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7 am 5:54:00
123.--.56.182 |
| 무슨말을 해도 안들을 거 같아요
생각이 반듯한 제3자가 없을까요
그 분에게 정신 차리는 따끔한 훈계를 부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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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7 am 6:17:00
1.--.190.231 |
| kbs전화하셔서 도움청하세요
거기 비행청소년들 모아놓고 유도 시키고 이끌어주는 형사분 프로 내보낸적 있어요
적극 전화번호 알려달라 도움 청하세요
부모가 어찌 할수 있는 선을 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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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7 am 7:46:00
218.--.107.187 |
| 울며 읍소해보세요 진심을 보여주세요
참 힘드시겠네요
아이가 좀 존경하고 어려워하는 어른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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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7 am 8:23:00
112.--.156.189 |
| 일진인거같아요.라니요
에구 평소에도 대화가 부족했나봐요.
윗분들 말처럼 주위에 알아보세요.
하루라도 빨리요.
엄마가 뭘 할수있는 선은 넘었고 엄마에게 분노 생기지않게 아들모르게 빨리 알아보세요
kbs로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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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7 am 10:04:00
106.--.241.98 |
| | 님!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님 아이 잘 살펴보세요. 일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협박당해서 끌려다닐 수도 있어요. 걔네들 정기적으로 얼마씩 상납 형식으로 자기들이 가로채요. 그래서 돈벌어서 걔네들한테 다 뱃기더라고요. 벗어나고 싶어도 못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상처 같은 거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가족까지 엮어서 협박해요. 경찰 도움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가지고 오토바이를 판다면 이런 경우겠지만 오토바이를 사겠다고 했다면 어쩌면 님 아이가 뺏는 쪽이 될 수도 있고요. 하여간 아이 잘 살펴보고 판단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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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27 pm 12:00:00
116.--.123.25 |
| 일진형이 불러낸다고 즉시 나간다는 건, 이미 깊숙이 발이 빠진 상태라고 생각되네요.
혼자 힘으로는 그 판(틀)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함께 어울리는 건지,
그렇지 않은데 이미 말려들어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서 그런건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그냥 지켜만 보기에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청소년상담센터나 1388 에 전화상담하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도움을 좀 받으시길 권합니다.
엄마 혼자서는 지지체계가 너무 부족해요.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면, 엄마가 어떤 식으로 개입해야 할지가 감이 잡히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어설프게 개입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테니까요
행운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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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27 pm 4:09:00
119.--.131.107 |
| 저라면 아이데리고 교회갑니다
아니면 혼자라도 가서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하도 기가 차고 먹먹하고 앞이 캄캄할 때 그리했네요
세월이지나니 모두 지나가고 감사하며 기도로 아이들을 돕고있어요
기도 하시고 참교회를 만나 긴 고통의 터널에서 밝은 빛으로 나오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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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pm 6:28: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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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pm 12:24:00
116.--.1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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