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1 pm 3:12:00
180.--.213.159 |
| 정말 피곤하겠네요
이제부터는 남편분만 보내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봐서
그느낌 아는데 무지 불편해요
시누도 그런데 시누남편까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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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1 pm 3:12:00
180.--.213.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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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1 pm 3:19:00
125.--.40.221 |
| 되도록 안봐야 합니다
저도 신혼초반부터 에피소드 있었고 정말 맘에 안드는 부류더라구요
타인이면 대놓고 깔수도 있었을듯,,상극인거 직감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거리 두었어요 남편한테도 저 사람 싫다 되도록 안보고 싶다 내색했구요 남편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스타일이라
잘 안보고 삽니다 멀리도 살지만 몇년에 한번씩 겨우 봐요 봐도 말 잘 섞지도 않구요
엄청 까칠하고 참견쟁이고 자기맘대로 할라는 스타일이라 근질근질 하겠지만
그도 사람이라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는구나 느겨지게땜에 다른가족 대하는거 보다는 절 조심하고 정중하게 대하는게 전달되요,,미리 차단해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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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1 pm 3:51:00
27.--.160.173 |
| 즐겁게 노시라 하고 원글님은 빠지는 걸로 혼자 나가 영화를 보거나 친구를 만나세요
그럼 남편이 모든 서빙에 뒤치닥거리를 하겠죠
그래도 거절 못하면 원글님 남편은 평생 그러고 사는 걸로
다 같이 즐거워야죠 꼭 한 사람을 희생해서 즐거우려고 하는지 못된 인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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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1 pm 4:54:00
223.--.216.138 |
| 그렇게 여러명이 즐거우려면 한명 희생해야합니다.
이제부턴 주말마다 애들 맡기고 원글님은 나가세요.
사람들도 만나고, 영화관도 가고, 하다못해 찜질방이라도 잡아놓고 주무시고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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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1 pm 5:02: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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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2 am 5:02:00
1.--.174.64 |
| 저흰 시동생이 늦은 결혼으로 아이들이 어린데요.
시부모님 생신이던 집들이던 모이게 되면 하루 자고
바로 안가고 저희 부부 운동 간다해도 안가고 꼭
일요일 저녁까지 먹고 가더라구요.
시동생부부가 눈치가 없는 편이고 게으른 편인데
저희집서도 시댁 가서도 애들 방치하고 밥하기 싫으니
뒹굴거리다 해결하고 가는 거 같더라구요.
저희랑 큰시누네 애들은 고등이고 시동생네랑
작은 시누네는 1시간거리에 초등애들인데 주말
저희집에 맡기려고해 거절했었네요.
작은 시누네 애들이랑 시동생네 애들이랑 또래라고
같이 놀게 해준다며 꼭 안가거나 본인들끼리 만나면
될것을 저희집 넓다고 자꾸 오려해 큰시누는 바른만
하는 사람이라 애들은 각자 부모가 챙기고 누가 애들
좋아하냐며?
애들 천덕꾸러기 만들지 말라고 나이를 헛먹은거
깉다고 뭐라고 해주네요.
애들이 어린데 본인들도 어리다고 착각하는 거 같아요.
다들 40대고 45살된 시동생부부는 애들을 꼭
이집저집 맡기려하고 남집서도 늦게까지 자고
갈생각을 안하니 요즘은 되도록 외식하고 바로
헤어지거나 시부모님도 힘드니 어서들 가라고
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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