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20 pm 4:38:00
118.--.197.84 |
| 그늘로 잠시 걸어오는데도
얼굴이 빨갛게 변했어요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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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pm 4:50:00
121.--.131.33 |
| 장마때 비가 많이 왔는데도 연일 폭염이라
게곡이 하루가 다르게 물이 마른다고 해요.
이러다 휴가철엔 올해도 돌밭계곡만 볼까봐 걱정이고
지금 방학이라 온가족 집에서 에어컨 키고 꼼짝 안하는데
너무 더우니 어디 나갈 생각도 안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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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20 pm 4:59:00
125.--.134.26 |
| 장점도 있죠
이불 빨아널으니 오후되면 뜨끈하니 바짝 말라서 좋은점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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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pm 5:12:00
118.--.197.84 |
| 정말 빨래하나는 기가 막히게 마르네요
살균 소독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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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20 pm 5:18:00
211.--.242.228 |
| 여기 서울인데요.
공기청정기가 갑자기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미세먼지 조회해 보니 매우나쁨이네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모두 다요.
전 빨래 집 밖에 널려다가 문 닫고 안에서 널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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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20 pm 5:44:00
211.--.65.201 |
| 이렇게 더운날 휴가내고 그것도 오후2시 타임에 골프치러 가는 남편한테 상 또*이 라고 하니까
본인도 그렇게 생각 하는데 약속이라서 어쩔수 없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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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pm 5:56:00
121.--.131.33 |
| ㅎㅎ 남편 안쓰러지고 잘 돌아올거에요
진짜 이 땡볕에 뭔 골프인지 ㅜㅜ
군인들도 이럴 땐 훈련 안하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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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pm 6:39:00
125.--.134.26 |
| 여기도 있어요
폭염주의보 내렸을때 골프치고 얼굴 시커매서 들어왔더라구요
순간 어지러워 쓰러지는줄 알았다고 다신 안간다던데 글쎄요 저러다 또 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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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20 pm 6:54:00
182.--.241.121 |
| 저도 단독이라 마당에 빨래 널어요.
햇빛 뜨거울땐 젖은 큰 타올 하나 머리에 덮어쓰고 빨래 널어요 ㅎ.
덮어쓴건 맨 나중 널고 들어오구요.
단독 22년차에 터득한 나름 젤 시원한 방법이에요.
아님 아예 실내에서 널어서 건조대채 마당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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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pm 10:24:00
121.--.13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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