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7 pm 11:39:00
116.--.147.188 |
| 와이프 함부로 보는거죠 .속끓이지마시고 님도 남편을 그만큼만 취급하고 사심이 어때요?
남편 뭐하고 밖에서 지내나 알려고도 마시고요.그래야 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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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8
125.--.134.26 |
| 남자들 동남아쪽 골프여행 많이들 가던데요
사실대로 말했음 그러려니 하겠지만 속인거부터가 의심스럽네요
친구남편은 사업하는데 사람들이랑 필리핀 골프여행갔다오더니 갑자기 정관수술하겠다고해서 께름칙했다고 하더라구요 그전엔 수술하면 안좋단 속설때문에 안하겠다 버티던 사람이라 친구가 의심스럽다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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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8 am 9:10:00
27.--.136.118 |
| 원글님이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세요.
이혼까지 갈 마음이 있는지 어느 정도까지 싸우고 싶은지.
거기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지겠죠.
이혼까지 갈 정도로 화가 난 상태라면 추척 들어가서 다 캐내고 끝은 보는 것이고
이혼은 아니지만 끝장을 보고 싶을 정도로 싸워서 남편의 사죄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인지
가벼운 거짓말로만 생각하고 넘어가 주면서 내가 알고 있다는 것만 냉정하고 담담하게 이야기 하면서
재발했을 때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 정도로 넘어갈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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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28 am 9:45:00
61.--.178.157 |
| 그냥 알고도 넘어가준다하고 넘기세요....
대신 담부터는 어디출장가신다하면 면세점에서 뭐살거있으니 이티켓 달라고하세요~
한번이야 모르고 속아주지만 계속은 곤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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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28 am 11:44:00
175.--.130.83 |
| | 옆테이블 젊은 아빠들이 필리핀 골프 여행 계획하는 이야길 들은적있는데 밤에 뭘하러 가자 하더이다..말로만 들었는데 아내랑 다정히 통화하던 아빠 젤 신나 큰소리로 골프가 아닌 다른 관광 계획짜더라구요. 남자들끼리 동남아 여행 떳떳하지 못하니 거짓말 했을테죠..그냥 중국간다면서 필리핀갔냐며 따지면 뭐라 할지... 털어놓진 않겠죠? 그것만으로도 두번 다신 그짓은 못하지 않을까요? 양심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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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28 am 11:47:00
117.--.2.18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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