고 싶은건 없네요 ㅎ 48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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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8-08-13 am 8:39:00
221.--.204.218 |
| 저도 생각해보니 여행, 관리, 취미생활, 명품.. 다 가지고 있네요.
공돈이 생기면 어릴때 친구들이랑 여행가고 싶어요.
이래저래 날짜 맞추기 힘들어 미루고 있는데 제가 돈 다 대구요.
가족들과는 자주 다니는데 친구랑 해외여행은 가본적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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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8-08-13 am 11:06:00
211.--.238.150 |
| 제 생각에는...정말 쓸모 없는 것들에 낭비를 하셨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복같은거, 가죽재킷이나 모피, 특히나 암웨이같은 다단계 냄비같은 것도요.
머리미용에도 35만원이나.
한복은 자주 입게 되는 의복이 결코아닌데다 유행이 있어서 3,4년만 지나도 구식느낌이 납니다.
가죽재킷 역시 유행이 심하게 적용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인조가죽이 정말 가죽에 가깝게 나오는 요즘
그냥 유행따라 좀 더 저렴한 가격대도 좋았겠구요.
모피야 개인 취향이니 그렇고..
냄비같은 살림살이도 몇년쓰면 교체해야 하는건 중저가 상품과 마찬가지죠.
소비를 위한 소비를 하셨다는 느낌이 드는 내용들이네요.
굳이 공감도 안가고, 그냥 돈을 잘 못 사용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돈이 용돈쯤 되는 경제적 상황이라면 모르겠으나.
구매 물품들에 대한 느낌상..그렇진 않으신듯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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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2:29:00
110.--.113.15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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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2:58:00
211.--.139.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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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3:26:00
122.--.52.53 |
| 본인이 구매한것중에도 다른 사람이보면
왜 저걸 사지? 하는것들이 있을겁니다.
잘 사용했건 그렇지 않던 그건 각자의 선택과 .개인적 취향일뿐. 님이 간섭한부분이 아닌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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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7:13:00
112.--.120.176 |
| 지나가다 로긴, 어디와서 지적질. .
남 돈쓰는거 부러운가
사람마다 필요하고 사고싶은게 다른데
공감 안가면 패스할 것이지. .
구구절절 할일도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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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7:58:00
221.--.204.218 |
| 공감능력 0이네요.
댁이 뭔데 낭비를 했네 돈을 잘못 사용했네..
소비는 지극히 개인적인거에요.
경북대 딸 엄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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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11:04:00
61.--.177.173 |
| 댓글맘 아닌데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댓글을 달수도 있는거지요
정말 누가 지적질 하는가 모르겠네요
공감 글도 좋지만 반대되는 생각도 적어줘야
자신을 돌아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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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11:54:00
125.--.6.5 |
| 조 위에 경북대 딸 엄마인가 란 댓글보고
웃고 갑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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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4 am 8:31:00
221.--.204.218 |
| 한복도 잘사면 유행없어요.
칼라가 특이하면 유행맞춰 조금만 손봐도 오래 입네요. 오히려 살쪄도 입을수 있고 유행을 딴 옷보다 덜 타죠.
가죽도 좋은거랑 인조랑 격이 달라요.
안입어 보셨나..
냄비도 좋은건 10년넘게 씁니다. 싸구려 자주 바꾸거나 좋은거 오래 쓰는건 개인 취향이구요.
공감이 안된다는데 원글이 공감하라고 썼겠어요?
기분좋게 돈쓰고 신나서 올린 글에 좋겠다 축하는 못해줄 망정 이런 댓글 참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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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4 am 8:47:00
125.--.6.5 |
| 꼭 이런 댓글 다는 사람 있어요.
뭐가 잘못됐는지 봐달라고 의견 구한것도 아닌데
자기가 무슨 전문가마냥 쿨한척 조목조목 뭐라 하긴.
소비형태 다르다고 지적질 받아야 하나요.
자기돈 갖고 자기가 쓴다는데 왜 저런지.
평소 콤플랙스와 교만이 범벅된 복잡한 인성을 갖고 괴로운신걸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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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8-08-13 pm 1:37:00
122.--.52.53 |
| 지갑은 한번사면 오래써서 이번에 바꿨네요.
아울렛가서 60주고 샀어요.
나이드니 지갑 구두는 좋은걸로 . . .
가을 구두 살려고 신상 부지런히 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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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8-08-13 pm 4:05:00
211.--.147.213 |
| | 평상시 과소비도 안하고 넘 비싼 물건도 안 사는 스타일... 돈이 생긴다고 팍 지르는 스타일도 아니고.. 꼭 사야 할때는 사는 스타일.. 피부 관리 좀 하구 ..미용실... 자주 가는 편이고..이번에는 쌍수도 했습니다....상.하안검 수술을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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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4 am 8:28:00
221.--.204.218 |
| 잘하셨어요.
친정엄마 언니도 했는데 엄청 만족도가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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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8-08-13 pm 5:59:00
121.--.131.23 |
| 여행도 물건도 다 흥미가 없네요
그저 저축하는 재미로 삽니다.
노후걱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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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6:34:00
125.--.6.5 |
| 노후엔 그저 돈과 건강이 답인거 같아요.
자식한테 폐 끼치지 않으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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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8:47:00
211.--.92.242 |
| 과소비도 할 돈이 있어야 하는거죠
흥미가 없는 게 아니라 흥미가 생길 여력이 없는 게 맞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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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11:05:00
61.--.177.173 |
| 맞아요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아요
여유가 없으니 비참한 노후가 안되려고 더 돈돈 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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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pm 11:57: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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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18-08-13 pm 10:51:00
1.--.179.5 |
| 친정아빠 1000 드렸어요.
첫딸이라 애지중지 빠듯한살림에 대학까지. 자취까지 시켜주셨는데 24살에 결혼해버린다 시집가고
저도 아둥바둥 살아 41됐네요.
애 고딩되고 일 시작해 퇴직하시고 힘든아빠께 1000모은거 선물로 드렸어요. 울먹이시던데요. 이걸 받아도되냐시며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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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4 am 8:27:00
221.--.204.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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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4 pm 2:39:00
223.--.152.168 |
| 착한딸이시네요.
있어도 내자식이 우선이고 숩지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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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018-08-15 am 12:36:00
1.--.174.64 |
| 사고 싶은 것보다 여행가고 피부과,경락에 돈 쓰고
싶네요.
40까지는 관리 안해도 피부 좋았는데 40넘어가니
화장 안하면 민망하더라구요.
작년에 큰맘 먹고 피부과 20회 긁고 친구랑 성수기에
비싸게 여행 다녀왔어요.
예전같음 비수기에 저렴한 갔을텐데 10일 밥줘,
좋은 풍경 보여줘 돈 내니 다 좋더라는..
군살도 붙고 몸도 예전같지않아 얼굴,몸 경락에
팍 긁었네요.
돈을 투자하니 피부도 몸도 좋아지니 먹는 거도
전처럼 막 먹거나 아무거나 안 먹고 가리게 되는데요.
돈이 쓰면 쓸수록 주니 항상,자주는 못하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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