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3 pm 12:07:00
118.--.211.88 |
| 우리 아들도 흰면티만 입어요
남자애라 집에서 입는 누렇고 다 헤진면티를
교복안에 입고 가기도 해서 제가 참 민망하답니다
과탄산에 소다 섞어 녹인물에 반나절정도 담가두거나
전 가끔 삶아요.
노랗게 된 부분에 비누로 손빨래해서 좀 뒀다가 세탁기에 돌려도
깨끗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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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03 pm 12:18:00
124.--.202.20 |
| | ㅋㅋ 우리 아들 거기있네요. 이 더위에 에어컨 아침부터 켜고있는데도 꼭 꼭 꼭 반소매 흰티만 입어요. 런닝 시원하게 입으라고해도 전혀 말 안듣네요. 포기했어요. 저도 가끔 표백제넣고 삶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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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03 pm 12:51:00
219.--.12.251 |
| | 뜨거운물에 과탄산소다 풀어서 30분 담가뒀다 세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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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03 pm 3:42:00
1.--.190.231 |
| 흰면티가 어때서요 전6장으로 매일갈아입히고 버리려구요 얼마하지도 않는데 3장 만원짜리 있던데 이마트에요
좀 편히 지내세요 삶기까지 하면 ᆢ
2만원으로 6개월 보내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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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8-03 pm 5:47:00
125.--.134.26 |
| 가격이야 세상저렴하죠
문제는 누렇게 변색되서 보기싫으니
다른땐 폭폭 삶으면 되지만 이런날씨엔 제발
집에선 다른티좀 입었으면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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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03 pm 6:43:00
223.--.203.172 |
| 저는 목 늘어지고 누래진 흰 면티 가위질에서 농구선수들 입는 운동복처럼 만들어줬어요
오~~시원하다고 해서 몇장 더 싹뚝싹뚝~~
정말 좋아해요 한 번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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