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1 pm 11:11:00
1.--.34.150 |
| |
|
|
|
2 ***
2018-05-02 am 12:30:00
180.--.7.227 |
| 원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법입니다.
시기 질투 시샘이 많아요
우리 속에는요.
그래서 교양이라는 과목이 있고 열심히 내 심성을
길들이기 위해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감정이 내 자존감이 부족할때 더 나타나죠.
어찌보면 자존감이 부족하다는 건 나에 대한 존중의
부족이구요. 나아가 타인에 대한 존중함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나를 타인을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존중해주는거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주면
서로 축하해줄일이고 행복한 일이되는건대, 그러지
못하니 병폐로 저런 부정적 감정이 나를사로잡기도 하죠 |
|
|
|
|
3 ***
2018-05-02 am 4:43:00
125.--.6.5 |
| 악한 마음과 선한 마음이 공존하는거죠.
님은 솔직히 쓰셨다봅니다. 그래도 자신의 마음을 바로 알아차리는 편이시고요. 스스로 못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은가요. |
|
|
|
|
4 ***
2018-05-02 am 7:02:00
124.--.131.234 |
| 인간은 본능적으로 다 그런 맘 가지고 있어요
본인이 못알아차리는 경우도 있구요
자긴 절대 아니라는 사람이 오히려 거짓인거죠
너무 죄책감 갖지마시고 나도 그냥 평범한 인간이구나..하면서 나쁜 생각이 들면 털어버리심 됩니다 |
|
|
|
|
 | ***
2018-05-02 am 11:37:00
119.--.131.107 |
| 그래서 인간의 본성은 악하답니다.
죄씨를 부모로 부터 물려받아서요.. |
|
|
|
|
5 ***
2018-05-02 pm 1:49:00
125.--.14.227 |
| 매우 솔직하시네요.윗분들 말대로 순간의 감정을 잘 알고 잘 못된것임도 잘 아시는 분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잘 못된것이라 인지 안하고 그대로 놔두다 입이나 행동으로 표출 될때가 있죠 |
|
|
|
|
6 ***
2018-05-02 pm 4:13:00
222.--.185.43 |
| 마찬가지예요.
우리아이랑 같은 고민을 가진 집의 아이는
마침 좋은 결과가 있었는데
제가 축하를 해주어야하는데
맘 한구석이 허전하더라구요.
머리로 다시 생각하고
전화해서 많이 축하해줬어요.
마음이 그래도 원글님역시 머리로는
그래서는 안된다 생각하고
글올리신거잖아요.사람 다 같아요.
대신 반성하고 같이기뻐해주면 됩니다 |
|
|
|
|
7 ***
2018-05-02 pm 4:28:00
125.--.191.238 |
| 저도 자주 그래요... 이러는 내가 싫지만 그런맘이 드는건 어쩔수 없죠..
전 그냥 잊으려 노력해요
남이 잘되는거... 나랑 비교되는거.... 그런거는 빨리 잊고
내가 잘된거... 자랑하고싶은거만 자꾸 떠올리구요 ^^ |
|
|
|
|
| ***
2018-05-02 pm 5:31:00
125.--.40.221 |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