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1 pm 3:42:00
211.--.92.242 |
| 너무 까는 거 같아 저도 좀 심하다 생각은 했는데요 시기? 질투??
어느 대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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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1 pm 3:54:00
27.--.160.173 |
| 아래 경북대 다니는 아이 어머니 이야기 맞나요?
댓글 안 달고 읽기만 했는데 시기 질투보다는 소통이 안되는 답답함이 더 큰 것 같아요
저도 좀 안타깝더라고요
나쁘거나 잘난척 하는 분 같지는 않고 좀 일방통행의 느낌이랄까
공감 능력이 좀...
주변이 이런 분들 드물지 않게 있어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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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5-01 pm 4:03:00
125.--.40.221 |
| 그러게요~ 분위기파악 못하는것도 밉상되기 쉽죠
주변에 있으면 그려려니하고 관심도 안갖겠지만
각자의견 있을수도 있고 질타도 받을수 있는거죠
그리고 반복해서 올리는거보니
쉽게 상처받을분도 아니신듯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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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6:58:00
124.--.131.234 |
| 맞아요
딱히 질투느낄 부분도 없었는데
항상 안내서? 지침서? 그런 내용에 질렸다고나 할까..
아무리 익명방이지만 다른사람 보라고 올린글이면 소통좀 되게 썼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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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1 pm 6:09:00
125.--.6.5 |
| 그분은 상처 받을 과 아니에요. 지난번에 한차례 댓글 북새통 겪었는데 이번에 또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굳이 학교명 거론하며 장문의 어드바이스 글을 누가 올려달라 한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올린 거 보면요. 여기서 그리 가르쳐야할 게 많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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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34:00
180.--.7.227 |
| 상처 안 받는 사람은 없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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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pm 2:42:00
125.--.91.143 |
| | 맞아요. 상처 안 받으려 애쓰는 거지. 상처 많이 받으 신거 같네요. 그래서 해오름 그만 한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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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1 pm 6:16:00
222.--.185.43 |
| 그분 계속 교회보내는 자기애는 연애안하고
하나님의 은사아래 용돈도
다 벌어쓴다..
그래서 까이는거예요
본인자식은 본인방식으로 키우는것도 맞고
아이가 바르게 잘크는것도 맞아요.
그런데 칭찬하는 엄마의 사고방식이 경직되어있으며
답정너스타일이고
돈많이쓰는애들
돌려까면서 올린글이라
아이에 비해
엄마가 많이 부족해 보이니
자중하라는거죠
최근 두페이지에 한번정도 대학생 생활태도
올라오는데
그러면 꼭 이분이 나타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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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6:43:00
14.--.173.204 |
| 애가 공부잘하면 학교내 꼭 훈장질 하는 엄마가 있던데
딱 그 꼴이네요.
본인은 잘 난거 없지만 애 덕에 아는척하고 오지랍피고
애 없었음 존재감도 없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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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7:00:00
124.--.131.234 |
| 우리애는 절에다니고 용돈도 타쓰는데
지옥간다고 할거같아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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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8:26:00
125.--.14.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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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1 pm 7:06:00
222.--.114.188 |
| 아 7시 절다니는 댓글님 빵터지고 갑니다
덕분에 저녁먹은거 소화 다됐습니다
님 같은 부모 뒀음 지옥 안갈꺼예요
걱정마시고 부모밑에 있을때 용돈 팍팍주세요
그것도 부모능력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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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1 pm 7:15:00
116.--.6.106 |
| 그냥 그런사람인갑다 하면 될 일을 뭘그리 돌려까댄다하면서 까대는지 원.
약간 독특한 아짐이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나 올린 글이드만 보기 싫으면 댓글도 달지말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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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7:57:00
222.--.120.152 |
| | 그밑에 21살씀씀이라는 글보고 딸자랑하고 싶으셔서 올리신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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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7:58:00
125.--.6.5 |
| 경북대 라고 안 올리셨으면 괜찮앗을지도요.
자꾸 튀면 정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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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8:21:00
1.--.169.6 |
| | 맞아요. 누구집 딸이 이래서 고민이다 궁금하다는 글 올라오면 바로 경북대 딸 얘기, 4남매 얘기 구구절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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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9:12:00
125.--.40.221 |
| 경북대에
남편 구청까지
자기집 신상을 술술 푸시든데
이제 이분 글올리시면 또 오셨다하고 알듯합니다
자제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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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2:44:00
180.--.7.227 |
| 그러게 남편까지 까는 바람에
구청 공무원이라는 얘기까지 나온거 같은대요
적당히들 하세요.
객관적으로 보니 그분이 애들도 더 잘 키우셨고
남편도 훨 괜찮은 남자 같네요.
설마 오프에서 대놓고 저런 얘기 하겠어요?
익명이니까 사실 얘기 하는것이지.
저도 오프에서는 자세하게 얘기 안해요.
자랑같이 들릴까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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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1 pm 7:58:00
119.--.208.17 |
| 철없는 애들 왕따놀이도 아니고
유치하게 무슨 경우들인지..
이러면서 자식들한테는
착하게.성실하게.주위사람 돌아보며 살라
가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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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8:11:00
14.--.173.204 |
| 눈치는 코치해줘요. 안그럼 아무리 잘나도 밉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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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8:37:00
124.--.131.234 |
| 착하게 성실하게 주위사람 돌아보라고 하죠
그리고 상황봐가며 눈치있게 행동하라고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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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9:19:00
125.--.40.221 |
| 교회사람들이 본인 주변에 그렇게 많다는데
그분 왕따 걱정은 접어두세요
그리고 열받았을 21세 씀씀이 어머님,,이제라도 잘 가르치면 될거라 생각해요
요즘애들 그런아이들 적지 않답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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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2:33:00
180.--.7.227 |
| 그러게요.
우리애도 교회다니는 그 애처럼 많이 벌어서 쓰긴 하지만, 많이 씁니다.
걱정될정도로, 경북대 다니는 애랑 참 비슷하고 학교도 조금 더 명문이라고 하는데
전 학교도 안 밝히고 덜 자세하게 써서 그런가 총 안 맞았네요. 입학하고 용돈이고 학비고 준적이 없고, 이런 얘기 하면 밉상이죠. 그런대신 지가 어른인척하고 간섭도 전혀 싫어해서 앞으로 알바 못하게 하고 용돈 줘볼까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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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2:46:00
180.--.7.227 |
| 염불에는 관심없고 젯밥에만 관심이 있으니.
정작 중요한것에는 관심이 없으니
항시 놓치게 되는거에요.
자녀교육도 내 인생도
무엇이 중헌디요.
성공한 롤모델쫓아가봐요
비슷하게라도 그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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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pm 7:48:00
119.--.2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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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01 pm 8:35:00
116.--.178.235 |
| 전 그냥 이런분도 있구나 싶은데 조금 염려가 되네요.
아까 그 엄마랑 종교로 비슷한 엄마를 아는데 딸이 힘들어하고 참다못해 작은 일탈(무교 남자랑 순수한 연애) 하는걸 못견뎌 너무 힘들어 하는걸 봐서요.
믿는 만큼 배신감도 크다 하더라고요.
실제로 배신이라 하기도 미약한 문제인데 종교적인 테두리를 벗어났다 싶으니 너무 크게 상처받고..
대학을 떠나 착한 딸이고 자랑 할만한데 적당히 하시지..
딴소리지만 한편으론 부럽네요.
누가 뭐라하건 내 할말하고 상처 안받는 성격같아서요.
그게 종교의 힘이면 대단하긴 하네요..
50에 종교를 시작하기엔 어렵고 두렵고 사람보다는 어딘가 의지하고 싶은 요즘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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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5-01 pm 8:45:00
124.--.131.234 |
| 의절한 이웃엄마 생각나네요
본인은 늘 사실만을 얘기했죠
남편 시골 촌구석에서 혼자 공부해 서울대가서 고위 공무원하고, 딸은 만명중 한명 있을까말까한 R발음과 L발음을 구분해서 쓴다고..
너무나 진지하게 같은 얘기 늘상하니
듣는 사람에겐 그저 자랑질이고 지겨운 또 그소리네요
본인은 내가 뭘 보태거나 뺀것도 아닌데 왜그러지? 하는 표정이 더 짜증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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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1 pm 9:01:00
116.--.178.235 |
| 학교 모임에 비슷한 엄마들 한명은 있나보네요.
답글까지 R. L 발음 얘기 두번째 듣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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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5-01 pm 9:36:00
125.--.6.5 |
| 따님 이야기로 다큐 찍어 올리는 거 같았어요.
특정 대학을 필두로 사작하지 않았더라면
그리 튀지도 특별할 것도 없는 얘긴데
잘 아는 사람들이야 자식 어느 대학 다니는 거
자연스레 알게 되지만
이런 익명 게시판에서 대학생들 또래 용돈 씀씀이 고민 글만 올라왔다하면 기다렸단 듯이 대학 밝히며
성장과정까지 줄줄이 읊으며 올리는 거 보니
여기 해오름을 정말 가족처럼 편히 생각했거나
따님이 넘 기특해 친한 이들만 알게 하기 아까와
정말 진심어린 조언으로 진리를 설파하듯 내 딸처럼 살라고 딸을 알리고 전도 하는 듯한 느낌. 그러니 거부감 안 드나요.
사람 일 화무십일홍이에요.
교회 다니시고 하나님 잘 아시는 분이.. 잘 아실텐데..
아직 철이 덜 든 아이처럼 순수해서 그러신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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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5-01 pm 10:10:00
125.--.134.26 |
| 해오름 자주 들어오니 저도 여러번 읽은 글이고
마이웨이 스타일이라 좀 답답하게 느껴지긴했지만
댓글들도 너무 공격적이라 그분이 안쓰럽기도 하네요
저희아인 그정도로 잘 키우진 못했지만 자식자랑 함부로 할건 아닌거 같아요
저 아는 정말정말 좋은 언니가 있는데 본인과 교회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한 언니라 가끔 말이 안통할때가 있는데 그언니 생각나서 몇자 적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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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2:40:00
180.--.7.227 |
| 나중글에 남편도 똑같이 모지리랴는 식의 글에 구청공무원이라는 글이 떡 올라오니
...
전 많이 웃었어요.
이분도 고지곧대로 대응을 하는구나 싶은게.
구청공무원이라는게 우리 남편 당신이 그렇게 무시할정도가 아니라
괜찮은 남자라고 말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이었던건 사실이였던 거 같아요
아마도 경북대에 안좋은 감정이 있었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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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18:00
125.--.14.227 |
| 바보처럼 착하다와 모지리는 어감이 참 많이 다르네요.
오랫동안 구청을 다니고 있다는 말은..성실성을 나타내고 싶었던것 같은데
님은 피해의식 가진 아줌마가 구청 공무원 남편을 자랑하고 싶었다고 느꼈네요.
같은 글을 읽어도 느끼는건 사람마다 많이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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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42:00
180.--.7.227 |
| '올리신 내용과 댓글 다 보았어요
많은 댓글의 비아냥과 무시, 황당함에 헤헤 웃으며 끝까지 친절히 댓글달아주는 원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자식잘된 기쁨으로 누가 돌을 던져도 기분이 좋은건지 모르겠으나 사회생활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화가 통하는 이웃은 있는지, 남편도 부창부수인지 참으로 궁금해서 올립니다'
님은 이 글이 바보같이 착하다라고 쓴글로 보이나요?
전 딱 모지리라고 쓴 글로 보입니다만.
구청다니는 남편 자랑하고 싶었다고 느낀게 아니라
당신들이 모지리처럼 느낄만큼 내 남편은 부족하지 않은
괜찮은 남자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전 생각합니다만.
정말 같은 글을 읽고 이렇게 느끼는바가 많이 다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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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5:29:00
125.--.6.5 |
| 정직하게 얘기해도
사람들은 다 자기 식으로 해석하네요.
경북대가 괜찮은 학교 맞지만
까놓고 얘기하자면
누군 붙어도 안 다닐 대학, 누군 제발 붙기만 한다면 할 대학이잖아요.
구청도 누구에겐 꿈의 직장이고
누구에겐 그저 그럴..
그렇지만 분명한 건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그리고 이제 고등 들어와 대입 앞둔 그리고 대입을 겪어본 엄마들과 아이들에겐 경북대는 대단한 대학이고, 조기 명퇴 앞둔 그리고 언제 잘릴지 모를 직장인, 변변한 수입원 없는 사람들 포함 대다수에겐 부러운 직장인거죠.
또 어떤 이들 맘엔, 내 아이는 휠씬 더 레벨 높은 대학 다니고 더 능력있고 성실한데도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 안 그러는데 왜 저 분은 저렇게 드러내고나대실까 하고 솔직 우습게 여길 엄마들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정직하고 솔직한 말도 넘 팩트가 되면 어떤 마음으로 했건 누군가에겐 덕이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덕이 안 되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결과도 좋은 쪽이 아닐 확률이 더 높다는 걸 이렇게 또 배우네요.
팩트폭력이란 말이 이럴 때 쓰는 표현은 아니지만
어떤 분들에겐 그분의 그 솔직한 글이 팩폭으로 느껴질수도 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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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5-02 am 12:26:00
180.--.7.227 |
| 어쨌떤 그 분은 진실성 있게 하셨네요.
자기 정보도 거짓으로 안 올리고
전 정보변경해서 올려요
글구
이번 문제는 여자들의 시샘이 절반은 차지합니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봐요.
경북대라고 밝혔어요 구질구질한 얘기했으면
어땠을까요?
그런데 맹해보이는데, 너무 부럽게 애를 키워놓은거죠.
주는거 없이 미운 딱 그런 모양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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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2:59:00
125.--.40.221 |
| 어떻게 장담하시나요??
그분 글올리신 패턴보니 이글도 그분글일수 있을듯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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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16:00
180.--.7.227 |
| 어이 없네요
왜 그렇게 꼬이셨나요?
스스로 반성하세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엉망이잖아요
그렇게 살아오셨거나 그런 사람들과 교제
해 왔겠죠. 그러니 분별력이 떨어지잖아요.
저 그 분 아니구요.
다른 분입니다.
그렇게 맹한사람도 아니구요
오프에서도 당신같은 사람은 열은 찜쪄먹을수 있는
드센 사람이에요. 경북대 그인 순진답답이두만.
어떻게 장담하냐구요?
당신 글 만 봐도 대충 보이네요.
그 양반 글도 읽으면서 조금은 답답했지만
당신 쓰잘데기 없는 글보다 훨 유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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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4:51:00
125.--.6.5 |
| 윗분, 오프에서 사람 찜쪄 먹을 수 있는 드센 사람, 헉 어떠시길래 스스로를 그리 쓰시는가 싶고
섬칫...
암튼 어느 대학이라고 곧이곧대로 얘기한 분 심리도 궁금하지만 여러 다른 패턴들 등장이 더 흥미진진했다할까요. 세상 참 요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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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7:11: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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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7:44:00
125.--.6.5 |
| | 본인을 분이시라. 찜쩌 드시는 분 화법, 웃기는 법도 가지가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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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pm 12:36:00
180.--.7.227 |
| 글 패턴보니 그 분 글이라며 그 분을 찾으시니 다른분이라고 약간 비아냥 한거죠. 그렇게 눈치가 없으세요?
아니면 말지식으로 막말 하셨는데 제가 곱게 나가겠어요? 이리 도 본인은 남한테 상처줬다는거 모르시네..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 난 오프에서 교양이 뭔지도 모르면서 뒷말하고 교양 떠는 가증스런 인간들 대놓도 찜쪄먹어요. 고양이앞에 쥐새끼신세 못 면하면서 약하고 순진한 사람들 사냥은 엄청 잘 하기에 제가 또 그 꼴을 못봐서 바로 평정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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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5-02 am 12:27:00
180.--.7.227 |
| 익명빌어 솔직하게 올리신 거 같은데,
어떤분은 답답할 정도로 솔직하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하얀 거짓말도 거짓말이다 생각하는 분들요.
융통성이나 센스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저런분들이 이웃이면 사기당하거나 위험에 빠질일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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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5-02 am 7:07:00
124.--.131.234 |
| 시기 질투가 아니고요,
그분이 늘 분위기파악못하고 남의 자녀 고민에 우리애는 경북대다니고 알바하고 어쩌고 해서 시간도 알차게 쓰고 돈도 절약하는 똑소리나는 딸이다ㅡ라고 말하는게 문제죠
또한 아무도 조언을 구하지 않았는데 우리 아이는 야무진데 그렇지못하면 자격증 준비하란 식으로 오지랖 글을 올려대니 참으로 짜증유발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임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그분의 조언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는데 혼자 훅 들어와 진지하게 설교하고 밑도끝도없이 우아하게 사라져서는 잊을만하면 또들어와 같은 글을 쓰시니 자주 보시는 분들은 짜증폭발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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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7:17:00
125.--.6.5 |
| 제대로 짚으셨네요. 공감해요. 그분 말하는 폼새가
교회 설교하시는 말씀이 남 가르치고 바로 잡으려하는 게 자신의 글에도 배어든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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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pm 4:19:00
222.--.185.43 |
| 정말 이글이 제대로에요.
경북대와 구청이 자꾸 왜나와요?
요점은
딴 엄마고민 몇줄뒤에
자기 딸용돈벌어쓰는걸 계속 올리니
그게 문제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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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5-02 am 8:55:00
125.--.40.221 |
| 14번님 추천100 하고갑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분들 어디까지 설명해줘야하나요
그리고 경북 딸 애기좀 그만해요
우리애도 그정도 알바하며 성당도 열심히 다니고 미모까지 겸비했어요
가만 있어도 남들이 다 알아줘요
스카이생 엄마 웃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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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am 11:07:00
14.--.173.204 |
| 굳이 자기가 구구절절이 말안해도
잘 나가면 주변에서 알아서 알아줄텐데
그냥 열등감에 쩔어 살다가 애가 예상 밖으로 잘하니
애 잘 키웠다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나 보네요.
그래야 사람들이 들러붙어서 비결이라도 물어봐주면 전도도 하고
자기만족도 참 가지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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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pm 12:08:00
39.--.46.167 |
| 여기서
뭔말인들 못할까
좋겠습니다 스카이생엄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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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pm 12:39:00
180.--.7.227 |
| | 경북대 엄마는 해오름 나가신거 같은데 객들만 남아서 오지랍이 하늘을 찌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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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pm 12:46:00
180.--.7.227 |
| | 그 엄마 부족함 없이 잘 사시는거 같던데, 딸에 남편에 온갖 비방에 이제 열등감 쩐 엄마 만드네요. 삼자가 보기에 정작 열등감 쩔어있는 분이 누군지 한눈에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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