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6 pm 5:40:00
122.--.52.53 |
| 여기 우리끼리 사고 팔고에 내놔보세요
저도 아이 어릴때 읽던 전집들 비싸게 산건 비싸게 팔고 싸게 산건 싸게 팔고...
책 상태 중간 중간 찍어서 올려놓구요 가격 절충 하셔서 입금 확인하면 라면 상자 같은 곳에
뽁뽁이 깔아서 포장해서 우체국 택배 아저씩 부르면 오셔서 가져가세요
입금 확인하면 택배 보내면 되니까 사기당할 염려는 오히려 그쪽해서 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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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6 pm 6:23:00
119.--.208.235 |
| | 책은 알라딘이나,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팔아도 돼요. 파는거야 돈이 입금돼야 나가지만, 사는사람입장이 물건 상태라든가, 사기당할까 이런게 겁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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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6 pm 7:37:00
39.--.219.112 |
| 알라딘 이런곳은 몇년 지난 책은 안사요. 팔기도 까다롭고요. 애가 대학생 고등학생인데 초중때 읽었던 전집류는 솔까 무게달아 얼마 하던데요. 대학생 아이가 초등때 봤던 책은 몇년 지났나요?
yes24 알라딘은 잘못하면 왕복 택배비만 더 들걸요. 규정이 있어요 확실한건 아닌데 2년인가 지나면 안되고
전집은 확실하게 안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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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26 pm 8:51:00
116.--.178.235 |
| 작년에 인터넷으로 알게된 곳에 연락하니 직접와서 수거해 갔어요.(중고책 삽니다. 같은 글보면 나와있는 전화번호)
괜찮은 전집만 팔려고 했는데 뭐 딴 책 있냐 하길래 재활용하려고 내놓은 책도 이것저것 보여주니 다 챙겨가고 가격도 괜찮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큰 책장 하나 정도 책 다 정리하고 50만원 정도 받았어요.(바로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계좌로 놓어줬어요.)
알라딘은 안되는 책도 많고 너무 싸게 쳐줘서 전 별로던데..
책이 많으면 중고책 사이트에 업체 같은 곳에 전화해보세요.
알려드리고싶은데 핸드폰 바꾸며 전화번호가 없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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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26 pm 9:50:00
125.--.121.46 |
| 10년이상된 전집책들은요
특히나 브랜드명이랑 책표지 구성바뀌어 구판된것은 완전 종이값 정도 주더군요
아이가 대학생인데 초중때 읽은 전집이라면 기부하거나
아님 책방 아저씨 불러서 그냥 저렴히 책 정리한다 치고 불르세요
전 완전 새책인데도 한 전집당 2만 정도 가져가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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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27 am 1:58:00
39.--.219.112 |
| | 그렇게 오래된 책은 고물값입니다. 사고 팔고 같은 곳에 올리면 순진하고 어리숙한분이 비싸게 사줄지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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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27 pm 8:26:00
125.--.40.221 |
| 애들 한참 책읽힐땐 주로 도서관을 이용했지만 몇년소장해서 많이 볼 책은 새책같은 중고시장에서 구매해서 2,3년 깨끗하게 읽히고 오래두지않고 중고시장에 몇군데 다시 내놓습니다
인기있는 전집은 빨리 팔리고 산가격 비슷하게 되팔려요
넘 오래된건 기증도 안받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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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2-27 pm 8:51:00
61.--.235.10 |
| 10년이상 된 책들은 아름다운가게 이런데서도 기증 안 받아요
주위에 나누어 주실 분 있음 주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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