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2 pm 6:20:00
218.--.83.90
주눅들지 마세요.
본인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하시게 되면 주변인도 님에게 함부로 못합니다..

경제력이 없는 여자들도 자기자신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자신만을 위한 소비를 당연하게 여기는데요.
그게 나쁜게 아니에요.
남쳔 자식 부모님들...그들을 위한 지출이나 챙김은 그만 생각하시고 님 본인만 당분간 중심에 두세요.
외모관리에 신경쓰시구요.
자존감 높은 여자들중 대부분은 외모관리에 엄청 이기적일만큼 열중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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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pm 7:07:00
221.--.188.233
제자신을 전혀 꾸미지않고 지내요
자존감도없고주눅도들고요
사실내자신을사랑하는법도잘모를정도로 무기력에빠졌어요
원)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  ***
2018-05-02 pm 6:35:00
125.--.134.26
꼭 돈을 벌어야만 사람구실 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전업이지만 원글님이 없다면 집안 엉망 될거다 생각하고 당당해지세요
가끔 사람만나 차라도 마시면서 스트레스 푸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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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pm 7:08:00
221.--.188.233
원)
댓글 고맙습니다
3  ***
2018-05-02 pm 6:53:00
119.--.238.151
아 저랑 똑같은 생각과 마인드 가지고 계시네요
제가 쓴글 같아요
전 그래서 파트타임 일해요..그나마 파트타임이라서 괜찮아요
님도 파트타임같은 짧은 시간하는 알바라도 알아보세요
여성인력센터 방문하시면 다 알아서 해줄거에요
집에만 있으면 더 무기력해지고 그런생각이 계속 들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도 뭐라도 조금 하니까 살지 안그러면 정말 더 살찌고 자신감 없어서
우울증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힘내세요
자신을 믿으라고 하네요
자신을 믿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하네요
뭔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꼭 있을꺼야 ,,일을 찾을수 있을꺼야,,좋은날이 있을거야 하고 계속
좋은 생각을 뇌에 집어넣고 나쁜 생각이 들면 일부러라도 그런 생각들을 날려버리세요
나쁜 생각에 머물러 있는건 구린내 나는 똥냄새를 계속 맡고 있는거랑 같답니다.
냄새나면 피해야죠
나쁜 생각나면 피해야죠..
물론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심기일전할 시간은 필요한거죠..
하지만 오랜시간 우울한건 좋지 않아요
힘내세요,,같은 맘이라 남의 일같지가 않고 안타까워요
옆에 계시면 제가 친구 해드리고 싶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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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pm 7:10:00
221.--.188.233
원)
우울하고 살찌고 내자신을 믿지못하고 나쁜생각도 많이했어요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길을잃은 기분입니다
여성인력센터라도 알아볼께요
댓글고맙습니다
4  ***
2018-05-02 pm 7:12:00
119.--.231.100
힘내세요
화이팅
~~~~**♥
답글
5  ***
2018-05-02 pm 7:34:00
115.--.232.140
전 그래서 일부러 피부과 다니고 머리 첨으로 비싼돈 들여 상큼하게 김남주펌 했어요. 집에 있어도 넘 초라하지 않게 .. 몇백만년 만에 투자랍니다. 할부로해서 갚아 나가야하지만 자신감도 생기고 좋네요.
답글
6  ***
2018-05-02 pm 7:55:00
180.--.157.139
늙어가면서 다 그렇지 않나요?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뵤세요
위 댓글들 처럼 힘내시구요
우리다 같은 처지 입니다
입밖으로 말 안해서 그렇지....
답글
7  ***
2018-05-02 pm 11:06:00
220.--.180.244
밥안해먹고 사먹으면 돈이 얼만데요
외식않고 해먹이는 것도 돈버는거다 합니다.
당당하게요.
내가 집에서 하는 일 타임계산해서 나한테 선물도 한답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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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am 1:01:00
125.--.40.221
어머,,님~~찌찌뽕요~
외식상품은 기냥 기분전환인 겁니다
엄마는 알고도 자주 그럴순없죠
예민한입맛도 아닌데,,그게 느껴져요
먹는가족 표정보면알지요..
역시 집밦,역시 엄마~ 하면 힐링~
네,,나한테 선물 중요하지요 내가 나한테 할수없으니 내기준으로 누가 차려주는맛집 종종 찾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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