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9 pm 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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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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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pm 10:31:00
121.--.131.33 |
| 인간관계는 상대의 잘못일 때도 있지만 절반은 어떤 상황이나 자기 감정이
더이상 예전처럼 지내고 싶지 않는 맘이 들때 사람을 좀 멀리 하는 것 같아요
싫어지고 좋아지는 것도 한순간이고 돌아서는 것도 금방이고..
대부분 본인들이 자격지심을 느끼거나 현재 삶이 즐겁지가 못하거나 그럼
인간관계 포함 다른 일에 신경을 쓰고싶지 않아 스스로 동굴로 들어간다고 할까요
나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지 애 성적 나뿌면 연락두절 남의 자랑 듣기 싫어서도 연락두절.
오래 사귄 친구 사이에도 다 마찬가지고..
친하다고 자기 온갖 이야기 다 해놓고 보면 민망해서 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니 기분이 그렇구나 하면서 내버려둬야 해요.
저러다 지 필요하면 또 연락 오는게 대부분의 사람 모습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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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pm 11:05: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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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am 12:10:00
121.--.131.23 |
| 생일 다가오면 문자는 한번 해보세요
생일 전후로 밥 사겠다고..
그래도 답이 없음 할수 없구요.
나는 선물 받은게 있으니 보답 차원에서 한번 연락은 해보는거죠.
내가 후회가 덜 남기 위해서라도 저라면 먼저 연락은 해볼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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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19 pm 9:05:00
116.--.6.106 |
| 그렇게 멀어지는거에요.
아이땜에 끌려다니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동선 달리하고 아이는 다른 흥미거리로 돌리시길.
유치원생도 아니고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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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19 pm 11:31:00
125.--.6.5 |
| 결국엔 엄마들끼리 맞아야 하는데요.
이제 아이도 엄마 안 끼고 친구 사귈 때도 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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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20 am 6:06:00
125.--.6.5 |
| 님은 그엄마에게 을이 됐네요
님이 아들 때문에 수그리고 들어오는걸 즐긴다 해야할지 님의 잘사는 친정, 거기에 비교되는
자신의 친정 때문에 님이 화풀이 대상이 됐어요.
아들 때문에 괜한 을 역할 자처해서
만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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