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7 pm 10:03:00
39.--.65.3
고민할만큼 작은 키 아닌데 왜 그러셔요~^^
키큰 남자는 아담한 여자 좋아해요~
나중에 훤칠한 아들 사위 대동해서 나갈때 뿌듯하실거예요 ㅎㅎ
답글
2  ***
2018-02-27 pm 10:08:00
125.--.46.46
가진게 많은데, 못가진 딱 하나에 대한 미련같아요.
많이 작진 않은데요..걱정 할 정도는 아닙니다.
답글
3  ***
2018-02-27 pm 10:10:00
119.--.94.77
제딸 대학교2학년인데156요ㅜ
고2 딸램은 158입니다

옆으로만퍼지고 키는 더이상 미련버려얄듯요 ᆢ
답글
4  ***
2018-02-27 pm 10:17:00
122.--.52.53
저155남편 172
부부가 작아서 어릴때부터 신경 많이썼어요
분유도 미국산 먹이고. .
초등때 한의원다니면서 생리 나오기전에 키 키운다고 약도 먹이구요. 돈도 많이 들었어요.
이제고2거든요.
간신히 161이예요. 그래도 아주 작은 키가 아니라서 다행인데 여전히 몸은 좀 약해요.
한참 성장탕 먹이고할때 돈 많이들어서 남편이 반대도했는데 이렇게라도 해야 나중에 후회 없을것 같더라구요.
이제는 키가 일센티도 안크네요.
미련이야 남겠지만 이젠 방법이 없을것 같은데요.
답글
5  ***
2018-02-27 pm 10:39:00
221.--.18.45
저는 솔직히 170센치 여자보다는
156센치 여자가 더 낫다생각해요.

답글
  ***
2018-02-28 pm 8:46:00
117.--.1.205
맞아요 170넘는 여자애들 고민 더 많아요
힐신으면 165는 되겟는데 뭘 걱정이에요? 살안찌고 얼굴관리만 하주세요
6  ***
2018-02-27 pm 11:11:00
61.--.63.246
저는 키가153인데 꼭 키큰 남자들이 쫓아다녀서 180넘는 무서웠어요
맨날 도망다님
그래서 아담한 남자170 한태 결혼했음
후회하네요 아들이 작아서 걱정입니당~~~
아빠닮아 성격은 진짜 좋은데 유쾌 상쾌. 여학생한테 인기도 있네요
답글
  ***
2018-02-28 pm 8:47:00
117.--.1.205
어머 아들키는 엄마닮아요 아빠잘못아녀요 님 닮은 거임
  ***
2018-02-28 pm 9:28:00
58.--.204.89
케바케죠
제 주변엔 엄마는 큰데, 작은 아빠키를 닮아
딸 아들 다 작아서 고민인 집들 꽤 있어요
울집만 해도 저는 크지 않은데 183인 남편키를 닮아
딸은 171, 아들은 185예요
7  ***
2018-02-27 pm 11:14:00
116.--.178.235
제 딸도 저보단 조금 작아요.

전 168인데 딸은 163이거든요.
전 제가 커서 그런지 아담한 여자가 더 좋던데..
아들은 저 닮아 커요. 186.
전 딸은 165 안넘길 바랬는데 딱 맘에 들어요.

아는집 딸이 178이에요.
그 집엔 죄송하지만 170넘는 것보단 저도 156이 더 이쁜듯 ^^;
답글
  ***
2018-02-28 pm 8:48:00
117.--.1.205
제 아들은 외탁해서 183. 딸은 작은 시집닮아 158.. 나중에 걱정이에요 딸이낳은 아들이 작을까봐 ..아들이낳은 딸이 너무 클까봐 .ㅋㅋ
8  ***
2018-02-27 pm 11:51:00
49.--.77.123
저 168, 남편 172인데

고3 딸은 164
고1 아들 171
중1 아들 164입니다

전 늘씬하고 키큰 사람들이 좋은데,
울 딸은 하체 짧고 허벅지 두꺼운
남편하고 체형이 똑같고,
아들들은 하체가 길쭉한 제 체형하고 똑같아요
딸아인 다 커서 포기했고 한참 크는
두 아들은 180넘었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둘째가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예쁜편인데,
185까지 쑥 컸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180넘는 잘생긴 울아들들
양쪽에 팔짱끼고 쇼핑하는 게 꿈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아들들은 같이 쇼핑갈 생각도 없는데
혼자서 김칫국만 잔뜩 마시고 있습니다

키크는 방법은 잘먹고 매일 운동하면 될 듯한데,
고3이면 잘먹으면 이젠 살로만 갈듯해요
답글
9  ***
2018-02-28 am 1:15:00
59.--.221.203
고3이면 늦었네요
저희와 바로밑동서네는 엄마아빠키가 같아요
엄마들은 162. 아빠들은 딱 170 근데 우리딸
168이구 동서네딸도 168. 아들은 180 사람들이
다들 뭔짓했냐는데 셋다어렸을때 엄청잘먹어
셋다 통통했다가 고등되서 주욱키로가더라구여
잠도 엄청조금자구 운동은 안하구여 잘먹기만
했어여 집밥을여 인스턴트나 군것질은 거의
안했구여
근데저희 막내동서네는 남편은 175. 엄마가 150
인데 딸이 어려서부터 안먹구 까다롭구 토끼잠자구해서
키크는 한약을 초등2때부터 4년을 먹였는데 초등때
1번이었던애가 중학교가니 150되더니. 고등학교가니
더커서 163됬어요 다들 인간승리라해요 저희는
그한약이 효과가있었나봐요 밥은 안먹었는데
초등때 했어야하는데 혹시모르니까 줄넘기 천개씩
시켜보세요
답글
10  ***
2018-02-28 am 1:19:00
125.--.40.221
다 컸어요~
부모키 계산해보세요
님이 작은남편 선택했으면서...
저 157 남편 181이예요 딸키 162..
수치로 보세요 님은 2세 키에 대한 신경을 쓰시는건 뒷북이신듯,,170 남편은 너무 작잖아요
애들한테 타박하지 마세요,,부모 유전자죠..
글티만 엄마는 자녀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음을 희망을 갖고 격려해 주셔야죠~~~
답글
  ***
2018-02-28 am 7:23:00
14.--.29.120
아휴~이분도 본인 생각이 입으로 바로 나오시는분 같네요
상대방을 생각해서 본인생각을 한번 잠시 걸러서 말해도 될듯....ㅉㅉ
  ***
2018-02-28 am 10:40:00
1.--.169.6
말하는거 참..
  ***
2018-02-28 pm 12:39:00
180.--.7.227
댓글님은 신체적 키뿐만 아니라 마음의 키도 작군요.
어찌 사람을 볼때 키만 보시는지?애도 아니고 말이죠.
저도 작은편이고 남편도 작은편이에요.
저역시 키작고 마르고 하얀피부 이쁘장한 얼굴에
인기 많아서 키 큰 남자 심지어 그 부모들까지
궁합 운운하면서까지 대쉬가 많았지만, 이상하게
키 큰 사람은 불편했어요.
제가 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인 친구 같은 남자 유머있고 성실하고 겸손한 남자 만나서
결혼했지요.즘 흐름이 키키 하니까 덩달아 키에 대해서 좀 걱정을 하긴 했지만,
딸은 작은키로 원글님 아이랑 비슷한듯, 그러나 키에 큰 불만없고
카리스마에 리더쉽 유머에 못하는 운동 없고 삶에 긍정적인
딸이라서 주변 맘들이 다 부러워 합니다. 놀면서도 대학 웬만큼 인정받는
대학도 갔구요. 대학등록금이니 용돈이니 장학금에 알바로 충분하고 넘쳐서
대학가고 일푼도 안들어가네요
아들은 저 닮아 어려서 부터 하얀 백옥피부에 오똑한 콧날에
강아지 같은 눈매에 귀티가 짤짤 흐르다 보니, 중딩인데 좀 작은뜻
한대도 인기 많고 성격 좋고 재능도 있고, 가끔 우리 네식구 모여서
놀면 서로에 대한 자부심 자신에 대한 자존감 높아서 행복도와
만족도가 높은 편이랍니다. 아이 양육이나 인생관 가치관 이런게 저와
남편이 비슷하고 그 영향을 아이들이 받아서 외모는 크게 안보는거 같아요
딸애가 남자 얼굴은 좀 보는편인대요. 훈남 얼굴을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듯.

  ***
2018-02-28 pm 5:52:00
125.--.14.227
나이는 먹어가는데 정신연령은 그대로인듯
본인 키 157이나..남자키 170이나..
이 분과 결혼해준 남편은 뭔지..
11  ***
2018-02-28 am 7:10:00
221.--.18.45
저는 제 딸 희망키가 163~5 예요.
그 이상 더 큰건 싫구요.
여자들 아담사이즈가 더 예쁜것 같아요.

나이들면 살 찌는데 키까지 크면 거대해보여서
별로예요.
아니면 나이들어서 키 크고 마른것도 별로구요.



답글
12  ***
2018-02-28 am 8:21:00
125.--.134.26
중3아들 180이 너무 부럽네요
주변에 보면 잘먹는 애들이 많이 크더라구요
엄마 아빠보다 작은 애들 많아요
지인딸은 초등때부터 쑥쑥크더니 지금 170중반인데 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저는 지나치게 작지만 않다면 키큰여자보단 아담한 여자가 더 이뻐요
모델같은 몸매 아니면 둔하고 덩치만 커보이거든요
답글
  ***
2018-02-28 pm 12:02:00
59.--.221.203
맞아요 8번글쓴맘인데 저희딸이 168에 70키로라
골격이 어려서부터 선천적으로커서 살은별로
없는데 몸무게도많이나가구 다들 체대생인줄
알아요 아무리 안먹구 다이어트를해도 2키로이상
빠지지도안아요 살이단단하구 인바디해보니
근육량이정상보다 많아서요
본인도 160에 50키로가부럽데요
13  ***
2018-02-28 am 8:33:00
58.--.204.8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4  ***
2018-02-28 pm 12:27:00
211.--.92.242
저희도 키다 큰 고딩 딸아이
아빠 178 저 160 울딸 162.5
예상키 공식이랑 어쩜 딱 맞췄드라구요 ㅎㅎ
사촌들 보니 엄마아빠가 다 저희 부부보다 작은데도 딸들이 170에 가까워서
저희도 기대를 좀 했었는데 사촌이 예외였던 거지 유전은 어쩔 수 없는 듯요
거기다 애기 때부터 정말 안자더라구요 겨우 재워도 금방 깨고
그나마 저는 넘겼으니 다행이다 해요
딸아이는 의외로 본인 키에 만족하니 그럼 됐지요
답글
15  ***
2018-02-28 pm 12:42:00
180.--.7.227
이상한게 우리 언니는 형부도 언니도 작은 키인데
딸은 174고 아들 둘은 180이 넘어요
맏이가 딸이다 보니 자랄때 큰키가 의식이 되었는지?
대학다닐때까지 보니 친구라고 데려오는 애들이 다 키가
작더라고요. 자긴 큰키에 컴플렉스가 있었다네요.
지금 결혼해서 딸 한명 키우고 있는대 남편이 키가 비슷해요
울 조카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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