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7 pm 5:28:00
14.--.117.86 |
| | 재밌네요^^ 3탄이 기대 될정도로... 세상에 별별 사람 무지 많고 나또한 다른 이의 기준으론 별사람이 될수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저 내맘이 평온하여 이글을 읽는것처럼 웃고 지나갈수 있길 바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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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7 pm 6:09:00
117.--.26.52 |
| 원글한테 직접 피해준거 없는데요 일못하고 그러면 사장이 알아서 자르겠죠
이렇게 하나하나 기억해서 글 올리고 그러는게 더 이상하네요
하나도 안웃겨요 남 흉보는게 그리 즐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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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pm 6:29:00
114.--.23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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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pm 6:31:00
122.--.52.53 |
| 저도 읽는 내내 그 생각.
맘에 안들면 사장이 자르겠지. 뒤에서 사람 욕하는게 뭐가 재밌다고. . .
하나도재미없구만. . 쓰면서 남 뒷담화 하는 원글은 욕하지말고 때리치우시든가 아님
그정도에 만족하시든가.
다니는 직장욕을 그리 하면 맘이 편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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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pm 9:39:00
125.--.134.26 |
| 저도 같은생각
원글님도 평범해 보이진않아요
원글님같은사람 만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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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am 11:33:00
210.--.45.151 |
| 같은생각이네요
원글은 남들눈에 완벽해보이는줄 아나봐요.
나 스스로는 괜찮은 사람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남은 안그래요.
설령 그사람이 진짜 별로여도...굳이 큰일도 아니고
나한테 큰피해준것도 아닌데..이런글을 올린다는거 자체가....ㅠ
재미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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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7 pm 6:37:00
117.--.26.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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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27 pm 7:13:00
223.--.216.30 |
| 그런데 문장속에 은근히 그 아줌마를 무시하는거
같은 느낌이 납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주위에 흔히 볼수있는 아줌마느낌이 많이나고 일에 대한 전문성은 떨어져보여요
님도 그렇게 느끼는거 같고 마음속으로
은근 동네 아줌마 취급하는건 아닌지??
왠지 그런 느낌이 싸하게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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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27 pm 7:14:00
219.--.101.155 |
| 재밌어요.. 저도 회사 다니다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보면서 왜저럴까... 난 왜 이런사람들하고 부대껴하나.... 했는데 뭔가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는것 같아요..
근데 윗댓글들은 심기가 불편하심 3탄부턴 안보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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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pm 9:45:00
175.--.130.83 |
| | 그러게요. 의외로 발끈하신분들이 많으네요. 그저 주변에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로 읽음 되는걸..해오름에 시댁식구들 흉에는 그런 댓글 없던데 뒤에서 흉보는게 싫다는 사람 많은거 보니 것두 적응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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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27 pm 9:24: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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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27 pm 10:23:00
122.--.52.53 |
| 이사람 저사람 우스우면 안다니면 되지.
결국 자기가 아쉬워 다니면서 사장에 동료욕을
하찮게 여기듯 하는게 더 우스워요.
나는 정상이고 자격증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은 비정상적인 이상한 사람.
이렇게 구분짓고 계신데 그런 사업장에서 님도
결국 일하고 돈받는 직원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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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2-27 pm 10:26:00
114.--.235.42 |
| |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건데 다들 너무 발끈 하시는거 아닌지 그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힘들죠. 쉽게 그만둘 상황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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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2-27 pm 11:20:00
116.--.178.235 |
| 약간 푼수끼있는 아줌마 같운데 흔히 이런 스타일들 주위에 있지 않나요?
딱히 남을 힘들게 하는것 같진 않은데요?
사장은 자기거 맘대로 퍼주니 기분 나쁘면 자를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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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pm 9:49:00
175.--.130.83 |
| | 사람 자르는게 그리 쉽진 않죠. 또 구하는것도 어렵고 열가지면 열가지 다 맘에 들수도 없고. 그냥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읽었네요. 저두 쓰면 꽤 긴~ 직원을 두고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일없음 없드려 자고 핸드폰 보고 그만둔대서 그러라면 섭섭하게 안붙잡는다 뭐라 하고, 사람 사는 모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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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2-28 pm 7:44:00
117.--.2.183 |
|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가요? 흔히 말하는 사이다네요
사장 눈치나 보면서 찌질하게 살다 저런 분 들어오면 발랄 유쾌할것같애요 큭큭큭 웃으면서요
인정많고 귀여운 아줌마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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