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6 pm 2:25:00
183.--.6.146 |
| | 아는 동네 언니..(이런걸로 생생잘냄)내가 너 아끼니깐 주는거야... (몇년 입은 면 맨투맨티.자기 비싸게 준거라 버리기 아깝다며).너무 오래입어 딱딱해진 수건처럼 딱딱하고 신축성없고 줄대로 줄어서..고맙다고 받긴했다면 바로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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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6 pm 4:04:00
175.--.74.223 |
| 결혼하고 바로 시댁에서 친정 드리라준
복분자 선물셋트 유통기한 넘은거
제가 알아서 처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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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7 am 12:21: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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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7 am 12:29:00
125.--.134.26 |
| 원글님이 쓰신 내용에도 있지만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애입던 옷이랑 신발 심지어 자기가 사 입힌것도 아니고
어디선가 받았던 몇차례에 걸쳐 돌고돌아온 어차피 자기애들은 작아서 못입히니 우리집에 싸들고와 생색내던 고맙다고는 했지만 다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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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7 pm 1:46:00
1.--.174.64 |
| 시어머니 60대인데 냉동실에 있던 오래된
떡을 형님네 사무실 직원들 주라고?
형님이 요즘은 외동이나 둘씩이라 귀하게 자라
냉동실 음식 가져다주면 욕 먹고 내애도 먹이고
싶지 않다며 시누나 주라고 말해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추석때 남은 사과를 설날에 손자들 먹으라고?
사온 과일들이 잔뜩 있었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시누도 시어머니 닮아 자기가 사온 과일중 상하고
맛도 간 과일을 조카들 먹으라 깎고 있길래
버리던고 시누 먹으라고 얘기했더니 민망해 하던데
40먹어서 왜 그러나 모르겠더라구요.
시어머니나 시누가 준 먹거리는 버릴것들이고
화장품등 날짜보고 버리네요.
돈도 잘벌며 버릴것들을 주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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