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3 pm 1:56:00
117.--.24.202

그러게요 전 그거보다 더 민망한걸 고딩 딸아이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다 봐버렸네요.
옆에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짧은 플래어스커트 입은 여자애가 남자애보다 위칸에 서서 포옹하는데
아무래도 다리 길이가 남자애가 긴데
여자애가 허리 아래를 붙이니 아랫 부위가 밀착 ..
그 자세로 키스까지 할 기세던데 차마 뒤돌아서까지 딸과 볼순 없어서 패스~~~
딸이 부럽대요 ~~ 에구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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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pm 2:05:00
125.--.134.26

어제 딱 그모습이었어요

2 ***

2018-08-03 pm 2:06:00
121.--.131.23

발정난 개들..
우리 모두 자식들에게 제발 그러지 말라고 가르칩시다.
니들은 남들 눈에 발정난 개의 모습이라고 일러주자구요.

답글

3 ***

2018-08-03 pm 2:28:00
1.--.174.64

저도 버스정류장서 넘 더워 거의 정지 상태로
앉아있는데 20대초반 남녀 둘이 그러고 있더라구요.
여자애가 더 적극적이었구요.
남자애는 주변 신경 쓰는 듯 살짝 빼던데 여자애가
목잡고 긴머리는 얼굴 화장에 다 붙고..
더워 아무 생각없었는데 옆에 할머니,애기엄마랑
꼬마랑 있는데 민망하긴 하더라구요.

답글

4 ***

2018-08-03 pm 2:30:00
218.--.85.35

얼마전에 출근하다가. 아주 큰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 남녀 두커플 횡단보도
신호대기중 난리도 아니더군요
남자가 굉장히 장신이고 여자는 작은 체구에 귀염상이고
남자한테 매달려 안기었다가 뽀뽀했다가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되어 있던 수많은 차들이 보고 있을터

보라고 저러는 건지
그냥 나이대도 어려보이고 혼자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답글

5 ***

2018-08-03 pm 3:20:00
211.--.247.59

어휴

답글

6 ***

2018-08-03 pm 3:28:00
221.--.204.218

보라고 그러는거죠.
아무리 좋아도 점잖은 애들이 그러겠어요.
sns에 자기가 연애인인 것처럼 노출 사진 올리는 관종들도 많잖아요.
그런것들이 그러겠죠.
쳐다보면 부러워서 그런다고 혼자 착각하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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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am 4:20:00
174.--.229.118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