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2 am 9:42:00
1.--.179.5 |
| 속궁합도 아주아주 중요하단걸 느꼈어요.
비교 정도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대로 된 순결은 결혼후부터죠.
전 첫연애. 첫 관계 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비교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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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02 am 10:10:00
27.--.136.118 |
| 엄마들 생각이 어떻다고 성인이 된 아이들이 들을까요.
그리고 혼전 관계니 순결이니 그런 것 여자애한테만 이야기 하는 것도 우스워요.
그건 남자애 여자애 같이 교육해야 하는 거죠. 안 그럼 소용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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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02 am 10:23:00
125.--.134.26 |
| 이게 요즘 세상에 가능할까요
우리때만해도 혼전임신되서 결혼한사람 많았어요
심지어 제친구는 자기엄마가 자기 낳고 결혼했다고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관계하는건 당연히 안되지만
이젠 혼전순결을 기대하기어렵고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대신 확신이 없다면 피임 제대로해야겠죠
오래된 연인도 아이는 서로의 마음준비가 된다음 갖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임신때문에 급하게 결혼하는건 더더욱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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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02 am 10:51:00
121.--.131.188 |
| 성인 아들이 있는데 여친이 있는 것 같아서 피임 잘하라 소리 할라구요
나도 남편과 연애때 관계 했는데 내 자식에게 너는 하지마라 소리 어렵죠
그게 하지마라고 안할 것도 아니고 연애하는 사이엔 자연스런 감정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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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02 pm 2:56:00
125.--.40.221 |
| 아직도 그런생각을..
요즘애들 호감생기면 몇번 만나고 성관계한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딸도 대딩되더니 과친구중 동성연애하는 하는애들 있다길래 좀 놀라긴 했어요(임신가능성 없어서 다행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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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pm 3:16:00
59.--.221.203 |
| 헐 동성연애요. 전보수적이라 놀랍네요
저희딸도 22살인데 쟤가 넌 남자친구도
없냐 매번 놀리는데 없는게 다행인건지
귀찬아서 안사귄다는데 그건뻥인거같구
지좋다는 사람이없겠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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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02 pm 3:20:00
125.--.6.5 |
| 연애하면 다 성관계 한다고 봐야 하나요? 요즘 세태가?
그래서 전에 교회다니는 엄마나
명문대 다니는 딸 둔 엄마나 걱정인 거군요.
요즘엔 결혼 후에도 결혼 전에 남자들이 처녀 여부로 문제 삼진않나 보네요.
제가 넘 보수적 사고방식 가졌나봐요;;;
방송도 그렇고
대놓고 연예인들 둘이 여행 다녀오고도 헤어진것도
나오고
쉬쉬하지도 않고 그런데
딸에게 혼전순결이니 세뇌시키듯 했던 과거와는
다르네요.
그분들의 우려도 그럼 당연한거군요.
사귀면서 성관계 안 하는게 오히려 별스런거라 해야하나요. 자연스런 욕구니..
내 소중한 자녀가 결혼할지 말지도 모를 그런 누군가와 성관계를 갖는다 생각하면 솔직히 걱정스럽고 염려되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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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pm 3:38:00
125.--.40.221 |
| | 능력으로 봐야되나 싶던데요,,요즘은..아주 당당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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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02 pm 8:03:00
119.--.131.107 |
| 당연 혼전 순결 교육종종시키네요
네 자신을 소중히여겨라고..
뿌리는 대로 거두는 법!
혼전 성관계는 간음으로 네 몸을 하찮게 여기는 만큼 하찮은 대접을 받고..
네 몸을 소중이 인내로 지킨만큼 그에 따른 남편을 만날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저역시 대학캠프스시절 여러명 유혹이..다 자르고 지금의 최고의 남편을(제게 과분)만난걸 제 인생의 2번째 행운이라고 여깁니다.
1번째 행운은 하나님을 만난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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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pm 8:05:00
119.--.131.107 |
| 시대가 변했니 이러저러해도 혼전 육체관계는 양심상 본인이 더 잘알지요?
남자애든 딸이든 육체를 더럽히면 영혼도 같이 더럽히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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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02 pm 8:21:00
219.--.38.45 |
| 요즘 성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정말 성교육이 절실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부터 수시로 얘기하고 있어요
남자아이라 더더욱요
순간 쾌락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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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03 pm 1:10:00
222.--.185.43 |
| 육체가 더러울건 아닌것같아요.
원나잇도 아니고 서로 사랑한다 생각하면
뭐가 그리 더럽나요.
글고 요즘 30 살에 결혼한다하면
너무 제약을 주는게 아닌가요
무절제를 하지못하게 가르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간음,네몸을 하찮게.. 이건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쉽게 공감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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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pm 1:25: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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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am 1:55:00
125.--.40.221 |
| 원글님 요즘이야기 하잖아요
간음,,참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교리대로 살아지든가요? 더군다나 나 아니고 애들이요?
목사가 임신시키고 신부가 강간미수인 마당에(격해져서 죄송),,
참 착한 애들 두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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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3-04 am 5:00:00
125.--.79.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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