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2 am 11:21:00
115.--.185.231 |
| 저도 반찬가게 음식들 한번먹고 안먹게 되요.
장을 조금씩 보고 반찬 가지수를 줄이는게 젤 좋은 방법인듯해요.
빈약해보이지만 매번 다른 반찬인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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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2 am 11:28:00
119.--.131.107 |
| 야채를 왜 버리나요?
비빔국수 전 고추장넣고 생채 비빔밥등으로 재고 싹 처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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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2 pm 12:22:00
118.--.7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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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2 pm 12:39:00
211.--.174.31 |
| | 저도 원글님과 같은 경우...ㅠ 하루가 한끼였음 좋겠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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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2 pm 6:14:00
125.--.134.26 |
| 저도 세끼말고 두끼만 먹고살았음 좋겠어요
1주면21끼 1달이면 84끼인가요? ㅋ
저희집은 밑반찬없어요
김치 계란 김 정도만 거기에 가끔 멸치
똑같은반찬 주면 먹지도않고 자꾸 버리게되서
그때그때 한두가지 해먹으니
음식물 버리는건 거의 없지만
매일 뭐해먹나 고민
가족들 시간 안맞아 외식도 어렵고
밥때되면 어김없이 식사준비합니다.
오늘은 닭볶음탕
아마도 전업이라 가능할거같아요
오늘도 아무얘기 없는거보니 남편도 대학생 아들도 집에서 먹을건가봐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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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pm 6:26:00
115.--.232.140 |
| | 우리랑 같네요. 밑반찬 싫어하고 채소 싫어해요. 매일 고기 고기 하네요. 매끼가 고민입니다. 여유 있음 매일 외식 하고파요. 남편은 반찬 여러가지 있는거 싫어해요.일품요리 하나를 원하지만 그게 쉽나요. 돈도 많이들고 실력도 안되고요.. 지금 감자탕 끓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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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pm 6:39: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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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2 pm 9:26:00
180.--.157.139 |
| 식구는 세명인데 모이기가 힘들어서
거의 사먹어요
그래도 냉장고에서 버려지는 음식도
생각보다 많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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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3 pm 12:09:00
182.--.23.4 |
| 저도 그래요. 야채도 반도 못먹고 버리는 일 많아요.
조리해놓고 안먹는 음식도 꽤 돼요. 반성하지만 그때 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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