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0 am 1:34:00
125.--.40.221 |
| |
|
|
|
2 ***
2018-01-20 am 5:50:00
121.--.178.72 |
| 어휴~남편분 한대 줘패고 싶네요ㅠ 님의 힘듦이 고스란히 느껴져서요 애어릴때 신랑이 저하고 싶은대로 하고 도와주지도 않는다면 맞벌이는 최악의 상황으로 되어버리죠 신랑월급으로 그냥 살 수 있다면 진지하게 일은 나중에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엄마가 힘들면 애들한테 감정이 고스란히 가잖아요ㅠ
남편이랑 얘기해서 고쳐질것 아니면 그냥 집에계세요
몇년 돈이 힘들수도 있지만 아이들 마음을 잘 살펴줄수 있잖아요
지금껏 열심히 사셨어요 힘내세요!!! |
|
|
|
|
3 ***
2018-01-20 am 6:34: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4 ***
2018-01-20 am 11:39:00
27.--.10.140 |
| 남편이 육아나 집안일에 전혀 관심이 없으면
차라리 원글님 전업하시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 같은데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정말 원글님 혼자 독박이예요.
원글님이 남편보다 책임감이 강해서이고
남편은 부인이 잘하니까 믿거라 하고 자기 편한 것만 찾는 거죠.
저절로 뭔가 해결 되지는 않아요.
힘든 투쟁의 시간을 겪고 남편을 육아나 집안일에 참여시키든지
경제적인 것만이라도 남편한테 떠넘기고
원글님이 전업으로 집안일 아이들 케어 하시든지
다른 선택은 없어 보여요.
원글님 너무 힘들어요 원글님도 숨통 트일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
|
|
|
|
댓글달기