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6 pm 12:46:00
14.--.35.95 |
| 부모님 병원비 는 물론 간병하는거(몸으로) 다 하라 하세요 그렇다면 저는 땡큐네요
아니면?? 소송해서라도 n분의1 받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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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26 pm 1:28:00
118.--.151.191 |
| 부모님집 명의 이전할때 다른 자식들 도장(인감) 다 받아야 하지 않나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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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pm 1:32:00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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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26 pm 1:36:00
123.--.56.182 |
| 부모님 생각이 저러니 따라야지 싶어요
그런데 저라도 서운하겠어요.
증여하기전 다른 자식들에게 언급을 했어야하는데
분란날까 조용히 처리한거겠죠.
이제부터 생활비,병원비등 지원 꼭 안해도 되고 장남의 책임이 무거워지겠네요.
장남이 도리를 못하면 부모님만 불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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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26 pm 1:48:00
125.--.14.227 |
| 미리 말까지 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부모님 안모시고 조금이라도 안볼려는 아들 둔것보다 얼마나 다행인가..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집 받고 님이 모신다고 생각하면요?나도 불편 부모님도 불편할걸요..사위집이라고
좋게 맘 먹어버리면 마음에 평화가 와요..
가끔은 미안해서..멋적어서 해야할 말을 못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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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26 pm 2:30: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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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26 pm 3:06:00
49.--.77.123 |
| 서운 할 일은 아닌 듯해요
모시고 계신다면 당연히 집은 오빠거죠
저 같으면 이미 명의이전 했으니
잘하셨네요~~~ 하고 말씀드려 줄것같아요
전 모시고 살진 않지만,
엄마 가까이에 살며 엄마 자주 찾아보는
큰 언니에게 미리 엄마집은 언니 거라고
못 막아 뒀네요
지금 엄마가 요양병원에 계신데
엄마집 월세도 다 언니 쓰라고 주고
병원비는 국민연금으로 내고 나머지는
제가 다 냅니다
그래도 늘 고마워서 몇년에 한번씩
큰가전 제품 바꿔 주려구요
2년 전에 거실 티비 바꿔 줬는데, 이번여름엔
에어컨 없는 언니집에 에어컨 하나 달아주려구요
전 몇달에 한번 엄마 병원 가는 것도 힘든데,
일주일에 두번씩 엄마 찾아가는 언니보면
참 고맙네요~~~
시댁 역시 매달 생활비 저희만 보내드리고
곁에 살고 자주 찾아보는 시누에게 매년
500만원씩 보냅니다
시댁 집도 그 시누 주고 싶은데,
다른 시누들이 걸려서 못주네요
돈으로 하는 효도도 힘들지만
몸으로 하는 효도는 더 힘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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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pm 8:20:00
218.--.107.187 |
| 여유가 있으셔서 그런지 아주 인심이 후하시네요
돈으로 베푸는 아량...그거 못하는 힘든 사람도 많아요
생각은, 모시고살거나 옆에서 나보다 자주 찾아뵙고 잘하면 누군들 안하고 싶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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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pm 10:29:00
221.--.188.233 |
| 저도 결혼전엔 재산가지고 싸우는사람들보며 이해안갔어요
근데 사람이살아보니 다들 입장이란게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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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26 pm 10:23:00
221.--.188.23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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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27 am 8:30:00
112.--.156.189 |
| 저번에 8억줘도 안모신다는 댓글들 있었는데.
모시고 계시고 또 다른 형제들이 형편도 괜찮다하니 그냥 넘어가세요.
욕심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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