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2 pm 11:26:00
112.--.156.189 |
| 마취 너무 잘 되어서 자고나니 깜쪽같더라구요.
2년마다 직장때매 해야하는데 그냥하다가 역류성식도염이 넘 심해 힘들것같아 수면내시경 처음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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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3 am 2:25:00
1.--.229.120 |
| 전 작은병원서 할땐 거의 마취 안되서 힘들었고 다음엔 종합병원에서 했는데 너무 잘되서 암것도 몰랐어요
그 개인병원 아는 간호사 있어서 물어보니 약을 세게 안쓴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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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3 am 7:48:00
211.--.120.60 |
| 약을약하게쓰면 그런거같더라구요
병원에 미리..지난번에 수면이 잘안됬다고하면 용량올려줘요...의사 스타일인거같더라구요
몸에는 약하게 쓰는게 더 좋겠죠
지난주에 대장내시경하는데 중간에 깼는데.배가 막 아픈데 참을만은하더라구요 제가 한병원에선 처음부터 말해주더라구요 중간에 깰수있다고요
그전에는 다른병원들에서 할때는
자고일어나니 다 끝나있었는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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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23 am 7:56:00
125.--.134.26 |
| 저도 처음할땐 마취가 잘안되고 기억도 또렷했어요
2번째 할때도 간호사가 깨우기전에 미리 일어나버리고
지금은 회를 거듭할수록 마취가 점점 더 잘되는거같아 무서운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금은 간호사가 안깨우면 마냥 잠들어있어요
내시경은 1년에 한번씩 했었는데 정작 간호사하는 엄마는 자주 안한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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