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20 pm 5:58:00
121.--.131.33 |
| 효자네요^^
착한 자식은 어릴 때부터 저러는데
애 먹이는 자식은 어릴 때부터
부모 속 뒤집는 소리만 한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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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20 pm 6:13:00
182.--.2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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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고딩이 오늘 방학이라 일찍 끝나고 오다 마트 들러서 엄마 좋아하는 아맛나랑 비비빅 한보따리 사다 안겨주네요.
한학기 동안 자기 공부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대요 .
귀여운 짜식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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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20 pm 6:17:00
115.--.232.140 |
| 우리 아들도 학교에서 만든 퀘사디아 엄마꺼두개 남겨와서 맛나게 먹었어요. 다먹고 오라니까~
이 맛에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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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20 pm 6:24:00
125.--.121.46 |
| 요즘것들 ~하고 욕을해도 애들 어쩜 그리 다 착하고 순수한지
댓글맘님들 자녀분들도 다 대단하네요 ㅋ
저도 아들만 둘인데 큰애가 고3이에요
그런데 가끔 친구랑 놀다 집으로 돌아올적앤
꼭 엄마 뭐 먹고싶냐고 콜라둔 아이스크림이든
꼭 사들고 들어와요
그순간 만큼은 참 행복한거 같아요
내가 참 자식복은 있어 ~~~하면서요 ^^
참 원글입니다용 ~^
오늘 무지 더운데 전 오늘 아이들 맛난거 해주기로 해서
순대막창복음 야식 예약해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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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20 pm 8:35: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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