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29 pm 1:03:00
116.--.178.235 |
| 지금도 만나는 엄마 8명중에 반은 원하는 의치한 갔고 반은 그냥 인서울 아니면 유학(재수도 안되서) 한명은 어느대학인지 얘기도 안하네요.
바로 대학 간애 딱 한명이고 나머진 반수 혹은 재수, 삼수해서 지방 한의대 갔구요.
계속 잘하는 애도 있고 반은 고등가서 별로더라고요.
중등때도 다 전교권이라 했는데 고등가니 성적 얘긴 안하게되요.
맨날 애 자랑하던 엄마 애도 삼수해서 지방 한의대 갔구요.
오히려 조용한 엄마 애가 재수안하고 의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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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29 pm 1:23:00
1.--.174.64 |
|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들은 걱정없이 뒷바라지니
해주니 잘 풀리고(?)
그외는 아주 지극히 평범하네요.
대학 안간 아이도 둘 있구요.
여러방면으로 잘하던 아이는 뜬금없는 과를 갔던데
강동원 닮고 키도 크니 기획사랑 계약했다는거 같고
모델,연예인쪽 생각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 집은 부모가 외모가 남다르고 개방적이라 유학이던
연예인이던 뭔들 다 해줬을 집인데 경제력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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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29 pm 1:23:00
222.--.114.188 |
| 초중등때 잘하는 애들이 교과를 다 잘하는 애들은 아니잖아요
성적도 전교권이던 애들은 다 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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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29 pm 2:28:00
125.--.42.211 |
| | 초등때 대학부설 영재원. 중등땐 사사과정까지 수료했구요. 영재고 다니고 있어요. 같이 영재원 다녔던아이들 대부분 특목고( 영재고. 민사고. 과고.용인외고등...) 괜찮은 고등학교는 갔네요. 고등이 끝이 아니니 대학까지 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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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pm 4:14:00
1.--.190.231 |
| 어떤 영재성으로 가셨다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원다니면서 준비를 시키셨겠죠
영재학교간애들 어떤다른점이 있는지 진심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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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am 12:34:00
125.--.42.211 |
| | 초등부터 그냥 동네 수학학원(와**만) 다녔어요. 다니면서 계속 똑똑하다.잘한다소리 들었네요. 선행을 빨리빼도 힘들어하지않고 잘 따라갔어요.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중2 여름방학때 영재고 준비학원에서 시작했네요. 둘째랑 비교해보니 큰아이는 순간집중력이 좋고 학업욕심이 좀 있었네요. 수학감이 좀 남다른듯 했어요. 둘째도 똑같이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많이 틀리더라구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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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pm 4:32: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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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29 pm 7:54:00
121.--.191.99 |
| 초등3년 중등1년 수학영재원 다녔고 지금 고3인데 스카이 목표예요
중1때 같이 다닌 한 아이는 영재교 준비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다 중3때 그만두고 놀았는데(그 엄마 표현) 지금 건대 목표라네요.
초등때 같이 다녔던 아이들 중 과고 외고 민사고 일반고 다니는 아이들 다양한데 제가 아는 애들은 다 스카이 목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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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pm 9:40: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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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30 pm 4:02:00
125.--.40.221 |
| 교육청영재 2명중 하나는 재수해서 단국대,하나는 현역으로 중앙대
대학부설영재,,한명은 용인외고 재수해서 연대,,
대단한 아이들이다 싶었는데,,생각보다는,,
두아이는 남학생인데 외모도 훈훈해 고딩때 연애도하더니..
지역에서 유명한 대형학원 초등부터 영재반,,재수해서 경희의대 갔어요(공부만하는 스타일,변동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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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30 pm 4:31: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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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31 am 1:22:00
125.--.134.26 |
| 제가아는아이 초등부터 유난스럽게 데리고다니고
사교육 많이 시켰는데요
자사고 지역인재전형으로 간신히 턱걸이해서 들어가더니
버티기 힘들었나보더라구요 등급도 안나오고
재수해서 지방대 겨우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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