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26 pm 12:48:00
110.--.54.153
아기띠 싫어하는 건 님 사정이고
그 캐셔는 조금이라도 빨리 계산하려 한건데요 뭐
표정이 어땠는지 몰라도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라는 정중한 말투가 아니라
일로와요?
좀 경박하고 세련되지 못한 말투를 문제삼는건 오버예요
답글
2  ***
2018-04-26 pm 12:54:00
112.--.135.90
구석탱이 캐셔??어휴 님도 참~~
답글
3  ***
2018-04-26 pm 1:25:00
1.--.34.150
캐셔는 애기 안고 잇으니
빨리 계산 해줄려고 그런거 아닌가요?
오히려 님입장 생각해서
그런거 같은데
장보러 오는데 애기 안고
오는 엄마는
왠지 허술해 보여요
불안하기도 하고
물건도 들어야 하는데
애기 안고 잇으니
답글
4  ***
2018-04-26 pm 1:40:00
125.--.14.227
마트 캐셔가 불친절해서 손님으로서 기분이 나빠 속풀러 오신거죠?
ㅎㅎ윗 댓글들..너무 진지하시다 포청천 같음..
손님한테 일루와요..소리치는것 기분 당연 별로죠.
거기다 비웃는 표정..
이미 기분 더러버서 그 캐셔 한테 맘이 상해 있으니 표현도 안좋아 질테고..
그냥 담번엔 부르던 말던 끝까지 기다려서 님 하고싶은데서 하세요.
웃으면서 전 여기 캐셔님한테 할거에요..하시고요..
답글
  ***
2018-04-26 pm 5:35:00
174.--.229.118
왠지 원글님이 댓글 단 느낌
  ***
2018-04-26 pm 10:43:00
125.--.14.227
윗글님..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4번댓글 제가 쓴 글이고..저는 원글이 아니네요~
원글님이 어린 애도 아니고..아니 행여 어린아이라 해도 본인이 분명 기분 나쁨을 느꼈다는데
뭐 말할거 있나요? 그 눈빛, 말투에서 나오는 느낌..솔직히 직접 보고 들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느끼는거잖아요.원글님의 상황을 직접 옆에서 목격했다면 객관적 판단이 가능할까
원글님이 기분 상하고 속상해서 속풀이 방에 글쓰는데 들어주고 이해해 주면 끝 아닌가요?

5  ***
2018-04-26 pm 1:42:00
123.--.56.182
님 기분이 안좋으니
또 그러면 정중히 고객센터에 전화해 캐셔 이름 대면서 고객응대 교육 신청하세요.
고객에게 대응하는 일루와요, 말투,눈빛 교육을..
답글
6  ***
2018-04-26 pm 4:27:00
119.--.253.110
원글님.. 고객센터에 따지려고해도
객관적으로 잘못이 있어야 하죠.

뭘로 항의하죠?
이리오세요 안하고 일루와요...해서?
큰소리로 말해서..?
웃어서(비웃거나 웃는거는 주관적 판단이잖아요)

그저 제가보기에는
스스로 통통한 아이 아기띠 안한게
내내 마음에 걸리는데
그거에 대해 이상한 방향으로 표출된것 같아요.

제가봐도
애기엄마 힘들까봐 빨리해주려는 것 같은데요

님도 표현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걸 항의하다가 자칫 진상처럼 될수 있어요
답글
7  ***
2018-04-26 pm 4:45:00
118.--.204.157
다른건 모르겟구
일루와요
이게 잘못된 말인가요?
이리로 오세요 란 말인데
이걸루 고객센타?
답글
8  ***
2018-04-26 pm 6:33:00
1.--.190.231
원글이가 불쾌했다잖아요
뭔가 불쾌한 행동을 한거일텔데요 댓글 답답
답글
9  ***
2018-04-26 pm 6:33:00
112.--.156.189
해오름맘들이 지혜롭게 잘 알려주신대로 담부터는 원글님도 요만한일에 화내거나 혼자 오해 안하실거죠
제가 읽어도 아기 안고 있는 엄마 빨리 해주려한듯요
배려네요.괜히 흉보기 하지맙시다
답글
10  ***
2018-04-26 pm 7:50:00
119.--.208.17
좋은마음으로 불렀겠지만
큰소리로 친절하지 않은듯한 목소리로 부름이 뭔가모를 불쾌감이 느껴졌을수도 있겠죠

그건그렇다치고
불쾌한 감정 표현하려는 글에
통통한 아기와
아기띠 얘기가 무슨 연관성이 있어 쓰셨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답글
11  ***
2018-04-26 pm 9:39:00
210.--.45.151
마트보면..보통 장보고 나오는쪽이 유난히 붐비긴해요.
그쪽 계산하는 분들은 힘들것 같아요.
당연히 한가한 쪽에서 고객들을 나누어서 빨리해야하는게 맞긴하죠.
그런데 애기가 토실하고 아기띠 싫어해서 안고 있다고..그얘기하고 빨리오라고 한건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힘들까봐 빨리 계산해주겠다는 의도로..님도 봤다는건지...
아니면 그 말을 할필요가 없는거죠.
그 의도로 님도 봤다면 좋게 생각하세요.
답글
12  ***
2018-04-27 am 12:10:00
125.--.79.162
외국에 살때 보면 마트캐셔와 소비자가 너무 정답게 인사도 하고 이런저런 여담도 하고.
님이 불쾌 했다면 재치 있게 의사표현 하세요 따지지 말고 .
보니 새댁 같은데 좀 쎄보이네요.
요즘 갑질이 화두인데 우리부터 점검해 보자구요
답글
13  ***
2018-04-27 am 6:44:00
121.--.130.143
캐셔가 보기엔 님이 나이가 자기보다 어려보인다 싶으니
편하게 동생처럼 대했나 보네요
답글
  ***
2018-04-27 am 10:56:00
123.--.56.182
이렇게 캐셔 위주로 생각하면 원글처럼 불쾌함이 드는거네요.
캐셔 위주가 아닌 손님 위주로 해야지요~
14  ***
2018-04-27 am 8:26:00
124.--.131.234
요즘은 고객이 왕이 아니다
여성 성인중 애기 엄마들이 젤 목소리크다
답글
15  ***
2018-04-27 am 11:36:00
175.--.37.72
원글인데요
애기 때매 글쓰기가 힘들어서 이제 씁니다
제 앞 캐셔 자리 비었어요
제가 낑낑대는 거 보고도 반강제로 굳이 거기까지 가게 한거구요
3번을 다른날을 봤는데 불친절한 표정 말투 뒤에서 비웃기 하더라구요
저 웃기게 생겼어요
만만하게 온순하게요
애도 못보면서 뭘 나서 팔 떨어져라 안고 다니나 하는 경멸이 눈에 있던데요
전 예민해서 잘 알고 눈치도 있어요
꼭 내가 여기 취미로 하는거야 하는 고압적인 태도
3번 정도 자꾸 겪으니 마무리 지을라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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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pm 3:25:00
222.--.185.43
님..웃기게 생겼다라고 왜 생각해요?
혹시 원글님은 좀 특이한 사람보고
웃나요?
의외로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아이를 안고 다닌다고
경멸의 눈길을 보내지도 않아요.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저도 거의 비슷한 상황에
친구가 비웃는다라고 생각해서 한동안
피해다녔거든요.
한참뒤에 물어보니
오히려 그친구는 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 눈만 마주치면 웃은거래요.

제가 오해했을 시기에
제 마음이 많이 힘들때라서 위축
될때였거든요.

정말 그 캐셔가 나쁜 의도일수도 있는데
정황상 아닐가능성이 많아보여
댓글도 많이 달린거예요
  ***
2018-04-27 pm 6:07:00
125.--.134.26
제가보기에 원글님이 만만해보이거나 웃기게 생겨서 그리대한건 아닌거같아요
다른 어떤 손님이라도 대하는건 똑같았을거예요
그사람 태도가 문제있었나보네요
저같음 애기도있고 자리도 비어있으니 그쪽으로 오라고 해도 됐다고 난 여기서 계산하겠다 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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